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야!!!!

그래도 잘 돌아가는 고지라 커뮤니티는 거의 여기뿐이니. 

별것 아닌 작업들이라도 좀더 애정을 가지고 올리겠음.

그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그댓글을 내가 지우는걸로.

모스라도 시간나면 다시 복구해두겠음.

무튼 이번건 종이로 만든 라돈.

실제론 존더 어둡고 가죽같은 느낌에 검은 빛이 섞인 재질의 종이인데 사진에선 그딴거 음슴ㅋ 하게 나와서 짜증.

용암표면같은 저것 때문에 상당히 오래걸렸던 라돈.

용암으로 벼려진 깃털을 만들고 싶었음.

원래 도허티감독도 그러고 싶었다더라.

파이야는 탈부착용.

아쉽게도 구조상 날개 가동폭이 크지 못함.

약간 파닥거리는 정도.

대신 다리와 입이 움직인다!!

익폭은 전번 모스라보다 조금 큼.

영화 모스라가 너무 작길래 모스라를 좀 크게 만들다보니.....

라돈 Vs 모스라!!!!

라돈 (로단)

1956년 하늘의 대괴수 라돈으로 데뷔한 토호사의 익룡형 괴수로 레전더리의 몬스터버스에 등장했으면 하는 괴수로 언급되어 오다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즈의 감독 마이클 도허티의 깊은 팬심을 얻어 출연이 확정됐다. 2019 몬스터버스에선 감독의 최애 캐릭터로 폭풍 버프를 받아 살아있는 생체화산 그자체로 등장한다. 멕시코의 이슬라 데 모나 활화산속에 둥지를 틀고 잠자고 있다. 오랜 세월 마그마안에서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화산암이 갑옷과도 같이 라돈의 몸을 감싸고 있으며 몸안에는 강력한 내연기관과도 같은 순환체계를 가지고 있다. 혈액이 마그마 그자체일것으로 보인다. 익폭 약 265.5m의 거대한 크기로 날아다니는 것만으로 지상을 돌풍으로 휩쓸어 버리고 체내에는 고열의 마그마가 흐르는 라돈은 불로써 벼려진 티탄. 그자체인 것이다.

잠시 쉬고 악마는 머리가 3개이다. 

킹기도라. 

 주인공 고질라는 제일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