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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부두빌런의 일상.jpg

살바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23 17:35:50
조회 412580 추천 524 댓글 270

네크로멘서니 부두빌런까진 이해하겠는데 덱스터랑 데이빗은 또 뭐냐?
무섭다느니 잔인하다느니 해서 이번 기회에 내 일상을 적어보고자함

내가 하는 작업은 어떤 개체들의 생식소를 보고 알이나 정자의 형성을 확인하여 산란기를 알아내 해당종을 양식과 같은 산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거야.

기업이나 지자체 등에서 연구의뢰가 들어오고, 연구대상 샘플로 사용할 개체들을 수령하면 일과가 시작됨.

암튼 아래 사진은 고둥종류인데 일단 들어오면 야장을 작성해. 샘플 번호와 그들의 크기, 무게 등등을 적는거야. 우리가 궁금한건 생식소거든. 그래서 미안하지만 오함마가지고 껍데기는 박살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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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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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들은 나선의 끝부분에 정소, 난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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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소만 떼어내서 무게를 달아보고 그걸 또 야장에 적고..








이건 울릉도산 왕전복인데 아직 본격적으로 양식을 하는 종이 아니여서 연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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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 전복도 생식소를 떼어내서 야장을 작성함.
그리고 떼어낸 생식소를 썰어서 카세트에 넣고 포르말린에 담그면 그날 일과 끝.
포르말린 담금주를 만들고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고정시키는데 그건 꽤 오래 걸림.








이런거 하다보니 뭐 먹을때도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이게 생식소고 이건 뭐고 설명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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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가리비의 선홍색 생식소.










포르말린에 넣는 작업까지 하고 그날의 일과가 끝나면 무척추동물들 표본을 얻기 위해 해안이나 항구를 돌아다님.
뜰채로 게를 잡으러 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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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을 채집하러 다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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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게 따개비 유생ㅋㅋㅋ
놀랍게도 따개비는 절지동물이야.
생물학자들도 전혀 몰랐다가 유생이 나플리우스 형태인걸 보고 알았다하네









다시 일로 돌아와서, 샘플의 고정이 완료되면 그걸 파라핀에 넣고 굳히는데 아래와 같은 모양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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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걸 썰기 좋게 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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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어내야함.
아래 사진 오른쪽 위에 길고 얇은게 그거임.
세포 한층 정도로 매우 얇게 뽑아낸거라 숨만으로도 날려버리고 그럼
매우 섬세한 작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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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슬라이드 글라스에 올리고 물을 떨어뜨린 후 살짝 가열하여 쭈글쭈글한걸 펴서 또 말리고 파라핀 제거 및 염색 작업을 하면 완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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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을 거쳐 영구표본이 완성되는데, 아래 사진이 3-40년 전에 만들어진 숭어의 생식소임.
정확히는 85년도에 제작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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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고 알이나 정자가 얼마나 형성되었는지 알 수 있음. 내가 하는 작업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생식세포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번식기 등을 파악하여 의뢰주에게 보고하는 과정이 일의 마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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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노오력들이 있어서 양식업이 발전하는거라 생각함
앞으로 중국새끼들 때문에 물고기값 계속 오를테니 미리미리 많이 먹어놔라



수생 무척추동물 사체 기증 받습니다
방명록 또는 댓글 남겨주십셔



- 북방대합 인공번식 기록..

5년산 북방대합이다

존나 묵직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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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개체에서 정자, 암컷개체에서 난세포를 뽑아서 스까준다.
아래 사진이 정자들..
편모는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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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되기 전의 난세포는 구형이 아니라 찌그러진 모양인데 수정란이되면 깔끔한 구형이되고 극체를 분리시킨다.
난세포와 정자를 스까할때 정자를 너무 많이 넣으면 부카케가 너무 심해 난이 뒈져버린다.
또한 슬라이드 위에서 해수가 증발함에 따라 염분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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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우측하단의 난에서 극체를 분리시키고있다.







수정막이 형성되고 위란강이 보이는 것들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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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근데 다 실패했다
이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떼돈 벌었을듯 ㅅㅂ ㅋ
2세포기 까지 가지를 못하네..
일단 꽤나 낮은 수온에 사는 녀석들을 상온에 놓고 했던것이 문제였지 않았나 짚어본다.
아 그리고 상온에서 하니 저온보다 수정과 발생 과정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게 어찌나 빠른지 현미경으로 극체가 빠지는게 막 보여서 사진 찍으려고 하면 이미 빠져있다 ㅅㅂㅅㅂ



먹는걸로 장난치는거 아니고 더 많은 수자원 생산을 위해 실습하는거다.
이건 연구실에서 이루어졌으니 어디사는 예비 아동성읍읍과는 다르다는것을 밝혀둔다.
남은 살은 오늘 저녁밥이야

+무척추동물 사체 기증 받습니다
댓글 또는 방명록 남겨주십셩




- 오늘의 수집물.jpg

- 어제자 표본 수집





출처: 물고기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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