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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ed vol31 눈팅이 인터뷰 번역 앱에서 작성

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28 12:41:12
조회 1013 추천 2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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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기가 숨겨지지 않는 남자들

Acter 02 장.근.석 / 뉴트랄한 질주

※ 수년전, 갑자기 일본에 나타나 그 인기를 눈깜짝할 사이에 낚아채 압도적인 지명도와 붙임성 있는 친근감은 그대로.

지금은 성숙함을 갖춘 완연한 성인의 색기가 감돌고 있는 그런 장.근.석과의 포토 섹션.

그리고 속마음 인터뷰를 여기에 수록

Interview with 장.근.석

' 좀 더 멀리로 이상적인 세계를 찾아서 '

2011년 영화 '너는펫'의 호연이 화제가 되고, 또 주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매리는 외박중' 등이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거기다 가수로서도 활약하고 2011년에는 나고야,오사카,사이타마까지 5대 아리나 투어를 감행
그 추가 공연으로 도쿄돔 공연도 성공시킨 문자 그대로 장.근.석의 인기와 지위는 부동이 되었다

그런 장.근.석 이 본지 첫 등장

취재 당일, 촬영 스텝과 담소 후 착용할 의상을 스스로 꼼꼼하게 체크했다

'제 자신, 특히 색이 있는 옷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색 조합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오늘 촬영에서 입을 옷은 대부분 배색이 개성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실루엣은 타이트한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으면 스스로가 좀 살이 쪘을 때 바로 알아채기도 하고 ㅋ 자기관리도 포함해서 이것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평소에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도록 스포츠 웨어 같은 털털한 모습으로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일찍 일어나져서 마음먹고 생로랑의 코트를 걸쳐 입고 학교에 갔어요. 그런데 교실에 도착해서 30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고 수업도 시작하지 않았다. 근데 그날은 휴강이었던걸 나중에 알아서 「모처럼 멋부리고 왔는데」하고 생각했어요^^

유창하게 일본어를 조종하며 시기적절하게 농담을 섞어가며 가볍게 미소를 뿌리는 모습은 어쨌든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인상이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과 어우러져 나왔다

배우와 가수라는 겸할수 없는 일을 겸하는 행보는 그에게 있어서 어떤것인지 물으니

'연기는 케릭터 속에 장.근.석을 가둬놓는것 같은 감각이고, 음악은 내 안에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관객에게 전하는 감각'이라고..

연기가 인풋,음악이 아웃풋
그 양자의 밸런스로 장.근.석은 전진하고 있다

'어느쪽이든 퍼포먼스를 하기 전에 눈을 감고 감정을 이미지한다. 그리고 꺼낸다. 그것이 장근석류.표현의 메소드'

'최근엔 점차 감정을 전하는 일의 중요함을 알았어요.나이가 30세가 된것도 큰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예쁘다던가 멋지다던가 비쥬얼로부터 만들어진 세계관을 중시했던 부분이 현재에는 어떤 방법으로 감정을 잘 표현할수 있을지 어떨지를 중시하는 쪽으로 변했어요

좀 더 팬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 특히, 팬의 마음에 다가가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변해가요'

일본에서의 브레이크가 자신에게 있어서 인생의 큰 전기가 되었다

'한국에서 어릴때부터 봐 온 스마스마나 테츠코의 방,산마노만마에 나가게 되었을 때에는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 들기도..'

유소년 때부터 눈에 띄기 좋아해서 사람을 즐겁게 하는것을 좋아했던 소년은 그대로 연기와 노래를 생업으로 한다.
20대 중반에 아시아 프린스로 현재에는 콘스탄트한 활동과 병해해서 한국의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
영화나 드라마의 시나리오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그것은 진정한 아티스트로 승화하는 가운데 필연적인 프로세스일지도 모른다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놀란것이 있어요.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에서 대면하게 됐을 때, 서로 길을 양보하는것.일본에는 배려의 미학이 있어요. 그것을 알게된 날부터 일본 나쁘지 않네 생각하고 저도 보고 배워서 그렇게 하려고 해요'

더불어서 최근에 좋아하는 일본어를 물으니

'최근 싱글 다키시메따이의 가사에도 채용된 「후회하지 말고」그외에도 「슬픔」「괴로움」같은 플레이즈가 떠오른다'

마음에 계속 남은 언어라고 한다
그 독특한 단어 선택에 장.근.석의 잠재력을 잠깐 엿볼수 있었다

'쉬는 날에는 혼자서 지낼때가 많아요. 영화를 보거나 시나리오를 생각하거나 술을 마시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차를 좋아해서 혼자서 자주 드라이브 가거나 음악을 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친구와의 일, 일에 대한것,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어렴풋이 생각하며 여러가지 이미지네이션을 떠올려본다
그것이 내 마음에 대해서 가장 정작해지는 중요한 시간이예요'

뉴트랄한 언어로 천천히 정확하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준 장.근.석
더불어 '장래에는 내 욕심보다 먼저 상대를 우선할 수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좀 더 멀리로
장.근.석은 이상의 세계를 찾아서 한 층 더 질주를 계속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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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어른 남자가 된 눈팅이가 보이는 인터뷰라 생각해

이 인터뷰 읽으니 최근의 행동들이 이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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