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과정에서 평등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기회의 평등... 과정의 평등... 법 앞의 평등...

평등 참 많은데

사실 한국엔 실제로 평등이 적용되지 않으니

이론과 현실의 괴리로 인한 불일치에 불만을 품게 되고

교육에 의해 주입된 "당연히 받아야 할" 평등한 대우를 "못" 받아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 아닐까?

기회의 평등은 말장난이지 사람은 태어난 순간 일생동안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름

평등이란 건 뇌내망상일 뿐, 시작부터 평등할 수 없으니 당연 과정도 먼저 이익을 받은 자가 유리한거고 평등이 있을 수 없음

법 앞의 평등도 망상인 것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고전이고 요즘은 유검무죄 무검유죄인 세상이니

역시 말장난일 뿐임. 이런 걸 미리 인식하고 받아들이면 그걸 소위 "철이 들었다." 뭐 이렇게 표현하는데

철 들기 까지 사람은 세뇌교육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 괴로울 수 밖에 없고

남과 비교질하게 됨. 왜? 다들 평등한데 나만 남보다 못하고 있는 것 같거든...?

교육부터 바뀌어야 됨. 평등은 개소리란 것을 가르쳐서 일찍일찍 현실을 깨닫게 해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