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몇 개냐 놎!! 요 장면들만 해도 표정이 다양한!! 표정 부자, 연기 천재 (인제는 눈빛뿐 아니고 제스처, 목소리로도 연기!! )

"역시 나으 촉이란" (권ㅇㅅ 차장 아군인거 알아보고 본 구하고 일 지대로 해낸 자랑부터 하고 들어가는 용태 대표 자뻑ㅋㅋㅋ 브라더에게 목숨값 제대로 갚아줌 ㅋㅋ 병맛버터가 뭔지도 연기로 깔끔하게 정리. 크bb)

"윤ㅊㅅ 동선은?" (권차장 만난다니까 타로 카드 던져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바로 캐치!! 어느 댓글에 용태가 우리 편이어서 다행이라고 ㅋㅋㅋ 한 손 주머니에 찔러 넣고 복도 워킹 하면서 업무 파악하는 대표님 포스에 심하게 치임 ㅜㅜ 시니컬한 표정은 또 ㅜㅜ 느와르 가자니깐 ㅜㅜ)

코너스톤이 뭐냐는 권차장 질문에 "아... 그거" 하는 표정도 찰떡!! 배경음 Bamm!! 하고 딱딱 붙음 (어느 떡집에서 그리 잘 뽑았나, 그 연기 찰떡!! )

"나도 (왕정남 집에 가 있을) 생각이었습니다, 또 뵙죠" 권차장 흔들어놓고 유들유들 존재감 뿜뿜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섹시한 제보자. 권차장 부하에게 "수고" 인사까지 (용태 여유와 자신감ㅋㅋㅋ 오늘은 이쁜 야경이 진대표 꽃미모 받쳐주네)

하... 얼굴은 꽃, 눈은 매, 목소리는 꿀, 뇌는 섹시... 아놔 이런 옴므파탈, 경국지색같으니!!! (허우적허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