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이미 홍영휘인 것으로 모두 밝혀짐. 더이상 숨길수가 ㄴㄴ 경탁이가 그래서 직접 밝힘 -> 병희 빡침, 관비 만들겠다고 협박 -> 경탁이가 자기 공세운걸로 딜함. 그리고 영휘 시체 못찾았으니까 사실 증거는 ㄴㄴ 임금 친위대 들어가서 흥선군 일거수 일투족 조사해주는거랑 결혼으로 딜 -> 경탁이는 영래한테 가서 사정얘기를 함 -> 영래는 결혼맘을 먹고 -> 경탁이도 혼인준비하고 -> 아무튼 그렇게 의료에피+ 해서 끝남.



14화



결혼식 당일날 -> 김경탁 그날 아침에 지방에서 영휘생각하면서 영휘야 니동생 내가 꼭 지켜줄께 알았지 ㅠ 하며 잠시 추억팔이 -> 근데 또 당일날 영래 엄마 or 영래 or 김병희가 아픔 -> 그거 해결하느라 결혼 잠시 미뤄짐 -> 그 과정에서 영래 본인이 아프다거나, 영래가 의료행위를 하면서 그당시 사람들에게 양반집 아낙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행동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게됨 -> 병희 빡침. 저런 아녀자는 집안에 들일수가 ㄴㄴ! -> 경탁이가 빌어도 이제는 진짜 혼사 안됨! 관비 ㄱㄱ! -> 하는데 영휘 살아서 돌아옴

휘미네이터가 손에 서책 존나 많이 들고 어벙한 표정으로

아니 영래야 너 무슨일이냐?;;;;;; 하면서 아니 내가 진주에 갔다가 난리를 만나서 동생 혼인에도 이렇게 늦었는데 님드라 우리집 마당에서 이게 무슨 짓들임?;;;

하면 이제 다들 존트 버버버버버 거리다가 경탁이가 애드립으로

대감마님! 걘 영휘랑 닮은 사람이었나봐;;


해서 홍씨집안 혐의 풀리고 영래랑 혼인파토;; 영래는 이왕 그렇게 된 김에 아예 자유롭게 여의사의 길로 ㄱ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