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압]] 외톨이의 맛집 탐방 _ 맛있는 닭날개와 맛있는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식당은

sekai no yamachan

입니다.

닭날개를 주로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스쿰윗 soi 39와 실롬에 있는 타니야거리에

총 두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본점은 일본으로 보이구요

체인점 형식의 식당인것같습니다.

닭날개요리는 튀긴것이 아닌

오븐에 구운뒤 후추와 약간의 양념을 뿌린게 전부 입니다.

다소 첫 입을 댓을때는 짠것 같았으나 염지를 하지 않아 그런지

고루고루 간이 잘 맛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맥주한잔 딱 마셔주면 금상첨화 입니다.

그리고 따로 주문한 숙주볶음과 볶음면요리

다소 살짝 간이 썐듯하지만

맥주안주로는 제격입니다.

맛있는 닭날개와 시원한 맥주드시러 

한번 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벌써 금요일 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스압]] 외톨이의 맛집 탐방 _ 북해도의 신선한 해산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식당은

일본 북해도산 해산물 음식을 판매하는

'Genshi Yaki' 입니다.

위치는 스쿰윗 쏘이 26으로 쭉 들어오시면

평양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양은 다소 부족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계속 주문하다보니

돈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ㅠㅠ

그중에서 가장 맛있엇던것은

가리비!!!

그냥 익힌다음 살짞 간장만 뿌린건데

짜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같앗으면

반으로 갈라서

2개로 만들어 2개라고 거짓말 햇을텐데

이 식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된고객의 대부분이 일본분들입니다.

간혹 보이는 태국인들도 보이지만

대부분의 8할 이상이 일본분들입니다.

그만큼 일본 음식을 잘한다고 할수있겠죵?

그리고 오징어 순대로 보이는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다소 모든음식에 소스와 같이 먹는것을 싫어하는 외톨이는

소스는 다 걷어내고 먹었습니다만.

오징어 순대도 참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곳에 오셔서

가리비와 오징어요리 드셔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스압]] 외톨이의 맛집 탐방 _ 수제버거를 먹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식당은

스쿰윗 23

미츠모리 근방에 위치한

'chef bar' 입니다.

사실 요즘 어디 갈만한 식당도 못찾겠고...

밥처먹자고 혼자 다니는것도 뭔가싶어서 우울했는데

그래도 어딘가 또 좋은 식당이 있겠지, 마음을 다시 부여 잡고

찾아봤습니다.

결국에는 트립어드바이저의 힘을 빌려 오게된 식당입니다.

호주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식당으로

수제버거 말고도 스테이크나 양고기를 판매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대표적으로 버거를 판매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는 타이맥주와 호주맥주를 판매 합니다.

식당의 규모는 상당히 협소 합니다.

기본 메뉴판을 제외하고 바에 붙여놓은 부수적인 메뉴들이 더 있습니다.

오늘 제가 먹은 메뉴는

Tassie wague 버거 입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소스도 너무 과하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고기도 적당했구요.

다만 문제가 간이 너무 약했습니다.

어느정도의 적당한량의 소금은 더욱더 감칠맛을 주고 행복감을 주는데

감자나 버거 모두 심각하게 많이 심심했습니다.

감자도 직점 생감자를 직접 주문즉시 튀겨주시고

여러모로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간이 가장 아쉬운부분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봤던 

호주맥주는

다소 쓴 맛이 강해

먹다가 남겼습니다. ㅠㅠ

간만 어떻게 한다면 정말 좋은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수제버거를 좋아하셔서 찾아다니시는 분이나

이 근방에서 식사를 하셔야 하는경우에만 찾아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에까마이 게이트웨이에 위치한 테디스버거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 [[스압]] 외톨이의 맛집 탐방 _ 맛있는 소 부속을 먹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식당은

BTS살라댕 근처에 있는

'Daimasu' 입니다.

타니야 거리를 지나 팟퐁을 지나

조금 건너시면 금방 나옵니다.

살라댕 역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이나 트립어드바이저 검색을 추천 드립니다.

사실 이 식당을 가게된 이유 중 가장 컷던 한가지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새마을 식당'과 사뭇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일본을 동경하는 저로써는 제 마음을 사로잡은 곳 같았습니다.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노래까지 인테리어에 맞추어 나옵니다.

태국인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식당의 주된 메뉴는 소부속물(대창 막창 우설 등),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기타 일본요리

를 판매합니다.

오늘 제가 먹은 요리는 

대창 막창 우설 그리고 돼지고기(오도독살로 추측)와 소 채끝살입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모두 맛있습니다.

대창의 경우 우리나라는 살짝 칼집을 내주어

익게되면 발랑 까지고 씹을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데

이 집은 다소 그런것이 없어

가위를 달라고 한뒤, 대창에 일일이 가위질을 해서 먹었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정말 만족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맥주를 안먹는데

맥주를 같이 시킨 외톨이를 생각한다면 간만에

맛있는 식당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주된 손님은 일본 주재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독고다이로 혼자 고기구워먹는 서양사람도 보이구요.

간만에 맛있는 식당을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맛대가리없는 한식당 보다는

이곳에 오셔서 맛있는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나라든 한식당들을 보면 절대로 일본식당을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국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쌀'만 하더라도

차이가 납니다...

이런것만 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긴 잡설이 많아졌네요

다들 즐거운 목요일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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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행-동남아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