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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거스 대장간 완성

챠밍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17 10:54:39
조회 63922 추천 429 댓글 252

푸거스 대장간 제작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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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검색한 스샷


저번에 말했던대로 이번엔 푸거스 대장간을 만들어보려고 해


사실 하슬라에 봄이 오기 전에 먼저 만들려고 했는데 내가 넘 늦어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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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장간에 뼈대를 만들려고 했으나 

만들다가 계속 실패, 붕괴하고 멘붕했어.


그래서 그냥 벽돌 사는 곳에 외주 맡김 ^^


프라모델마냥 이쁜 박스에 이것저것 서비스 많이 넣어서 보내주시더라 감동


뼈대는 두꺼운 종이재질에 종이접기하듯이 금가있고 가까이서 냄새맡으면 치과냄새남.

사진에 보이는 것 외에도 벽돌들도 함께 동봉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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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접는 방향만 접히게끔 설계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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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존나 간과했던 사실이 대장간 저기 검은곳 보이지.

저기 텅 비어있는 곳을 내가 다 채워야되더라; 


저건 도트니까 얌생이처럼 검은색 도트로 쳐박아넣었지만

내가 만드는건 그게 안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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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주문한건 도착했고, 또 주문하면 시간도 걸리고 돈도 들고 해서

근처 화방 들러서 스톤매트 구입해서 내부에 붙였다


지붕부분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접착되는 부분때문에 후조치하기가 어려워서 포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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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은 일단 덮지 않고

전에 사고 남은 타일로 내부에 깔았어.

역시 쓰고 남은건 가지고 있다보면 쓸 일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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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풀로 시트지 붙이니까 수축되면서 휨현상이 생김;

닝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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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도 만들어줬어.

지붕도 덮어야되니까 더 위로 쌓을 수 없어서 저 정도까지만.


굴뚝이 생각보다 뒤에 있어서 저 위치에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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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열멀건하면 좀 그래서 고동색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했어

거친 질감이 느껴지면 좋을 것 같아서 개대충 칠해서 좀 망함;

가까이서 보면 붓자국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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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어느정도 됐으니 지붕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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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재료로 대충 저거 하나 만듬.


집 어느정도 완성되면 내부가 심심할테니 

어느정도 미니어쳐 가구들 배치시킬 예정임;


[스압] 푸거스 대장간 제작기 - 2


푸거스 대장간 제작기 - 3


푸거스 대장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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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


원래대로라면 빨라야 오늘 저녁쯤에 완성예정이었는데

그냥 밤새서 만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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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 총 7일

하루 평균 작업시간 7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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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거스는 아크릴업체에 맡겨서 뽑아왔어

클레이로 만들면 못 만들었다고 또 욕 먹을까봐 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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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보면 이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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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굴뚝에 전구 하나씩 박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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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은 AA전지*2. 입구 바로 위에 부착되어있는게 그거야.

스위치도 같이 달려있어서 편함.


아궁이도 불 들어오게 하고 싶었지만 저 상태로 작업하기엔 이미 늦어버려서 포기함...


미니어쳐는 만들 줄 몰라서 텅텅 비어있어;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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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전구도 대장간 내부와 같은 전구야.

빨간 빛을 내기위해 빨강 샐로판지를 덧대고 그 위를 솜으로 감쌌어.

AA전지를 굴뚝 안에 둘 곳이 없어서 전선처리에 꽤나 애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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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을 보면 벚꽃나무(특징:3,500원)가 있고

덩쿨은 조금 오바해서 부착했어.


굴뚝 위는 하드보드지로 4cm 길이의 정삼각형 4개를 오려붙이고 검으색으로 색칠한거야.

지붕 먼저 칠하기 전에 연습겸;


아참 결국 적색 벽돌 부족한거 그냥 하얀걸로 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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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쿨을 오바한건 딱히 지붕 도색하다가 물감이 튀어서 그런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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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보면 이상한 박스가 하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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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굴뚝 배터리임...

나중에 교환할 수 있게 박스는 하드보드지로 적당히 만들어서 가려놓기만 했어.

살짝 사이즈를 작게 해서 어느정도 힘을 가하지 않으면 안벗겨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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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붕도색은 물 희석을 좀 많이 시켜서 6,7번 덧칠했어.

다 만들어놓고 붓도색에서 망하기 싫어서 실력이 없으니 몸을 더 고생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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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원작에 비해서 조금 많이 바뀌었는데 크갤러들이 맘에 들어할지 모르겠다.






우연히 푸거스 이벤트에 맞춰서 만들게 됐는데 

꼭 이벤트 기간 안에 마스터 랭크 안에 들길 바래.

ㅂㅇ



출처: 크루세이더퀘스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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