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좋은 불편해할만한 일이 있어? 다 좋은 일만 앞두고 있는데...

용갤 원칙은 포더 정용화 오브더 정용화 바이더 정용화아닌가?

정용화를 위한 일이라면 가수서폿이든 그룹서폿이든 드라마 서폿이든 예능 서폿이든 가리자않고 해온 곳이고

가수만 챙기지도 않고 배우만 챙기지도 않았어. 걍 정용화의 모든것을 응원해왔지. 

그래서 음악서폿하는 글도 드라마 응원하는 글도 존잘 비줠 찬앙도 또 더 멋있게 보이라는 단도리글도 다 올리는...

갤에 글올리는거 은근 힘들어 모든 사람들 다 만족시키고 다 이해시키는 글이란게 힘들어.

언젠가부터 화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글을 확대해석 하는 사람들 있어서 더 조심스럽고....

사실 그 화의 원천도 이해는 가기떄문에 그들의 화조차 이해가 되지만(그렇다고 갤을 화풀이 장으로 이용해서 갤러들에게 날선 댓글 다는 사람들은 좀...)

이런글 이래서 불편하다고 고나리 하면 그 고나리는 또 다른 누군가들이 불편하다고 또 고나리 하기 시작하니까

결국 불편병이 전염될뿐이고 이런글 이래서 저런글 저래서 다 못올리게 돼.

나한테 뭔가가 불편하더라도 의견이 다르더라도 올린사람이 선의로 올리는게 분명하다면 좀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고

아무리 봐도 맞지 않은게 있다고 생각되면 쓸데없는 감정소비없이  둥글게 둥글게 댓글등으로 표현하던지 하는게  서로 상처 주지 않고 더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는데 효과적이지 않을까?

지나친 과한 고나리들이 결국 갤글 말라버리게 하는 일등공신 아닐까 생각돼

나부터도 언젠가부터 이런글 올리면 또 누군가 뭐라 하는건 아닐까 스스로 자가 검열을 하게 되더라고...

이제 용갤 뉴비들도 거의없고 대부분 오래된 햄들이라 알아서들 지킬거 지키면서 갤질 잘 하고 있는데 좀더  여유와 포용력 가지고 갤질하자고....

용화팬들 한명이 다 소중한데 왜 용화팬들끼리 상처주는지 모르겠어. 

용화팬이라면 (뭐 분명 세세한면에선 다른 점도 있겠지만)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싸울대상이 아니라 함께 갈 대상이라고 생각하자고.. 

결론은 딥디 나와서 좋고 솔로콘 앞두고 용화 볼 생각에 설레고 좋고 그러니 딥디도 산마루 많이 볼수 있도록 관심 기울이면 좋겠고 또 솔로콘 서폿도 8주년 용화 데뷔 기념 챙기는것도 더 가열차게 하자고..그거 우리가 공통적으로 바라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