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팝 꽤 오래 들었고 제이팝 중에서도 대중가요(보컬로이드, 우타이테X) 위주로 들은 사람임.
작년에 한국에서 제이팝 조금 뜰 때 쓰려다가 타이밍 놓쳐서 뒤늦게라도 노 저어봄.
“입문자를 위한 추천”이므로 덕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노래가 많음. 입문자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선정했으니 본인 끌리는거 들으면 됨

※추천곡의 느낌을 범주화해서 적어놓을건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니까 범주 가지고 뭐라하지 않기



잔잔한 발라드가 좋다
오자키 유타카 - I love you
유우리 - 셔터, 드라이플라워, 레오
아이묭 - 벌거벗은 마음, 3636


락 발라드가 좋다
X JAPAN - tears, endless rain, say anythinng, forever love
Mr.children - Tomorrow never knows, 하나비(불꽃)


락 발라드는 아니지만 밴드 사운드의 발라드가 좋다
스파이에어 - Little summer, 그 시절 우리는 같은 미래를, 비 갠 뒤 피는 꽃
요네즈 켄시 - 레몬
요루시카 - 말해줘, 야행, 꽃에 망령
스피츠 - 로빈슨


신나는 밴드 음악이 좋다
카나분 - 실루엣, 생뗴부리기
스파이에어 - 현상파괴, 사무라이 하트, 라이어
トンボコープ – Now is the best!!!
원오크 락 - 완전감각 드리머, 더 비기닝,
녹황색사회 - 멜라, 샤우트 베이비


위에 노래보다 좀 더 어두우면 좋겠다
요아소비 - 괴물, 밤을 달리다, 용사, 군청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즛토마요) - 초침을 깨물다, 공부해줘


청량한 음악이 좋다
미세스 그린애플 - 인페르노, 푸름과 여름, 나라는 것, 댄스홀
세카이노 오와리 - RPG
마츠다 세이코 - 푸른산호초


적당히 고개 끄덕 거리면서 듣고 싶다
마카로니 엔피츠 - 아무것도 아니야
범프 오브 치킨 - 천체관측, 아카시아
호시노 겐 - 코이, 아이디어, 희극
Yonayona Weekenders- 考え中


호불호 안 갈리는 따뜻한 노래를 원한다
백넘버 - 크리스마스송, 수평선, 히로인, 꽃다발, 해피엔드
Greeen - 사랑노래, 기적


가사가 중요하다
아마자라시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소년소녀, 이치에 맞춰 태어난 우리들
아이묭 - 마리골드, 봄날, 살아왔던 거구나
디시 - 서향꽃
백넘버 - 시스터
요루시카 - 히치콕
이브 - 심해
험프백 - 친애하는 소년에게

설렘, 청춘 이런 키워드 좋아한다
Greeen - 고마워라는 말은 아끼지 않을게
밤의 한 웃음 - 미래지도
유이카 - 좋아하니까, 17살의 노래
에메 - 짝사랑
아이묭 - 너는 록을 듣지 않아, 두사람만의 세계,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쵸큐메이 - 당신의 연인이 되고싶어
eill - 피날레


광기에 휩싸인 노래가 좋다
요네즈 켄시 - 킥백
도쿄구울 OST(가수 이름을 모르겠음) - 언라벨
아도 - 시끄러워, 쇼, 역광, 춤
The Oral Cigarettes - 광란, 헤이 키즈


최근에 좀 뜨는 가수가 궁금하다
Tuki – 만찬가
레이나 - 선잠
양문학 - 1999, More than words


더 많은데 생각이 안 나서 여기까지

원하는 느낌 있으면 댓글로ㄱㄱ
덕후들은 자기 추천곡 있으면 그것도 댓글로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