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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의 사진 정리

ㅇㅇ(1.249) 2019.10.24 10:24:35
조회 73203 추천 892 댓글 406

존나 뜬금없지만 1년 간의 사진을 정리해보려고 해오


왜냐면 군대 가거든요 ㅠㅠ


ㅠㅠ


이미 갤에 한 번씩 올린 적이 있는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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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조


그냥 지구조에요.


earthshine 이라고도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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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리온자리의 천체들


이건 아마 올해 겨울에 도시 외곽으로 버스 타고 나가서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에 존나 추웠는데 진짜 시발 3시간 동안 밖에서 텐트 하나 치고,,


삼양 135mm 랑 Astro 6D 로 찍었어요,,


관측지 광해에 비해 말머리, 불꽃 성운이 괜찮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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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리온 대성운과 런닝맨 성운


작년 12월 즈음인가 찍었던 거여요. 이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 찍어서 노출이 장당 45초씩밖에 되지 않았는데 몇 개월 지나고 외장하드에서 발견해서 다시 보정했어요,,


EOS M LPF제거 된 놈으로 찍았아요,,


나중에 제대로 가이드 해서 찍어보고 싶은데 입대가 5일 남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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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겨울 은하수


겨울 은하수에오,, 아마 올해 초에 찍었을 거여요,,


이거 차 있는 친구 꼬셔서 차 타고 갔던 건데 이날 겨울 은하수를 처음 봤어요,,


서쪽에 광해가 심하던 관측지였는데 참 좋았읍니다,,


그리고 2번 째 사진은 2020년 천문력 공모전에 냈는데 당선이 됐을라나 모르겠어요. 천문력이라길래 아, 계절 맞는 적당한 거 보내면 뽑히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가니까 딥스카이 사진 낸 분들도 있더라고요. 시발 나도 딥스카이 낼 걸,,


삼양 20mm 와 Astro 6D 로 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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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오 트리플렛


사자자리 부근의 레오 트리플렛이라고 불리는 은하군이여요,,


봄에 찍은 제 첫 가이드 작품입니다.


봄철에는 시직경이 작은 성단, 은하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짧은 초점거리의 제 경통으로는 무리였었지요,,


그래도 첫 가이드 작품이라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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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은하수


5월 30일 즈음에 삼양 20mm 와 Astro 6D 로 찍었어요.


저 위에서 차 있는 친구 꼬셔서 겨울 은하수 찍었댔잖아요? 그 친구를 다시 꼬셔서 찍었습니다,,


은하수 보러 가자고 꼬셨는데 막상 관측지 가니까 친구는 주구장창 잠만 잤지만,,



어쨌든 저도 이날에 은하수 중심부는 처음 봤어요.


사진과는 괴리가 있지만 참 멋있었습니다.


찍던 도중 구름이 몰려와 3장만 건졌었는데 장 수에 비해 굉장히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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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ho Ophiuchi Cloud Complex


전갈자리의 안타레스 부근입니다.


여기는 암흑성운, 반사성운, 발광성운, 성단 등등이 다 뭉쳐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대상이었어요.


삼양 135mm 와 Astro 6D 로 담았고, 위 은하수 사진을 찍기 전에 주구장창 이 대상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또 찍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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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조자리 Sadr 부근


백조자리의 심장별인 Sadr 주변부에 넓게 펼쳐져 있는 발광성운입니다.


중앙에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별이 Sadr 라는 별이에요.


은하수가 지나는 자리라 그런지 구석구석 성단들도 엄청 많아요.



이걸 찍었던 날은 동아리 선배님 덕분에 제 모든 장비를 싣고 갈 수 있었어요.


아마 올해 5월 30일 즈음인가,, 그 즈음이었어요.


그날 선배님의 8인치 경통으로 보았던 M13과 M57, M8, M20, M27은 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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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IC4592 푸른말머리 성운


전갈자리의 집게발 쪽에 위치한 반사성운이에요.


진짜 말머리 처럼 생겼어요.


7번의 사진을 보면 1시 방향에 이 성운이 조금 보여요.


그때는 렌즈로 찍었지만 이건 제 경통으로 찍은 거여요,,



이건 위 사진과 동일하게 5월 30일에 찍었던 건데, Sadr의 고도가 충분히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찍었던 대상이에요.


3분짜리 십 몇 장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정말 보정할 때 애먹었습니다,,


결과물도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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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8-M20 석호 성운, 삼렬 성운


은하수 중심부에 있는 발광성운입니다.


디붕쿤들이 은하수 중심부를 찍은 사진들을 보면 이것들이 희미하게 찍혀있을 거에요, 확인해보세요.


위 사진들을 찍고 나서 3장 정도 찍어 스택했는데, 확실히 밝은 대상이라 그런지 3장뿐이어도 잘 뽑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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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GC7000 북아메리카 성운


백조자리의 데네브 아래에 위치한 발광성운이에요.


중앙에 뒤집힌 십자가처럼 생긴 암흑성운을 기준으로 왼쪽이 북아메리카 성운, 오른쪽이 펠리칸 성운이에요.


이 사진은 8월 30일 즈음에 동아리 선배님 차를 얻어타서 찍었습니다.


뭔가 생각처럼 색감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여기도 은하수 부근이라 별이 많아서 후보정 할 때 조금 애를 먹었어요,,


색감과 별상이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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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45 플레이아데스 성단


11번의 북아메리카 성운을 찍는 도중 자오선 플립을 하다가 구도를 원래 못 잡아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걸 찍자~ 해서 찍었던 대상이에요.


집 가기 전에 살짝 찍었던 거라 총 노출량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먼지 구름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요.



천체사진이라는 취미를 시작할 때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대상이었어요.


나중에 진득하게 12시간 정도 다시 찍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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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은하수와 내 장비


12번 m45를 한창 찍고 있을 때 그냥 6d로 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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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별과 사람


동아리 친구에요,,


이날이 8월 30일이었는데, 9월 2일에 해군으로 간다고 해서 마지막 선물겸 관측지에 데려갔습니다.


이 친구 찍고 있을 때만 해도 난 군대 안 갈줄 알았는데 시발 나도 입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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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달 모자이크


보름달일 때, 가이드 카메라로 찍었던 달이에요.


찍은지 1달도 안됐읍니다,,


총 9패널, 패널당 300프레임 합성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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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아리 사람들


10월 10일 즈음에 찍었습니다.


이날은 월령이 애매했는데 투명도가 상당했던지라 동아리 선배님의 관측 제안에 몇 명 더 모아서 관측을 갔어요,,


달이 밝아도 하늘이 맑아서 어렴풋이 은하수도 보이고 참 좋았습니다.


쌍안경으로 보았던 페르세우스 이중성단과 안드로메다 은하, 은하수 부근의 별들은 정말 멋있었어요,,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메라 접한지 딱 1년이 되었읍니다,, 작년 10월 즈음에 100D를 샀으니,,


첫 카메라로 100D에 번들을 사고 신기하다며 바보 같이 웃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뭔 씨발 아스트로 6D가 내 손에 있고.


하여간 정말 재미있는 1년이었어요.


좋은 사람들도 만나며 차도 여러 번 얻어타보고, 접촉사고도 내보고 ㅋㅋ;


군대 갔다와서는 이번 1년보다 더 즐거운 사진, 별생활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버텨야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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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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