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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로 저만의 울티마사우루스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스압]

이나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17 10:11:39
조회 31680 추천 195 댓글 199


- 유토로 저만의 울티마사우루스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나로스입니다~

요즘 도색 의뢰 진행중이라 활동량이 뚝 떨어졌네요... ㅠㅠ

거기에 감기까지 걸리는 바람에 의뢰 작업이 더 느려져서;;;

(콧물이랑 가래가 진짜 사람을 죽이려고 드네요... ㅡㅡ;;)


도색 의뢰 진행을 하다가 사바나일모니터님이 울티마 만드신 것을 보고

나도 못하겠다고 미루지 말고 차츰차츰 해보면 조형도 재밌을 거 같다 싶어서 집에 있던 유토를 꺼내서

제가 저번에 그렸었던 울티마를 한 번 만들어 보는 중이예요~



(사바나일모니터님 힛갤 가신 거 축하드립니다!!

공룡 갤러리 오랜만에 들어와서 힛갤 가신줄 몰랐어요 ㅋㅋㅋ)







이게 캐너에서 카오스 이펙트 시리즈 최종병기로 발매예정이었다가 취소되어 사라진 울티마사우루스의 원본 모습이구











요게 제가 저번에 그려올린적 있는 제 취향대로 재디자인한 울티마죠~


https://gall.dcinside.com/m/dino/9506



캐너의 원본 디자인은 구리기 때문에 제 취향대로 재해석한 이 녀석을 바탕으로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  작업기도 보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두 장 밖에 안 되지만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만들기 시작할 때 찍은 사진이예요 ㅋㅋ

왼쪽이 가느다란 부분이 머리가 될 것이고 가운데 동그란 부분이 몸통입니다!



이제 여기서....








이야야아아아아아아아압!!!!!!!!!!!














꼴랑 이 두 장이 작업기 사진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조형은 정말 쌩입문자라서 디테일 표현들이 정말 딱 아마추어스럽네요..

근육표현도 저질이고 피부에 비늘은 어디로 사라졌고... 쩝

그냥 중학생이 미술시간에 만든 공룡 정도?? 네요..


사실 유토를 어린애들 학습용 유토를 써서 그런지 많이 물렁물렁해서

디테일 넣기가 무지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무엇보다 아직 만드는 중이라 반대쪽은 살도 못 붙여서 보기 흉하네요 (....)

사실 한쪽 만드는데도 시간이 엄청 들어가서 (가시 붙이기 노가다 장난 아닙니다)

반대쪽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지라 그냥 한쪽만 완성할까봐요 ㅠㅠ..









크기는 이정도~ 실제 크기 비율도 궁극의 도마뱀이라는 이름답게

저정도 차이가 나면 좋겠지만 저딴식으로 크면 이족보행이 불가능해지니 안 되겠죠 ㅠㅠㅋㅋ




- 타미야에서 발매한 브라키오사우루스 프라모델을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룡 페인터 이나로스입니다.

이번에 여유가 생겨서 6만원으로 타미야의 브라키오사우루스 프라모델을 구매해서 만들어봤어요.


마텔 완구가 아니라 이걸 구입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폴른 킹덤에서 화산 폭발을 피해 뒤늦게 선착장으로 내려와

배를 타고 떠나는 일행들에게 자기도 데려가달라며

 화산재속으로 사라지는 순간까지 울부짖던

브라키오가 너무 불쌍하고 기억에 남아서

추모비(?) 같은 걸 만들어주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감독 입으로 선착장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그 브라키오가

25년 전 쥬라기공원 1편에서 처음 등장했던 그 브라키오라고 공인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쥬라기공원 팬이라면 반드시 만들어줘야겠다 싶었습니다..





쥬라기공원 공식 라이센스 브라키오 제품이라면 더 좋았겠지만..

위 사진에 호라이즌에서 발매해줬던 브라키오는 엄청난 희소성 때문에

구하는 것 자체도 엄청나게 힘든데다가 그만큼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안 났고

캐너,하스브로,마텔에선 새끼이거나 엉성한 조형의 브라키오 완구만 뽑아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미야의 브라키오를 구매해서 대신 만들어줬습니다.


뭐... 박스아트속 브라키오랑 실제 제품 자체도 쥬라기공원 브라키오에서 따온듯하니 문제없겠더라구요.

색이라던지 목 주름이라던지...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여담이지만 박스크기가 세로 49cm, 가로 33cm로 정말 거대합니다.








내용물은 5만7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알찹니다.


본체(어미) 브라키오, 새끼 브라키오, 조그마한 깃털 공룡, 탐사대원으로 보이는 사람 모형 그리고 베이스까지..

게다가 어미 브라키오는 왼쪽 앞다리를 위로 살짝 들고 있는 상태와 땅을 짚고 있는 상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드는 사람 취향대로 조립할 수 있게 해줬고 턱도 마찬가지로 벌리고 있는 턱과 닫고 있는 턱 두 가지를 넣어줘서

취향대로 골라 조립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정말 혜자 모델이 아닐 수 없네요.








물론 저는 쥬라기공원 브라키오를 위한 작품을 만들 거라서

부속품은 새끼 브라키오만 떼어내고 나머지는 다 박스에 도로 집어넣었습니다.








아래턱을 제외하고 조립을 끝냈을 때 모습입니다.

머리높이까지 43cm가 조금 넘는 거대한 모델입니다.


접합선 수정은 할 줄 몰라서... 그냥 저렇게 뒀어요..



아래턱은 입속을 편하게 칠하고 싶어서 혀랑 입천장, 

아래턱 안쪽을 전부 다 칠해놓고 나서 조립해주려고 일부러 따로 떼어놓았습니다.









참고했던 쥬라기공원의 브라키오 사진들입니다.

확실한 색을 띄는 전신 사진을 구할 수 없어서 첫번째 사진인 컨샙아트를 베이스로

나머지 자료들을 번갈아 보며 적절하게 조합해서 칠해줬습니다.





아래부터 드디어 완성 사진입니다.

















작업기간은 그저께 오후 12시부터 어제 오후 4시까지입니다.

새끼 브라키오는 따로 작업해서 현재 어미랑 같이 책상위에 올려놓고 있어요. ㅎㅎ


눈은 너무 작아서 이쑤시개에 하얀물감을 묻힌 다음 아주 살짝 콕 찍어서 하이라이트 표현만 해주었습니다.











브라키오를 기리며..

하늘로 올라간 마지막 거인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ㅎㅎ









- 마텔 블루 피규어를 리페인팅 했습니다!!





출처: 공룡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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