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초반부터 씹질하면서 오토바이타고 여자 꼬셔서 허구한날 떡치고 술 많이 먹는 애들 정신머리 나갔음.

진짜 잘난 여자는 (학벌좋거나 수입 안정적인 '찐따'말고) 결혼 후에도 남편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이런 여자는 젊고, 교육잘받고 바르게 살아온 아다를 고른다.

공부만 한 찐따는 걸레놈, 후다놈, 못배운놈 못 알아보는 경우 많다.

사람에 대해서 이해도 깊고 사람도 잘다루고 능력있고 전반적으로 잘난 여자들은 아다 혹은 거의 새거에 가까운 젊은 남자 골라 결혼한다.

남자 젊음과 아름다움은 30살부터 급격히 없어지지만 30살부터의 평생 먹고살 거리이며 좋은 여자에게 아다로 포장한 자신을 선물하며 그것으로 평생 마눌님 모시면서 살아야한다.

제대로 된 여자라면 2세를 낳고 잘 교육시키는 것을 염두하며 결혼상대자를 구한다. 나이든 남편을 잘 받들고 사는 이유는 자기 유전자 자기2세를 먹여살려 키워줄 사람은 그들의 아빠, 즉 남편밖에 없다는 것이 크다.

남자의 한때 피는 젊음은 몸 막굴리면서 놀라고 주어지는게 아니라 그걸로 한 여자의 남편이자 집안의 가장이 돼서 평생 집안을 지키고 살라는 씨앗을 부여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