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6개월정도 영리안돌린거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그마나 찍어볼까 하고 돌려봄

역시 내가 그동안 너무 영리를 안해서 망각을 했던거같음.

한 3판정도하니까 정신병자들이 어김없이 튀어나오기 시작

동맹대화를 꺼도 문제인게,

그다음판에 만나면 선발전대화에서 

아가리 털기 시작함.

히오스 영리의 고질적인 문제

1. 즐겁게 영리 시작버튼 누름

2. 매칭이 일단 좆같이 오래걸림

3. 선발전 대화에서 이미 뭐픽해라 저거 밴해라, 그걸왜픽하냐 그건 왜밴하냐 히오스 교수님 2명정도 나옴

4. 조금과한경우면 '그거 픽했으니 나도 노바 머키함 ㅅㄱ' 이러고 던짐

5. 어찌어찌 정상적인 게임을 시작함.

6. 게임이 생각보다 잘 안풀리면, 가장 욕하기 쉬운 대상인 근딜 탓을 함. 아무리 잘했어도 한번 죽으면 욕을 함(물론 내가 항상 근딜을 한다는게 아님)

7. 그리고 나머지 2,3명의 팀원들도 한명이 몰아가기 시작하면 괜히 욕받이 탓을 하고싶어지게 되는 군중심리가 작용.

8. 키배 시작

9. 결국 패배후 다음판 돌림

10. 그새끼 또만남

11. 저새끼랑 같이 안한다고 또 머키 픽하고 던짐.

12. 무현반복

결국 원하는 픽을 다해줘도, 그냥 자기들이 못해서 진건데

남탓을 하고싶어지는 김치국 특유의 정신병적인 문화

이런 게임은 없애버려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