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갤에 싼 글인데 여기 더 맞는거 같아서 여기도 가져옴.

Newzoo라는 게임/E스포츠 전문 분석 및 솔루션 업체에서 발표한 자료다.

표본은 오버울프(로지텍 제품 쓰면 자동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를 사용하는 전세계 게이머 몇 백만명이 대상이다.

넥슨이랑 세가, 구글, 워게이밍,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이랑 협찬 맺고 있는 회사니까 참고 할만하다 싶어서 가져옴.

아래 내용은 2년간 기사 내용 대충 요약한거.

2017년 5월, 겐지출시, 디바 스킨 이벤트 때문에 유저유입 증가세.

도타 제치고 8위를 차지함.

공산주의식 레벨업 시스템이 다른게임에 없다는 점이랑

앨런 다비리가 히오스 2.0 대격변을 선언한 것 때문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음.

2017년 7월

디바 이벤트로 유입된 유저들 빠져나감.

게임성에 흥미를 보이던 유저들도 2.0 대격변 그딴거 없다는거 깨닫고 다시 돌아감.

제대로 된 변화 없이 디바 이벤트 만으로는 유저들 붙잡아 두는데 무리가 있음.

결국 다음달인 8월에는 랭킹 20위 밖으로 밀려남.

이건 그냥 기사에 나와있어서 같이 쓰는건데

롤은 유저가 매달 1%씩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부동의 1위에 머물러 있다.

도타는 유저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유저의 절대다수가 러시아(13.8%)와 우크라이나(13.3%)

덤으로 중국 게이머의 52%, 한국 게이머의 32%, 홍콩 게이머의 31%는 배그를 플레이함 (2018년 2월 기준)

히오스는 계속 20위 밖에 머물러있다가 2018년 3월에 와서야 16위에 진입함.

왜 그랬는지 딱히 코멘트는 없더라.

대신 스타 1 전체 유저의 27%가 한국인이다.

한국인들이 플레이하는 게임 5위가 스타크래프트더라,

한국 PC게이머의 66.7%가 적어도 1개의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음

한국인들은 블쟈 존나 좋아하는듯 ㅇㅇ

라고 적혀있음.

아무튼 이 시기를 기점으로 2018년 동안은 14위에서 19위를 왔다갔다하게 됨.

히오스가 와우 새 확장팩 출시 때문에 팀킬 당한것 같다더라.

2018년 11월 기준으로 히오스는 시장 점유율 16위.

출처는 https://newzoo.com/ 여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