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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번역] 하라다 미요 / 후지이 토모 / 히메카와 유키

마법을뿌려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16 19:32:58
조회 537 추천 4 댓글 2
														

※ 크롬으로 보면 더 깨끗하게 나올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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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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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하라다 미요 (메모리얼 커뮤 1)




-해안가-




자동차가 멈춰버렸다...




프로듀서>      이대로 있으면 일하러 못 가겠어...!


미요>          어라라-? 무슨 일이야-?

                엔진이 고장났어-?




고개를 끄덕였다...




미요>          그것참 안 됐네... 아-아, 정말로 멈춰버렸잖아.

                이건 렉카 불러야 하나...

                어라, 다급한 모양인데- 무슨 일이야?




사정을 설명했다...




미요>          흐-음.

                아이돌 사무소의 프로듀서고,

                라이브에 늦을 것 같다고. 즉, 급하다 이거지.


미요>          ...알았어!

                현장까지 데려다 줄게!

                내 차, 타고 가자!




미요>          안전띠 맸어-?


미요>          레디...... 고!!!




-라이브 회장-




미요>          하아-♪

                즐거웠다~!

                다 왔어-! ...살아 있어-?


미요>          자아 자, 숨 돌릴 틈 없다고♪

                아이돌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지?

                가 보라고! 프로듀서 씨!




-몇 시간 후-




미요>          여어. 끝났어?


[선택지 -      어째서 아직 여기에?]


미요>          아니 그게, 차 두고 왔잖아?

                까먹었어?


미요>          자, 타.

                나 정비사라서, 자동차 정비도 해 줄 수 있으니까.

                ...괜찮아, 이번엔 얌전히 안전운전할 테니까. 응?




차에 탔다...




미요>          그럼, 손님. 어디까지 가시나요?

                농담이고, 차 놔둔 곳까지 가야지...


프로듀서>      톱 아이돌까지.


미요>          ...뭐야 그게?

                후훗. 재밌는 사람이네! 권유 같은 거야?

                드라이브 하면서, 이야기 정도라면 들어줄게.


미요>          그치만, 이야기가 샛길로 나가지 않도록...

                그 때는 내 핸들을 제대로 잡아줘!

                프로듀서 씨!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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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 후지이 토모 (메모리얼 커뮤 1)




-신사-




토모>          흐흐흥-♪

                파워 스팟과 유명한 신사에서

                운을 회복하는 거야-! 이로써 나도 행복하게...


[선택지 -      스톱]


토모>          뭐, 뭐야? 어라, 지나가면 안 돼?




파워 스팟 특집방송 녹화 중이라고 알려줬다...




토모>          이럴 수가...

                모처럼 왔는데 이 앞으론 못 간다... 니,

                당신 손...!




손을 힘껏 잡혔다




토모>          나, 취미가 점 보는 건데, 당신의 수상(手相), 굉장한데!

                나한테도 이런 손금이 있다면, 파워 스팟 순례를

                안 해도 행복할 텐데 말이지...


토모>          운이 없어, 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질 않나, 지각을 하질 않나...


프로듀서>      그건...


토모>          엇! 뭐, 뭔가 조언이라도 하려고!?

                운이 트이는 비결 같은 거, 가르쳐줘! 제발!


[선택지 -      좋아]


토모>          헙! 그러고 보니, 오늘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날이라고,

                잡지에 나왔어. 당신이랑 관계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운이 트이는 비결은...?


[선택지 -      아이돌이 되자]


토모>          ...허어?


[선택지 -      행복을 거머쥐자고]


토모>          아이돌이 되어 행복을 거머쥔다...?




소녀는 좀처럼 손을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토모>          ......


토모>          아.

                당신 손, 계속 잡고 있었네. 미안, 미안...


토모>          그치만, 아이돌이 되면 당신 손을 잡았던 것처럼,

                자신의 손으로 행복을 잡을 수 있는 걸까...


[선택지 -      가능해]


토모>          그렇구나, 당신 같은 수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예전부터 사람 앞에 나서는 직업이 제격이라고 점괘에 나왔으니 말이지.

                이건 도전할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어!


토모>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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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히메카와 유키 (메모리얼 커뮤 1)




-돔 구장 앞-




유키>        이거 이거~ 좋은 시합이었어-!

              저쪽 선발도 괜찮았지만, 후반에 연타로 무너뜨리는,

              불타는 전개였어!


유키>        넘쳐~흐르~는 투지로 확~ 밀어 쳐버려~♪

              캣츠! 캣츠! 오-오-♪


[선택지 -    오-오-♪]


유키>        아하하하하, 당신, 분위기 잘 타네. 캣츠 팬?

              정장 입은 걸 보니, 회사 끝나고 보러 온 건가. 좋아 좋아~!

              어느 자리에 있었어?


[선택지 -    그냥 지나가다 들른 것뿐입니다]


유키>        엇, 관전하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사람?

              거 참~!

              당신 얼굴을 보면, 불타는 캣츠 혼이 느껴지는데?


유키>        같은 캣츠 팬끼리, 잘 지내자고.

              난 히메카와 유키. 윳키-라고 하면,

              이 돔에선 좀 알려진 명물 팬인데...


[선택지 -    스카우트한다]


유키>        스카우트? 그치만 치어 걸은 사양할래.

              봐,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시합 끝나고 맥주 걸치러 못 가잖아?


[선택지 -    치어 걸이 아니라, 아이돌]


유키>        치어 걸이 아니라, 아이돌 권유?

              나의 명랑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유키>        뭐, 지금도 외야석의 아이돌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진짜배기 아이돌인가-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유키>        그럼 일단 말야- 저기 스포츠 바 가자.

              그리고 그 다음에, 배팅 센터 들러서 말야!


유키>        그리고, 눈여겨볼 만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되면, 다시 지명해 줄래?

              오늘은 캣츠가 이겨서 기분이 좋으니, 기회가 있을지도!



──────────────────────────────────────────────────────────────────────

* 데레스테 아이돌 커뮤 탭에서 50음도 순으로 정렬, 싸는 글 하나에 큩/쿨/패 각 한 명씩.

* 오/탈자/오역 등 각종 지적 환영함.

* 지난 커뮤는 이쪽으로 - hasssan.egloos.com



토모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하나

오늘 번역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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