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ジュン、ファンへの思い感じさせた近作やパフォーマンス 『ベストアーティスト』『FNS』出演前に振り返る
재중, 팬들에 대한 생각을 느끼게 한 최근작과 공연 『베스트 아티스트』『FNS』출연 전에 돌아보다
2020년 11월 25일
11월 25일 방송되는 음악의 제전 『베스트 아티스트 2020』(일본 TV 계열), 12월 2일 방송되는 『2020 FNS 가요제』(후지 TV 계열)에 재중이 출연한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를 거점으로 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은 생각대로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그 와중에 재중은 일본의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이번 『베스트 아티스트 2020』, 『2020 FNS 가요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장 최근의 노래와 공연 등을 되돌아 고찰해 보고자 한다.
J-POP 커버 앨범에서 HYDE 프로듀싱 곡까지
신형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인해 음악 활동에 여러 영향이 있지만, 특히 콘서트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예전과 같은 상태로 개최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재중은 3월에 싱글 『Brava!! Brava!! Brava!!/Ray of Light』를 발매.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노래는, 생각대로 음악을 즐길 수 없어 어두워지던 팬들의 기분을 밝게 했음에 틀림없다.
여름에는, 2019년에 발매해 호평을 받은 J-POP 커버 앨범의 제2탄 『Love Covers II』를 발매. 제1탄과 마찬가지로 재중이 재해석한 J-POP 노래들을「재중色」으로 흠뻑 물들였다. 특히 우에다 마사키의「슬픈 색이야」는 원곡의 컬러가 강한 곡이지만, 보기 좋게 원곡을 살리면서도「재중色」으로 완성해냈다. 자신이 노래하면 어떻게 될까? 를 생각하고 만들어낸 커버 앨범은, 재중의 가수로서의 훌륭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음악으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담긴 이 앨범은, 첫 주 4.5만 장을 판매해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월 8일에는「BREAKING DAWN (Japanese Ver.) Produced by HYDE」를 발매했다. 재중이 동경하는 HYDE가 프로듀싱하고 후렴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는 이 노래에서는 록가수로서의 재중을 볼 수 있다. 라이브로 공연을 하면,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8월에는 재중이 코로나로 인해, 다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궤적을 그린 시트콤(시츄에이션 코미디) 『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재중, LIVE 부활까지의 이야기~』(일본 TV 계열)가 방영, 그리고 전달 한정 라이브 『J-JUN LIVE BOKUNOUTA 2020』을 개최했다. 또, 많은 잡지의 화보나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직접 만나는 것도 마음대로 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여러가지 장면에서 우리에게 음악을 들려 주거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직접 만날 수 없어 섭섭하긴 하지만, 그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느껴지지 않았을까.
올해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일본 콘서트 투어 『J-JUN LIVE TOUR 2020~BREAKING DAWN~』은 아쉽게도 내년으로 연기되었지만, 12월 5일에는 온라인 콘서트 『THE LAST ON-CERT』가 개최된다. 작년 12월에 개최되었던 콘서트 『J-JUN Live 2019~Love Covers~』는 BS스카파!에서 동시중계를 했는데,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고 있는 팬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을 걸고 공연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온라인 형식이긴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재중은, 화면 건너편에 있는 많은 팬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 틀림없다.
『베스트 아티스트 2020』이나 『2020 FNS 가요제』에서는 예능과는 다른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의 진면목은 격렬한 록부터 서정적인 발라드까지 다양한 타입의 곡을 잘 부를 수 있다는 것인데, 어떤 타입의 곡을 공연하든 거기에는 "재중色"이 있다. 설령 그것이 커버곡일지라도 말이다. 멋진 재중의 무대는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원문은 요기
https://realsound.jp/2020/11/post-660960.html
* 의역 있음. 틀린 번역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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