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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3일째 아틀라틀을 만들어보자

raidop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05 17:34:54
조회 49337 추천 93 댓글 154


- 야간근무 3일째 아틀라틀을 만들어보자


우선 아틀아틀, 혹은 아틀라틀에 대해선

나갤러들은 이미 다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창기라고도 하고 창을 던지는 용도지요...

야간근무 3일째,

이틀 남았네요.

무튼간에 야간근무 시간은 기니깐,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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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저렇게 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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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는, 집에서 쓰이지 않고 있던

나무 구둣주걱입니다.,

무지 가볍고,

구두를 신을일이 거의 없어 사용하지 않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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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모양을 생각 후 윤곽을 따고,

어제 산 실톱과 챠지, 올파 나이프면 충분...........

............

.

.

.

.

.

.

.

.

.

.

.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새총만들기가 쉽지...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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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질하다 안된다 싶으면 칼질하고,,..

페더스틱 연습도 해보고,,..

페더스틱은 더 얇아야 불이 잘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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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상처는 개뿔,..

상처뿐인 상처...

언제나 조심합시다.

톱질이든 칼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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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이 나와갑니다.

하지만 코팅되어있는 색감도 마음에 들지 않고,.

원시적인 느낌도 들지 않고,

기스도 많이 나고........

그래서 코팅을 벗기기로 결심.

올파 크래프트 나이프로 긁어주면 쉽게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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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있는 줄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빈티 나 보이게 하기 위해

토치는 병동에 없으니 라이터로 태워서 그을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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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끈 같은게 있었다면 원시적인 느낌이 살았을텐데..

 항상 EDC하고 다니는 Oral B 치실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려고 노력했으나 ...뭐

그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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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지와 오랄B치실,

그리고 아틀라틀...

아참.......

투창기는 있는데 창이 없어서 테스트 못해봄요...

조만간 대나무라도 구해서 gogo~~

-----------------------------------------------------------


오늘도 야간근무를 열심히 보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빠셍~~~~



+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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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근무 4일째,...아틀라틀.....시도,..실패




야간근무 4일에 들어섰습니다..

어제는 아틀라틀 만들어보고,.

근데..

창이 없었지요........;;;;;.

테스트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을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결론은 실패에 가깝습니다.


사진은 많은데 디씨는 10장으로 제한해놔서.;;.

이거 여러장 올리는 방법 있던데 ;;전 모르겠네요.


무튼 야간 4일째 창 촉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플린트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고,

집에있는 빈 소주병 하나 들고 출근했습니다.

참고로 술을 무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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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을 무참히 깨버립니다....

 아이 헤잍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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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조각은 다듬지 않아도 이렇게

밍밍이를 도려낼 수 있을 정도로 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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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내핑작업을 돌로 대충대충,,.상어 이빨이 생각나네요..

이거 꽤나 귀찮고, 어렵습니다.

소주병의 굴곡 때문에 큰 사이즈 만들기 어렵...

...

유리란게 경도가 높아서 조금만 충격가해도 팍팍 깨져나가고..

역시 경도가 다가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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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나무 찾기는 하늘의 별,.

대충 병원 주변 나무 막대기들 구해봅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휘어져서

나무조각들 전자렌지에 3~4분 가량 돌리고 휜 부분애 힘을 가해서

곧게 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거 귀찮....다 귀찮.......

게다가 창은 길어야 하는데 긴나무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무 막대기들을 청테이프로 걍 고정 시켰습니다.

거지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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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결대로 칼집내서 홈을 파고 ORAL B 치실을 이용하여 묶습니다.

어차피 1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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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사용후 역시 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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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녁은 우측 종이가방이었는데,,.

신문제 꽂혀빠져버린 유리 창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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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더 짧아졌습니다.

부러져 버려서, 앞쪽 부분 분리시켜서

나무 끝부분을 뾰족하게 칼질 후 라이터로 지져줍니다.

아틀라틀 접촉부분의 깃은 양키형님들 덕테잎으로 만들듯이

청테이프로..

하지만 별 특별히 그닥......그저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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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 연결부분 휘고,

과녁에는 안맞고,..

합판사이에 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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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ㅠㅠㅠ



무튼 결론적으로 연습이 필요하고,

손으로 던지는 것 보다는 파워는 좋으나 쌩초짜인 저에게는 정확도가 떨어지고

유리 내핑은 어렵고,

곧고 긴 나무를 비오는 새벽에 찾기 힘들다는 것을 또한번 깨우치고,

챠지랑, 올파 크래프트 나이프의 조합은 완벽합니다.ㅠㅠ

야간 4일 째 근무가 지나갑니다.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


+하늘소 사진 올릴려고 했는데 디씨는 10장,...ㅠㅠㅠㅠㅠㅠ




- 뻘짓) 간지 작살나는 작살은......




아니고~~

어린시절 한번쯤은 만들어봤을법한

작살..

허접한 디자인에

허접한 성능.!!!

키야 허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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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일부러 뭉특하게,.

굴치기용.....

 그러나 성능 개구린 배관 작살.

실제로 물에서 쓰려면 사실 저 고무줄 말고 굵은 튜빙써야합니다.

그리고 날도 미늘 작업하거나 갈아야 하죠.

하지만 작살 어업행위는 불법으로 분류된다는거.

#김형사님 이거 불법아니에요.

왜냐면 트리거가 없으니깐~#





- 고래 목걸이
- 야간근무의 잉여스러움.;......만들어보자...무엇을?
- 야밤 근무는 길고,...새총 또 만들어봄...ㅠㅠ
- 타겟을 만들어 보자.
- slingshot을 만들어보자




출처: 나이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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