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압) 한달+ 2주간의 기록

HIT 갤러리

(데이터,스압) 한달+ 2주간의 기록

아리랑치킨

2017.10.11 16:09:44

조회 55629 추천 640 댓글 234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d8177a16fb3dab004c86b6f9d6f040c009803c81ab3374c0567e77e0a42de574d1d01c272fe73ebf4fed56a565b0cb1a720ec753a1c76bb91ec42a2a864c1c817af1ef1faa9

8월 22일

시골에서 가져온 계란 3개중

2개에서 부화성공

먼저나온 서있는애가 초복이

앉아있는 애가 말복이

말복이는 부화기에서 너무 빨리 꺼냈는지

털이 듬성듬성 나고 잘 걷지 못해서 걱정했음

아직 가벼운 시절(?)이라 터줏대감 배 위에 올려놓기도 가능

8월 29일

불린 좁쌀을 먹이라고 해서 줬는데

잘 안먹는다

그냥 편하게 사료먹이는게 좋았다는걸

이때의 나는 몰랐다

좁쌀 2천원 아까워

신문지를 깔아주니 냄새도 나고 지저분하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흙을 사다 깔아줬다

저 하얀 돌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별 문제 없어서 다행이였음

9월 7일

이제 슬슬 깃털이 난다

잘 못걷던 말복이는 밥을 매우 퍼먹으면서

드럽게 건강해졌다

한국닭은 밥심이다

9월 14일

조따 건강함

....

9월 20일

이제 점프로 박스 밖까지 나온다

따뜻하게 일광욕하면서

똥을 싸놓는다

잡아먹을때가 다가오고있다

23일

말복이 셀카

29일

닭이 되기 전 마지막 탈모

10월 5일

이제 완전히 닭이 됬다

그리고

고양이 밥과 물을 뺏어먹는다

10월 8일

뚱뚱해졌다

잡을때가 온건가

아쉽지만 설날까지 살찌우자

임시 닭장에서도 문제없이 지내는중

그냥 밤중에 생각나서 써봄~☆

초복말복 근황

viewimage.php?id=2cb3d92be4de&no=29bcc427bd8177a16fb3dab004c86b6f9d6f040c009803c912b3374c0567e77eef2011ec78cb13e8dab32af7493805ab4b004d6eb2b1fc9abdaab9a9f13d61d1d6c0b15e1855154354bc

사실 PPAP추면서 살아있던거임 ㅋㅋㅋ

나무로 집을 지어주기엔 무게도 무겁고

습기에 약해서

이사용 플라스틱 골판지 박스로 집을 만들어줌

무려 지붕 컨버터블임 ㅋㅋㅋㅋ

철망으로 창문을 만들어서 통풍 햇빛도 잘들어옴

밖에서 안으로 열리는 구조라 뚜껑 덮어도

알 훔치기 가능 ㅎㅎ

바닥재는 일단 부엽토에 다이소 배양토 섞은건데...

똥냄새가 확실히 덜남

쌀겨를 시골에서 구해와야하는데...

그리고 알낳는게 6개월정도 커야 된다네...이제한달 반인데...

유기농의 길은 멀고 험하다

출처: 동물,기타 갤러리 [원본보기]

640

고정닉 188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6679	[오징어게임] 움직이는 오일남 피규어를 만들어봤습니다 [782]	SoulBrush	21.11.05	78411	1155
16678	참새와 나 [501]	ㅇㅇ(211.36)	21.11.04	53615	1070
16677	동전 100원 2개로 중심 잡아 봄. [935]	티리아=나레이지	21.11.04	95428	1712
16676	자취기록#24 나루토라멘 만들기 [627]	중급닌자	21.11.03	85499	1284
16675	군대캬루만화 잘있거라 특전사여!/마지막내륙전술 완전편 [591]	맷돌빔	21.11.03	87674	619
16673	절대 안지는 럽코 만화 1화.MANHWA [525]	군게	21.11.02	184339	709
16672	10월 30-31일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백봉초등학교, 말티재 [스압] [139]	SoSo	21.11.02	21656	155
16671	장기이식수술 후기 [2516]	새이름입력	21.11.01	121454	1714
16670	야징어 게임토이 완성했음 [215]	미친놈C	21.11.01	38071	359
16669	키붕이 버튜버 판때기 만들어봤다 [1301]	고쨩	21.10.30	124935	1804
16668	스압)약스포) 오징어게임 3단 미니어처 만들기 [284]	타앤코(122.59)	21.10.29	58407	845
16667	30만원 생활비 일본인 와이프가 차려주는 저녁밥.JPG [6543]	사이토유키	21.10.29	257337	2573
16661	신혼생활의 실상 알려주는 만화 .Manhwa [1540/1]	우경	21.10.28	312416	1034
16660	[스압] 같은반 음침한 여자애한테 고백받기 D-Day.manhwa [2191/1]	망푸	21.10.28	228889	3803
16659	퐁퐁단 모닝송.... 음퐁준-퐁퐁 [910/1]	음봉준	21.10.27	123772	1524
16658	근처에서 찍은 뱁새(엄청난 스압) [609]	춘난	21.10.27	53132	587
16656	야념요청) 설거지게임 풀버전 만듬.....JPG [1320]	아스트랄	21.10.26	182451	5300
16655	실시간 퐁퐁 갤러리.manhwa [1396]	A18	21.10.26	152188	3298
16654	여중생 죽이기 [완][스압] [325]	어패류메기	21.10.25	131301	412
16653	Debriefing [239]	MilK	21.10.25	39166	287
16652	열흘 동안 칼로 긁어서 그린 그림 [894]	bittersweet(115.91)	21.10.23	104916	1511
16651	농수로에 빠진 오리 구조한 썰 [836]	ㅇㅇ(119.65)	21.10.22	90062	2276
16650	5일이 지나서 쓰는 125회 보스턴 마라톤 참가 후기 [377]	브이닷	21.10.22	29285	362
16649	독일에서 실제 테러 당할뻔한 썰 [795]	썰풀고싶다	21.10.21	92203	768
16647	베놈2 카니지 피규어 만들어봄 [414]	ㅇㅇ(39.112)	21.10.21	38550	292
16646	한달정도 다되어서 쓰는 레트로레이서트로피 3전 참가후기 (스압) [128]	뤂	21.10.20	22161	126
16645	조린이 졸업사진(스압) [231]	na	21.10.20	43858	292
16644	한입술 채무관계 단편 [1367]	가고있음(175.194)	21.10.19	95216	2468
16643	100일간의 이집트 자전거 여행기 [327]	옥콩콩	21.10.19	42428	531
16642	두 달 그린 패드그림 [506/1]	깨곰	21.10.18	55521	410
16641	트레이싱의 달인 금병만 [1175]	금요정	21.10.18	111546	2913
16640	무지성 디린이 시절 x30과 함께한 남미 사진 (초스압) [210]	마포원해	21.10.16	39694	248
16638	스압) 첫 스케일 피규어 제작기 [548]	NieSs	21.10.15	74549	1216
16637	심심한데 엄마집 금붕어 보고가라 [1289]	ㅇㅇ(58.142)	21.10.14	136694	3411
16636	싱글벙글 우리집 메추리 2 (스압) [587]	ㅇㅇ(211.204)	21.10.14	74659	1026
16635	용사 지망생 [스압] [543]	kimjaban	21.10.13	57337	1152
16634	[스압] 오징어게임 달고나 만들기 쓸때없이 고퀄 [750]	만들기장인	21.10.13	94800	1621
16633	천사남 악마녀 1~10(완) [202]	김다리미	21.10.12	67116	149
16632	[스압] 프론트맨 마스크 최종완성 [553]	DBshotgun	21.10.12	71791	712
16630	에이브 전차병으로 군생활 한 썰.ssul [865]	NSRepublic	21.10.11	79618	823
16629	장문) 군붕이 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SSUL [471]	Produe_Sir	21.10.09	55582	775
16628	[사진보통] 아야진 스쿠버다이빙 수중필름사진 [163]	수중필름게이(121.160)	21.10.08	34441	153
16627	집근처 탐조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 [스압] [416/1]	프로는운에맡기지않는다	21.10.08	63450	470
16626	스압) 군대있으면서 아이패드로 [1056]	RIfleman	21.10.07	113669	1603
16625	스압) 8년간 그린 것들 보고갈래? [765]	OYSTER	21.10.07	56033	682
16624	안녕 나는 상품권의 요정이야! [스압] [977]	멋진병신	21.10.06	64414	1130
16623	아빠와 선풍기 [393]	우동닉ㅇㄱㄹㅇ	21.10.06	58300	686
16622	(초스압) 쏠투 2박3일 속초-강릉바리 다녀왔다!!! [218]	찍새	21.10.05	28159	117
16621	저렴하게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코스프레 해봤다. [769/1]	레나천사	21.10.05	104663	1556
16620	오토바이 도둑질한 촉법소년들 현장 검거했다 [989]	타피	21.10.04	14746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