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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09 21:40:59
조회 453 추천 1 댓글 0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티팅 병신이 어쩌다 자첫 오피 에이 중블을 잡아소~~~ 넘 신나서 다녀왓음 캐슷도 존나 드림캐슷이잖아 ㅜ오ㅜ오ㅜ~~~~~ 확실히 조선~개화기 배경 대극장 극들은 특유의 웅장한 느낌이 있는데 오늘도 그게 너무 좋았음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앙도 생각보다 진짜 많고 잘해서 1막은 재밌었음
소년덕옵 눈빛 목소리 존나 기엽구 아 겾얌녕 ㅜ오ㅜ오ㅜㅜㅜ 아 아니다 감자앙녕,,, 덕옵이랑 겾 머리 올리니까 존나 잘 깎아놓은 감자들 같은게 더 두드러져서 둘이 딱 양 사이드로 등판하자마자 머야 시발 존나 감자형제들이잖아,,,! 이랬음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앞으로 감자라고 부를거야 ^오^,,,! 암튼 그래서 안그래도 조선 배경에서 기생들이랑 흥청망청 노는 잘생긴 사람 영화 드라마 장르 불문하고 개좋아하는데 흑흑 얌녕 ㅁㅊ,,, 근데 그게 망나니여서가 아니라 진짜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그러고 잇는데 어케 버텨요,,,, 흑흑 진자 동생감자 연기 노선은 언제나 넘 취향이고 진자 다 너무 좋아ㅜ,,,
글고 아 드디어 젼해운 봣엌ㅋㅋ ㅋ ㅋ ㅋ 시발 진짜ㅋ ㅋ ㅋ ㅋ ㅋ ㅋ 첨에 문신 아니고 무신이라는 거에서부터 띠용했는데 1막 진짜 너무 경스도령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포 휙휙 날리고 부채 들고 다니는데 아 시바 넘ㅋ ㅋ ㅋ ㅋ 사실 주특기 검술 아니고 미인계 아니냐고 ㅜ오ㅜ~~~~~ 암튼 생각보다 사연도 있고 명분도 있는 악역인게 좋았고,,, 근데 마지막에 넘 갑작스럽게 감화되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사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검술 너무 귀여워서 좀 웃었고,,
덕옵이야 인자한 연기 ㅅㅌㅊ로 잘 하는 사람이라 뭐,, 마음 편하게 봤고 고태죵 ㅆㅅㅌㅊ~~~~ 아니 사람이 가진 고급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역 너무 잘 어울리고 잘 하셧음ㅋㅋ ㅋㅋ 이 극에서 자주 뵈어요 전하,, ,,
아 근데 극이 먼가 알맹이가 좀 부족해,, 왕후 넘버 백성 넘버 좀 덜고 더 중요한 거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게 맞지 않았을는지,, 라고 알못은 생각합니다,,,,
사실 2막에 약간 집중 못 하긴 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앗음,,,, 토요일 표도 놓지 말구 갔다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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