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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국] 기타음식편 5월호

미인빵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19 17:40:39
조회 53017 추천 111 댓글 661

안녕하세요 김갤여러분~ 오랜만!

과빵갤러답게 가장먼저 과빵갤러로서

힛갤찍고 이제 김갤에 입장합니다!


과빵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weets&no=166554



이제 김갤 달립니다 ㅎㅎ뿅!

한자 까막눈이라 이름은 모르는게 많아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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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직전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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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참 예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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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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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은 이제 믿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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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포가토는 ♡

여기까지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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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착하자마자 신기한 과일 득템!

신거 좋아하는데 과하게 시었음ㅠㅠ

색깔로 봐선 안익은게 아닐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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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착하자마자 다른지역으로 이동..

비행시간의 5배를 기차안에서 소비..ㅠ

이날은 저를 픽업나온 짜장이

저를 배려한답시고 예약한 1인 좌석인데

그 이후는 제 돈주고 

반드시 ktx급 고속열차만 탔습니다.

가격은 크게 5배 까지 차이가 납니다.

비행기값이랑 거의 비등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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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처음 마신 음료수!

음식점마다 있는 이 과일주스 시리즈는

매우 유명하다고 하네요. 망고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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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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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샤브샤브!

저기 닭껍질같이 생긴게 두부라고 합니다.

나 두부 좋아하는데ㅠㅠ

식감이 매우 거북스러워서..

우리나라처럼 포슬포슬한 덩어리진

두부보다 이 닭껍데기같은 두부를

훨~씬 더 즐겨먹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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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수가 중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거랍니다.

하루만에 가는곳마다 주길래 모아서 찍어보았음.

물론 나는 조금 두려워 마시지 않았습니다.ㅠ


캔 디자인으로 봐선 홍삼음료수를 연상케하는데

대형마트를 가도 이게 가장 메인에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어딜가도 사람들이 이것만 손에 들고 있더라구요

안마셔본게 약간 후회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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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레스토랑!

제가 또 한국에서 온 손님이라고

융숭한 대접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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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지만 신기해서 찍어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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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음식을 찍는데 사진못찍게

제지당해서 이제는 제가 먹은 음식만 ㄱㄱ


개인적으로 토나올 비주얼이긴 합니다만ㅠ

신기해서 닥치는대로 찍는 본능이...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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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닭껍질 같은 두부껍데기가 아닌

포슬포슬 두부가 나오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딴딴한 네모진

두부는 한달동안 구경한번을 못했네요.

직접 빚은 두부라 그런지 맛있었어요.

물론 소스때문에 고유의 고소한 맛은

안드로메다로ㅠㅠ

(중국사람들은 소스맛으로 음식을 먹는듯)


나는 그냥 퓨어하게 먹고싶었는데

중국사람들은 본인들이 맛있다고 생각하니

저에게 계속 소스를 퍼부어주더라구요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면서 ㅠㅠ

혀테러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매우매우 짭니다.

그냥 염전을 통째로 입안에

들이붓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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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깔린 쏘스..ㅠ

아...진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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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같은건데 음..

향신료와 짠 소스는 두말하면 입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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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 맛탕!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달달...ㅎㅎ

주재료가 고구마는 아닌것 같은데

약간 속이 비었다고 해야하나..

식감이 매우 가벼웠습니다.

감자나 고구마는 분명아니였는데

(아시는분 리플부탁)


조리기법이 우리나라 맛탕과 흡사한데

식으니 완전 돌덩이가 되더군요.

나오자 마자 몇 점 먹고나면 붙어있는

것끼리 뗄수가 없으니 빨리드셔야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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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선킬러인데..

속살만 발라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면서

옆에 소스를 왕창 찍어서

계속 제 앞 접시에 주는 바람에

울며겨자먹기로 요상스러운 풍미를

강제로 먹으며 고문을 당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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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매우 매우 짜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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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채소볶음입니다.

이 식당이 이날 고기를 안좋은걸

쓴건지 아니면 중국돼지냄새가 안좋은건지

정말 돼지비계 비린내가 입에 딱

넣자마자 헛구역질을 유발하더군요.ㅠㅠ

그 뒤 옥수수와 채소만 건져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그나마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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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제 접시에 올려진

돼지고기 두점..ㅠㅠ

중국인들이 저에게 대접한다고..

저는 음식의 선택권이 거의 없었네요.

끊임없이 제 앞접시에 올려지는

정체불명의 음식들...

약간 농담을 섞자면 이 식사자리가

거의 고문에 가까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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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만두 소입니다.

찐빵만한 고기만두가 나왔는데

도무지 먹어줄 수 없는 향신료 냄새에

눈치보며 빵만 발라 먹었습니다.

짜기로 말하면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

하아...ㅠㅠ

다시 생각해도 악몽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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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앞에 자리잡은 탕슈지리!!

여러분 !! 탕슈육이 보이십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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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찰떡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름지죠?

설탕에 찍어 쫀득쫀득 달달

뜨끈끄끈할때 맛있어요.

그런데 기름을 너무 두르고

만들었는지 두개 이상은 무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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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서 실컷 먹고

남은 음식컷입니다.

저 옥수수찰떡은 디저트인지

가장 마지막에 나와

저것만 손을 안댄 상테네요.

분명 남은 음식인데

거의 안먹은거 같군요^^;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양으로 보아선 분명 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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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을 떠날때까지 이게 한국에 있느냐고

묻는데 도무지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무같이 생겼는데 탕 음식에 꼭 넣어먹습니다.


우리가 먹는 소고기 무국에 들어있는

그 무랑 비슷한데 아삭한 느낌은 아니고

감자같이 뭉게지는 식감입니다.

제 생각에는 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중국인들은 이걸 엄청 좋아한다는군요.

국,. 탕 이런곳에 안들어가는곳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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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탕슈리지!!!

중국의 탕슉은 찍먹이 없습니다.

(혹시 찍먹 보신분? 저는 못봤는데ㅠ)

같이 넣고 볶아서 나오고

게다가 우리나라와 같은 새콤한 맛은

거의 없고 달달합니다.


크기는 우리나라같이 오징어튀김하듯

길죽한게 아니라 넙대대한 고기 자체를

그대로 튀겨냅니다. 육안으로는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요. 훨씬 크고 기름 좔좔~


그런데 보기와 달리 매우 딱딱합니다 ㅠㅠ

솜사탕같은 한국 찹쌀탕수육이 그리워져요. 

그래도 두세개까지는 매우 맛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름의 여파로

고기씹을때 기름도 같이 씹히므로 주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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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으시죠?

닭껍질같은 두부껍질입니다.


중국인들은 참 이걸 좋아하네요.

국에 넣어먹고 탕에 삶아먹고

조림해먹고 .. 그 뒤로도 아주

여러가지 음식에서 발견...


식감이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건데 ㅠ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질타는 반사하겠습니다.

대접받은거라 음식 초이스가 없었습니다ㅠ


사진에서 보아도 짠내가 여기까지 나는듯~

소스는 상상에 맡기도록 할께요.

입에 넣는 순간 기침이 확 날정도의

그런 향신료 덩어리라고 보심됩니다.


후추가루가 코 뒤로 넘어왔을때의 고통?ㅎㅎ

그 정도로 생각하심.. 이해가 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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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 입니다.

돼지고기는 판매하지 않는 식당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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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중국에 오면 양꼬치를 먹어야죠.

그런데 짠 음식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야할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짠 것을 넘어 요상한 향을 싫어하는분도

권하지 않겠습니다.

쯔란! 이라는 식재 파우더가 있는데

후추보다 더 강한 향이 웬만한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는 힘들것 같네요.


개인적 미각에 대해 비판은 금물...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거니까요!

짜고 매우 자극적이고 매니악한 냄새의

향신료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중국음식 거의 다 맛있을듯해요 ㅎㅎ


그리고 중국인들한테 왜 그렇게

안좋은 냄새가 나는 줄 이제야 깨달았네요.

음식자체가 전부 엄청난 스멜을 가지고 있어

한번만 식당에 다녀오면 샤워해야할 정도로

온몸에 향신료와  소스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에 벤 냄새는 수습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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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운 빵..

식사에 같이 나오는 빵을 

이들은 그냥 만두라고 하더군요.

빵은 미엔빠오

만두는 만토우라고 하는데

아무리 빵이라도 식사와 나오는 빵은

무조건 만토우라고 합니다.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갔으나

나중에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빵순이라 매우 맛있었지만

소금을 조금 덜 쳤더라면 더 환상적이었을듯해요.

그나마 겉에만 뿌려져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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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양념이야긴 더이상 하지 않을께요.

안구까지 짠 기운이 몰려오네요 ㅋㅋ

안그래도 짜죽겠는 오징어인데...

나중에 보니 길거리 꼬치집에서도

문전성시.. 우리나라 명동에 파는

버터오징어 인기 정도라고 하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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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먼데서 보고 부페인줄 알았죠.

그런데 소스를 사랑하는 짜장들은

양념만!! 부페네요 ㅋㅋㅋ

어딜가나 좀 괜찮다 하는 레스토랑은

소스부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퓨어하게 먹어도

짜 죽겠는 중국음식인데...

여기에 더 양념을 추가한다니 기겁할 노릇입니다.

제가 간장에 양파 깨 정도만 뿌리니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며 소스에 몽창 담궈

제 앞접시로 대령되는 음식들을 보며

고문을 제대로 당하는 구나 싶었습니다ㅋㅋ

물론 그들은 굉장한 호의겠죠. 껄껄~

연속적으로 대접받으니 한국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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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훠궈를 좋아한다고 어디서 들었는지

훠궈집에 데려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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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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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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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계속 음식물이 바뀌면서 몇 회전을 하는데

거의 5차정도까지 먹은듯합니다.


훠궈훠궈 하길래 그게  뭐 별건줄 알았는데

그냥 우리나라 샤브샤브에

소스만 매우 스펙타클한 것이더군요.

속 내용물이 같은데 샤브샤브와 다를바가 없죠.

마지막에 달걀넣고 해주는 죽이 없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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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뒤죽박죽이네요.

중도에 폰이 사망해서 자료복구만 겨우했는데

없어진것도 많고 순서뒤죽박죽 이해해주세요.

소고기입니다.

기름이 매우 많아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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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기인가봅니다.

모조품같이 딱딱하게 보이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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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맥주라고 엄청 자랑하면서 따라주는데

저보고 빨리 찍으라고 포즈까지 잡아줍니다.

순하고 깔끔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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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부껍질과 같은 양념입니다.

이상

기침을 유발하고 물을 부르는

부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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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별로 싱싱하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대륙이라...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서 그렇겠죠.


그래도 새우는 무양념이라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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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말하지 않을께요.

다먹으니 이 염전덩어리가 한판 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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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국에 왔으니 마라탕

안먹어 볼수 없죠^^


엄청난 기대를 안고 입장!

그런데 마라탕 파는 곳은

식당 수준이 다 이런가요?

아님 고급식당도 있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ㅠ

음식이 안넘어 가더라구요ㅠㅠ)


물어물어 유명한 집이라고하여 찾아갔는데

물론 줄을 서서 먹는 소문난 맛집(?)은 맞나보더군요.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1,500원 정도)

식당 컨디션이 티비에 나오는 기사식당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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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려진건 설탕이예요.

우리에겐 설탕을 스푼으로 고명삼아

올려주는건 신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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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짜장들..

각자 취향에 맞게 위에 채소들을 고르고

안에 들어갈 사리를 골라 맛과 비주얼이

제 각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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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옆에 앉은 사람건데

저는 채소종류를 몰라 알아서 시켜달라고 했더니

ㅠㅠ 한입먹고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 때문에 마라탕을 먹는건데

미안해서 꾸역꾸역 먹느라고 또 자진고문을 당합니다.

혀가 마비될 정도의 통증이 오거든요.



한 2주 정도 지나 알게된 사실인데

화지야오- 라는 것과 샹챠이- 라는 것만 빼면

어느정도 국, 탕, 볶음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에서 걸레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나

혀바닥이 고통스러울 정도의 통증을 주는

음식이 있다면 범인은 저 두가지 입니다.


그래서 2주가 지난 후부터는 어느정도 음식에있어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 쯔란-이라는 것도 엄청난 향신료 중 하나인데

적당히 고기에 뿌리면 먹을 만 하나 이것도

들이부은 음식에선 염전의 고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 가서 짜고 강한 스멜, 잊을수 없는

냄새의 고통, 혀바닥의 통증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분은

워부야오 쯔란, 화지야오, 샹차이 라고 말씀하심됨ㅎㅎ

워(나는)  부(아닐 부) 야오(원하다) =나는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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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를 넣은 찐빵인데

김갤러 후기보고 일부러 찾아먹었습니다.


이름을 적어놨는데 폰사망으로

메모장 탐색기능을 소실했네요.

아시는 분이 분명 있을듯..


후기요?

그냥 소금들이부은 쓰레기맛..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가게 by 가게 겠지요?

고기가 썩었는지 한입먹고 토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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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말하면 냉면정도 되는 음식입니다.

냉국수인데 엄청 맛있다며 권하더군요.

정말 엄청 맛있었을까요?

느끼한 오이냉채 맛입니다.

ㅋㅋㅋ 상상에 맡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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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짬뽕 비슷한 맛이 납니다.

위에 국수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비오는 날 굉장히 생각날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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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류라서 과빵갤에도 올렸는데

이것이 망고스무디입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왜 이모양이냐구요?

제대로된 기구가 없는 짜장국 주장인이

포크로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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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자 볶음요리 입니다.

굵기가 매우 얇은 것만 빼면

한국식 감자볶음과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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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다녀가봤던 짜장이 나를 위해

콩나물 볶음을 시켜주었는데 좀 다른게 있다면

콩나물 머리는 구경할수 없습니다.

맛은 한국하고 거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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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약간의 채소..

양념자체는 맛있는데

샹차이-라는 채소를 골라먹느라

애를 먹었네요..

손톱만큼만 먹어도 걸레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샹차이ㅠ.ㅠ

우리나라 말로 고수라는 풀인데

경상도의 특정 스님들이

매우 즐겨먹는 풀이라고 하네요.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열에 아홉은 거북하실거예요.

개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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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볶음 입니다.

이것도 김갤러가 후기남긴거 보고

(그분도 이름을 모르는지 사진만 남김)

사진만 캡쳐해서 보여주고 시킨거라

여전히 저역시 이름을 모르겠네요.

달달하고 맛있어요 ㅠㅠ

밥이랑 먹으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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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중국의 기사식당급 허름한 식당이 아니고서야

밥을 파는 레스토랑(깨끗한 프렌차이즈급 이상 식당)은

거의 없습니다.


위의 음식이 나온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공기밥이란 걸 판매하지 않아, 일부러 나가서

기사식당급 허름한 곳에가서 밥만 따로 사와 먹었어요.

이 나라는 편의점 햇반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허름한 식당은 또 밥은 무료입니다.

돈줄테니 밥만 팔아라~라고 하면 또 파네요 ㅋㅋ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나라...

(컬쳐샥의 여행기는 여행갤에 따로 또 쓰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반찬이 저리 풍성하고

양념이 되어있는데 쌀밥을 안판다니..

참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일반 가정에서도 우리가 먹는 쌀밥을 거의 안먹구요.

한 달간 머물면서 여러집에 초대받아 가봤는데

쌀밥먹는 집은 열에 한두집 뿐.. 그것도 저를 위해

일부러 쌀밥을 했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본인들은 반찬만 먹고 저만 밥을 줘서 놀랐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밥이랑 같이 먹는다며~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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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북경오리 같죠. ㅎㅎ짜장들은

모든 음식을 병(밀전병)에 싸먹는걸 좋아해요.

병 집이 엄청 발달해있고, 모든 식당 식품코너

백화점 마트 등 병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맛있어요!

일주일간 음식고문 당한거 생각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을 축복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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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덮밥.

족발

일본식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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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퓨전 음식점이라 나름 입맛에 맞네요.


근데 저 돼지족발은 하아..ㅠ.ㅠ

우리나라는 저렇게 흐물흐물한 거

잘 안먹잖아요.. 식감테러입니다ㅠㅠ

비계가 너무 물컹물컹 씹혀서 구역질 유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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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화점 꼭대기층에 있는

레스토랑 .. 수준입니다.

저한테 돈주면서 먹어달라고 해도

안먹을 불량식품같은 고기와 장난친것 같은 먹거리.

저 불판은 그냥 장식입니다.

저기에 고기를 구워 나오는게 아니구요.

석쇠판은 차갑디 차갑고 고기는 모형 씹어먹는듯

찔긴 비린내 펄펄나는 비계덩어리였네요.

고기역시 따뜻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저는 밥과 미소시루만 들이켰습니다.


물론 저의 짜장지인들은

우리나라도 이 정도는 먹고 산다라고

뻐대고 싶어 저를 데리고 갔겠죠. ㅎㅎ


참고로

저의 지인들은 한국에 대한 동경이 엄청나고

한편으로는 우리에 대한 열등감이 상당합니다.

한국드라마 한국예능프로 한국노래만 듣는다는걸

스스로 엄청 자부심을 느끼고

일반 중국인들하고 자기는 다르다는  

굉장한  우월감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항상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못하다고 말하죠. 


그런데 나중에 느낀거지만

여러 부류의 짜장들을 만나고나니

차라리 이런 제 지인들이 낫더군요.


중화사상에 쩔어서

저를 면전에 대놓고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훨~씬 잘났다고 지껄이는 재수밥맛탱이

짜장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꼴뚜기같이 생긴 짜장남이 꼴값을 떠니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뺨을 한대 올려치고 싶더군요.

저도 남자였다면 바로 한판붙는건데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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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와 위장을 괴롭히는

중국식 당면국수요리

이 메뉴역시 저의 초이스는 없었던걸로...

(맛없는걸 왜 사먹었냐고 하실까봐 미리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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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많은 용과.

(과빵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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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아오가 폭탄으로 투하된 국수.

한자 까막눈으로 지인에게 부탁하여

주문하였으나 한입먹고 혀테러로 돈만날림ㅠ


다시한번 말하지만

화지아오는 혀에 극심한 통증을 주는 식재료 입니다

우리나라의 매운맛(통증)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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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때깔은 곱쥬?

(한국에 오니 백종원이 난리네요ㅋ 따라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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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한 혀를 보호하기 위한

길표 에그타르트..

2개에 천원입니다.

(진퉁 에그타르트는 과빵갤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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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찌아얼  녹차+단팥맛

맛있쥬ㅋㅋ

(참 ing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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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라는 노래방에서 시킨 팝콘과 여러가지 주전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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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쨈이 들어있는듯한 비슷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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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엔삥궈즈..

이것도 김갤러의 후기를 보고 사먹었는데

대표적인 길거리 아침 음식이라네요.

아침이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어요.

실제로 일주일 내내 찾았는데 없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


그런데 그 김갤러 분은

본인 스스로 여행기를 미화하신건지,

아니면

나 이런거 먹고 왔다!하고 자랑하고 싶었던건지

이게 엄청 맛있었던 것마냥 써놓으셨던데

저는 그냥 무드셀라 증후군이라고 생각할께요ㅋㅋ

개취존중합니다. 



자 그럼 만드는것이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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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먼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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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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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테러의 양념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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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튀김과 약간의 양파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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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를 으깨서 말아쥬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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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쥬?

지인짜 ~~ 맛없어여 ㅋㅋ

염전을 통째로 옮겨놓았음.

짠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중국이 천국일듯하네요.

그냥 보통 짠게 아니예요 ㅠㅠ

힛갤간 저의 게시물 댓글을 보면 

제가 마치  짠거 못먹는사람처럼 치부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한국사람도 짠음식이라면  어디가서

뒤쳐지는 민족은 아니잖아요.

참고로 전 간.장.게.장 킬.러.입니다.

이런 제가 짜다고 할 정도면 지옥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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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취두부?ㅋㅋ

어떻게 생긴지 구경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냄새에 대해서는 익히 아실거라 생각하고 패스~

짜장지인이 이걸 먹는 동안 저는 피신해있었네요.

어린애가 엄마 까까 까까~ 하는것처럼

지인은 하루종일 취두부 취두부~ 계쏙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길거리에서 2그릇을 뚝딱해치웁니다.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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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임음료는 진리

유명한 음료체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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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도널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고 하니 이 지역 명물 아이스크림있다며

먹지말라고 자랑을 귀가따갑게 해서 도전!


80년대 수준 하드네요.

아깝지만 쓰레기통 ㄱㄱ

결국 맥도널드 갔습니다.

하겐다즈 아니면 먹을만한

아이스크림이 맥도널드뿐이라고 느낌.

하겐다즈는 보기가 엄청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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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짜장국 다녀온 한국사람들에게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마저 양념이

스트롱하다는 소릴 익히 들었던 터라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핸드폰 충전하러 들어가지더군요ㅎ


메뉴에 코리안 바베큐가 있길래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ㅠㅠ눙물날뻔..!!

이날까지 먹은음식 중 최고였어요.

평소 일년에 햄버거라면 손가락 꼽게 먹는 제가

햄버거에 반함!

그 간의 음식고문이 저를

작은 것에 감동케하네요 ㅠㅠ


왜 우리나라는 이 메뉴가 안들어올까요

아니면 있는데 제가 모르는걸까요

있다면 흔히 말하는 지점차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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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빠오즈)입니다.

짜장들은 의무적으로(?) 만두를

아침식사로 먹습니다. 희한하더군요.

특별히 몸에 좋은것도 아닌것 같은데.


백두산 놀러가는 길

새벽 6시 연변 지인에게 강제소환.

아침부터 위장에 소금치는게 두려워

소심하게 채소만두를 시켰습니다.


간장이 절대절대 필요없는

염분은 필수함량인건 함정ㅋ

채소는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고기보단 백배나아요.


근데

손님하고 주인장하고 만두갯수가지고

새벽부터 싸움이 붙어서(돈 더 내놓으라고)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몰랏.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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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덜익었는지

약간 시었지만 비타민 실컷먹음..

이게 천원어치!!

우리나라에선 5천원어치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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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맛집 진달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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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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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서시장 구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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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앙금 맘모스빵!!

연변은 한국 80~90년대 스타일 빵을

길거리에서 많이 팔고있어요.

우리나라 재래시장도

아직 이런빵 판매하고 있나요?


정식 베이커리는 서울수준으로

고퀄입니다.

한국문물이 많이 정착해서 인듯~

(과빵갤 참조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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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음식이죠?

우리나라 음식입니다 ㅎㅎ

불고기전골!


여기가 어디냐구요?

평양식당입니다.

아릿따운 북한녀성들이 서빙해주고

춤도 잘추고 이쁘고 ㅎㅎ

사진은 절대못찍게 하더라구요 ㅠ

당국의 지침이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샷이 있는데 폰사망의 여파로..

하아.. 다른 메뉴는 어디간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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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오이초무침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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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샤브샤브 집 입니다.

개인 불판위에 회전초밥같이 돌아가는

식재료중 먹고싶은

재료를 담아 끓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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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구이같은 짭잘한 맛의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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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게 먹은 만두(이건 짜오즈라고 함) 

찐만두= 빠오즈 물만두= 짜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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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혼똔-이라고 함)

샹차이만 빼면 한국과 거의 유사한 맛입니다.

맛있었어요!





5월호.. 못올린게 아직도 많네요.

여러분도 지겹쥬?ㅎㅎ

곧 기타음식편 6월호도 기대해주세요.


갤 주제에 맞게 음식만 올립니다.

과빵디저트류는 과빵갤에서 ..

여행기는 여행갤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P.S 당부의 말씀:

개인의 음식취향을 서로 존중합시다.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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