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프랑스에서 발견된 매혹적인 화석들

ㅇㅇ(221.155) 2018.09.22 07:23:00
조회 33 추천 0 댓글 0

프랑스에서 발견된 매혹적인 화석들 
: 서식환경이 다른 생물체들이 같이 묻혀 있었다 
(Fascinating French Fossil Find)
Carl Wieland

    바다, 육지, 호수에서 서식하는 (서식환경이 다른) 생물체들이 함께 한 대량적인 화석 퇴적물 안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자 또는 창조론자들은 이와 같은 발견에 대해 가장 만족할 만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을까?


지난 10년 동안에 화석들이 가장 많이 대량적으로 발견된 장소 중의 하나가 프랑스 아우툰(Autun) 근처의 몬체아 광산(Montceau-les-Mines)의 석탄층에서 발견된 거대한 화석 퇴적군이다. 노천 채굴 기계를 가동하면서, 아마추어 화석 채집가들은 광산이 자리잡기 전까지 7,000 여개의 암판(slabs)과 10만 개 이상의 작은 단괴(nodules)들을 수집하였다.


몬체아 화석들은 진화론적 추리에 의하면 약 3억년 전인 석탄기 후기(late Carboniferous)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듈의 단지 25% 정도가 지금까지 열려졌고, 이들의 4분의 1가량이 화석 동물을 매우 잘 보존하고 있었다. 많은 수의 화석들은 매우 우수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


한 장소에서 여러 다른 생물종들의 화석들이 함께 발견될 때, 진화론자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들 생물들은 함께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함께 살 수 있었던 환경에 대한 이론적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창조론자들은 한 장소에 여러 다른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은, 그들이 함께 묻혔다는 것 이상의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이들이 함께 대량적으로 묻힐 수 있는 것은 거대한 홍수(massive flood)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아름답게 보존된 많은 수의 대량적인 생물종들은 격변적인 매몰이 있었으며, 부패로부터 형태가 보존될 수 있도록 빠른 매몰이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인 것이다. 


발견된 화석 생물종들에 기초해서 재구성된 진화론적 환경이란 무엇이었을까?



동물들은 ”갑자기 매장되었다”


파리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나온 두 명의 고생물 학자들은 Scientific American 지에 화석 증거들은 매우 모순됨을 보고했다.1


그것은 몇몇 화석들은 바다에 서식하는(염해성) 생물들이고, 몇몇은 분명히 민물에 거하는 생물들(예로 양서류) 이고, 몇몇은 분명히 육상에 거주하는 생물들(예로 거미, 전갈, 노래기, 곤충들, 파충류들)이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동물상의 혼합은 창조론자와 격변론자에게는 잘 이해될 수 있다. 왜냐하면, 여러 분리된 지역의 동물들이 거대한 홍수 동안에 운반되어 함께 모여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이 딜레마를 풀기 위해서, 강 하구(입구)에 조성된 환경이었을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그곳에서는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퇴적물에서 연체동물인 쌍각조개의 특별한 종들의 화석이 대개가 양쪽 껍데기에 패각근(hinge)이 붙어있는 상태로 발견된다는 사실을 단서로서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빠른 매몰을 의미한다. 저자들도 퇴적물의 빠른 퇴적으로 생물체들이 살아있는 채로 급격히 매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수 년 만에 수십만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독특한 강어귀 환경이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당신은 오늘날 그러한 과정이 일어나는 곳을 본 적이 있는가? 더군다나 격변적인 매몰의 증거에 더하여, 저자들은 그 장소에서 물방울 자국과 물결자국 화석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러한 순간적인 흔적들이 상세히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그 위를 퇴적물들이 빠르게 덮어버렸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러한 흔적들은 다음 조수나 강우에 의해서 남아있을 수 없었을 것이고, 짧은 기간의 정상적인 침식에 의해서도 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강 하구-바다 조류 설명은 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저자들이 스스로 말한 것처럼,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석탄기 말에 바다는 몬체아 지역의 훨씬 남쪽에 위치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몬체아에서 바다생물의 화석들이 나온 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들은 호수물이 소금물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이전에 강어귀 설명과 맞지 않는다. 또한 모든 호수들이 소금 호수일 수 없다. 왜냐하면 몇몇 화석들은 민물에 사는 종들이기 때문이다.   



단서들(clues)에 대한 희망


이 글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몬체아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진화 과정의 증거를 보이는 어떠한 새로운 화석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수의 어린 곤충들의 형태는 발달되고 있는 날개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각 곤충의 날개 성장의 정상적인 과정 중에 ‘동결된 틀(freezing frame)‘과 같은 것이다. 곤충이 성체로 자란다면, 완전히 형태를 갖춘 날개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러한 유충의 형태들은 현재 조사 중인데, 곤충 날개의 진화의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다른 화석들은, 예로 오니코포어(onychophores)는 거의 5억년 동안 조금도 형태학적인 변화가 없는 채로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Onychophores는 벨벳 모양의 달팽이 비슷한 생물로, 크기는 1.5-15cm 정도이다).   


이러한 보고서들은 전적으로 진화론적 사고 틀 안에서 쓰여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틀의 가정들(assumptions)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이 그러한 글들을 읽을 때, 그들은 오직 진화론적인 편견이 재강화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글에 들어있는 사실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육지를 침범한 대대적인 홍수 동안(노아의 홍수?)에 빠르게 매몰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한때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어색한 동물들이 뒤섞여서 묻혀있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한 어색한 구성이 물론 필요할 것이다


지구 역사에서 창조와 홍수 모델로 풀리지 않는 많은 지질학적 문제들이 남아있다. 그러나 지난 (오직 진화론적 사고 틀 안에서만 묶여 있었던) 150 여년 동안 이루어진 많은 양의 조사와 탐사들이 창조와 홍수를 지구 역사의 기본 사실로서 인정하고 조사되어졌다면, 우리는 과거에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훨씬 더 상세히 이해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위와 같은 글을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 


1. D. Heyler and C.M. Poplin, 'The Fossils of Montceau-les-Mines', Scientific American, September, 1988, p.70.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에 있는 많은 자료를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대회] 호죠 카렌 대회를 개최합니다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11 4686 31
공지 아이돌마스터 게임 공략, 팁 및 정보 모음글 [94/4] 빅공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12 799246 115
공지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이용 안내 [15036] 운영자 13.12.04 1452266 232
19470301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서버 이전 되었습니다. [25] 운영자 21.08.31 19540 89
19470299 카렌대회 꽤 남았구나 [2] Eri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9085 220
19470298 흑재앙은 무엇보다도 지랄하는게 납득도 이해도 안간다는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680 7
19470297 럭키 흑재앙...jpg [1] ㅇㅇ(220.86) 21.08.31 5451 28
19470295 붕어가 똑똑해지면 흑재앙처럼되는거임 ㅇㅇ(221.151) 21.08.31 1662 10
19470293 훠이자 방금맞았슴... 여기서만피는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45 6
19470291 Hal작가한테 큰돈보내고 흡흑보여주면서 [2] 쑤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859 1
19470290 아빠 직구 도와주는거 힘드네 [1] androme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892 2
19470289 흡혼특) 성우 자캐임 [3] 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2476 8
19470288 색감 좋네 필어먹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42 0
19470287 흑재앙이 p한테 호감보이는 장면 [2]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6243 1
19470286 좆데 흑재앙이랑 씹레 흑재앙이 좀 따로놈 [1] ㅇㅇ(39.118) 21.08.31 1950 2
19470283 혼조디아는 그냥 개성부터가 별로 없잖아 [1]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554 1
19470282 프로듀서한테 호감을 보이는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좋아해 [2]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736 1
19470281 ☆모가미 시즈☆카♚♚우☆동대☆회 [2]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596 2
19470280 아니 근미래콘 뭐임 [2] 뗑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545 0
19470279 ㄴ몰 RevePu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4645 0
19470278 금발 흡혈귀? 란도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4902 0
19470277 흡혈귀는 초반에 등장한 최종보스 포지션이어야 [1] ㅇㅇ(125.186) 21.08.31 1223 0
19470275 훠이자 맞으러가요~ [4] 에펠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95 0
19470274 흑재앙 처음부터 목소리 달고 태어났으니까 싹수가 노랗지 [2] ㅇㅇ(58.125) 21.08.31 1337 2
19470273 흑재앙도 속성만 보면 틀딱 씹덕물에 자주보던건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42 0
19470272 나츠하 똥구멍에 자지 푸욱 앙게섬(220.122) 21.08.31 1664 1
19470271 흡혼은 그래도 노래빨 일부 선다 [5] ㅇㅇ(118.235) 21.08.31 1367 0
19470270 하트 일어고닉 여기출신인지? [8] ㅇㅇ(58.120) 21.08.31 1353 0
19470269 편의점 음식 싸다 싶어도 마실 거 살까? 하는 순간 버거랑 가격경쟁하는 [2] 안베마사히로(118.235) 21.08.31 1278 0
19470267 좆둥이 성대없이 나왔으면 나나미 올해도 말못했음 [2] ㅇㅇ(211.36) 21.08.31 1323 3
19470266 아 카니발 게스트랑 중복도 못넣는구나 [4] 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152 0
19470265 흡혼자체가 성우보고 만든 쓰레기임 [1] ㅇㅇ(221.151) 21.08.31 1437 1
19470264 혼조디아 이년들은 그냥 대가리 깨고싶은데 [1]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94 2
19470263 흡흑 개씨발련들 카렌한테 존나앵길때 죽이고싶었음 [7] Art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717 0
19470262 흑재앙같은캐릭은 떡인지 나오면 껄리는데 [2] Sa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94 0
19470261 흡혼 권내간 이유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896 0
19470260 씹레 발렌타인 존나 허술하게 짜서 흑재앙도 수제초콜릿 주잖아 ㅋㅋㅋㅋㅋㅋ [1] ㅇㅇ(39.118) 21.08.31 1219 0
19470259 금장발 흡혈귀(예쁨) SaJe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017 0
19470258 전에 누가 흡혼보다 재앙이 낫다그런거같은데 [1] 狂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71 5
19470257 비 꼭 밥타임에만 존나 내려 컬리후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51 0
19470256 흑재앙년은 좋아하는 기색도 없잖아 [4] ㅇㅇ(221.151) 21.08.31 1454 1
19470255 흡혼은 도대체 어떻게 권내 간거지 [5] 말하는생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70 0
19470254 당거 참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61 1
19470253 치에리 발사 [4]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5218 1
19470252 흡혼보면 타케우치가 실력있어보이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271 0
19470251 결국 좆둥이는 냅뒀어도 시간은 걸렸겠지만 보총 먹었을거임 [3] ㅇㅇ(58.125) 21.08.31 1333 1
19470250 서울충들 왤케 많음 [1] ㅇㅇ(14.46) 21.08.31 1315 0
19470249 니들이 지금 찾는 캡쳐 여깄다 [9] ㅇㅇ(223.33) 21.08.31 3533 27
19470248 금장발 흡혈귀는 ㄹㅇ 흥한 케이스밖에 못 봤는데 [10] ㅇㅇ(220.86) 21.08.31 947 0
19470247 야 ㅅㅂ 비존나오네 [2]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1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