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요소 - 용의 둥지

각 캠프의 첫 출현은 2분 우두머리 3분 / 리스폰 공성 3분 투사 4분

오브젝트 출현 초기 1분15초 / 용기사 뒈짖 이후 2분 / 용기사 조종 가능 시간은 점점 늘어남

역전나기 좋은 타이밍 

16렙 한타

18렙 이후 용기사

20렙 한타

맵의 간단한 특징

맵 아래부터 끝까지 떨어진 오브젝트 두개를 모두 점령한 상태에서 중앙 신단을 획득해야 용기사 소환가능.

맵 중앙이나 신단근처에 수풀이 더럽게 많기 때문에 노바가 암살하기 좋으면서도 시야확보가 힘들다.

초반싸움 굉장히 중요함.

기본적으로 3레인의 경험치파밍을 시작한다.

보통 탑에 탱커를 유배보내고 거의 신경끄거나 대치상황에 갱으로 변수를 만들기도 함.

설사 탱커라 하더라도 레인을 밀어논 상태에서 갱당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

미드는 애초에 중앙이상 밀지 않으니 죽을위험이 더 적지만 주로 미드봇을 돌려가며 싸우기 때문에 대부분의 변수는 미드봇에서 나온다.

픽에서의 중요한점은 탱커를 운영 한타 딜 갱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며, 탱커별로 장단점이 굉장히 분명하기에 선택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ETC는 다이브로서 강력한 운영적인 면이 있지만, 레인전에서 아서스나 티리엘 첸에게 밀린다.

디아의 경우 누가와도 밀리지만 레인푸시가 굉장히 좋으며, 한타에서의 기여도가 가장 높다. 유지력이 안좋고 레인푸시가 좋은게 디나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신중할것.

미드레인에서의 적절한 캐릭터는 나지보 레이너 발라 테사다르 등을 들 수 있으며, 초반이 길어지면 미드포탑까지 손안대고 뽀갤수있는 테사가 탑이시다.

단지 4렙에 승급만 찍더라도 자연스레 포탑과 치유의 샘을 부술 수 있다.

선택사항이지만 실바가 졸라 잘나오는 요즘 추세에 픽에서 전문가 하나정돈 챙겨주는게 초반 운영에 엄청나게 좋다.

탑에 탱커가 아닌 다른 글로벌캐릭(빛나래 폴스)등을 보내고 탱커와 cc가 괜찮은 다른 캐릭(케리건 우서 등)으로 미드봇에서의 킬을 내는것도 괜찮은 선택.

상대팀에 실바가 한 레인을 깔창깔고 하드하게 밀면 반대방향 레인을 마찬가지로 밀어서 레벨 맞춰주면 된다.

초반운영의 가장 핵심은 안뒤지고 레인 경험치를 챙기는 것.

아군의 용병을 빼앗겨서 상대가 용기사 점령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설사 초반 용기사를 빼앗기더라도 졸라약하니 3레인 파밍하면서 두명은 용기사만 쫄래쫄래 따라다녀 3명이서 알아서 잡아주자.

용기사는 정원공포와는 다르게 돌격병이나 몸대줄애 없으면 공속패널티덕에 별로 못민다.

따라갈놈은 레인클리어 좋은놈으로....

반대로 용기사를 획득했다면 브레스를 이용해 아군 레인을 끌어올리고 레인클리어가 좋거나 소환물 혹은 무력화 가능한 실바를 깔창달고 적 문짝을 부순다.

요새는 부술각이 안나온다면 다른레인 돌면서 문짝과 치유의샘을 부수자. 다음 용기사 싸움에서 레인유지력이 엄청나게 떨어진 적을 볼 수 있다.

초반용기사는 경험치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상대 치유의샘을 최대한 부수는데 있다.

특히나 탑레인은 걍 뒤로 가서 샘만 깨고 와도됨 ㅎ

중후반의 경우는 죄다 시야싸움이다.

어지간이 털리지 않는 이상 양탬의 요새가 모두 철거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굳히기를 갈때나 상대팀 요새를 모두 철거해서 렙차를 만든다.

초반부터 용병운영이 굉장히 중요한데, 공성은 봇레인을. 투사는 탑레인을 간다.

레인압박이 가능하며 유지력이 좋은 영웅 하나에 깔창두개깔고 한레인 압박하면 요새까진 쉽게 밀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 타이밍은 적이 막으러 오면서 한타가 나올테니 적 다른캐릭의 움직임을 유의하자.

반대로 아군용병을 뻇기면 뒤로가서 막는사이 신단날아가고 용기사가 나온다. 시야나 적 위치파악이 존나게 중요하다.

이맵이 운영이 존나 지루한편인데, 스노볼링의 핵심은 특성차이가 날때 한방싸움이다.

반대로 지고있으면 어떻게든 버티고 특성맞춘다음 한타거셈 ㅎ

안그러면 레벨스노우볼링은 끝도없이 굴러간다.

다른맵보다 용병이 조오오오온나게 중요하지만 한타이겨서 볼 수 있는 이득을 단지 용병먹는데 쓰는건 병신짓.

마찬가지로 상대 용병을 먹으면 봇이나 탑레인 문짝을 쉽게 딸 수 있으나, 겜에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봇탑은 성채를 밀어도 운영적인 패널티만 있을 뿐, 동선이 길어서 핵각만들기가 쉽지 않다.

사실 그 운영적인 면에서 패널티를 보면 바로 용기사뺏기고 핵ㅂ2

신단을 두개 다 먹어도 용기사 뽑는건 쉽지 않다.

신단을 두개 다 먹힌 상황에서 미드레인이 완벽히 제압당하지 않는이상 용기사는 못뽑음.

당연히 그 상황이 나오려면 병신마냥 신단위기인데 용병캠프 가는 새끼가 있거나 한두새끼 짤려서 한레인 점령이후 짤려서 비워놓고 미드압박해서 먹는거시다.

이래서 한명 죽거나 집갈때 빠르게 백업갈 수 있는게 중요함.

물론 갈때 미드따라 가면 절대로 조심해라. 가다 너까지 따이면 걍 용기사주는거임.

그러니까 중요한건 안뒤지면서 레인에 붙박이하는것이고, 아군이 미드에서 용기사 점령누르는중이 아닌 이상 몸대서 신단을 먹지 말란거다.

탱커가 합류하는 타이밍은 ETC나 글로벌캐가 탑에 있는 쪽이 훨씬 유리하다.

10레벨 이후 봇레인에서 상대가 투사끌고오거나 공성갖고왓을때 문짝터지면 바로 탱커가 합류해줘야한다.

이 타이밍이 굳히기도 좋으며, 낚기도 좋은 정말 위험하고 기회가 좋은 타이밍임.

물론 이 한타를 이기면요.

중반 이후 어떻게 운영하냐고?

낚시+끊어먹기 ㅎ

힘으로 뭐 하려다가 삐끗하면 바로 역전각이란다.

딜러면 앞장서지 않을 것이며, 탱커라도 뒤에 아군꼬리 안달고가면 바로 역적임.

후반에 어어 하다가 좁아터진 맵에서 상대 동선 놓치고 용기사를 공짜로 줬다?

성채 줄 각오하고 죽지않는 선에서 최대한 막아라.

죽는순간 핵도날아감

정말 좆나지루한 맵에서 집중을 존나 해야 하는 맵이다.

거미여왕은 씨팔 싸움이라도 많아서 지루하진 않은데...

그러니까 좀 뒤지지말고 현상유지만 하면서 적이 던지는거 받아먹거나 잘하는놈이 변수 만들어 주길 바라는 것 뿐이야.

씨발 공략이고 운영이고없네

뉴비한줄요약: 뒤지지말고 경험치 잘 챙겨라

올드비한줄요약: 적 동선 파악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