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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준수 시아준수 XIA 후쿠오카 둘째날 후기 번역.txt

ㅇㅇ(211.251) 2015.04.02 10:10:08
조회 7827 추천 199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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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의 안에서 쿠슈지역은 후쿠오카, 쿠마모토, 카고시마,

나가사키 정도인거 같은데.... 오이타나 미야자키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지만요. 마지막 인사 때 쿠슈 고맙다고 했어요.

쿠슈 안에 후쿠오카가 있는거니까!

그래도 후쿠오카가 아닌 쿠슈라고 말해줘서 오이타현에 

사는 저는 기뻤어요! 


지방의 명물 맞추기 퀴즈중에 에히메!

에히메가 나오자 준수가 에히메는 잘 모르겠어요

뭐가 명물이예요? 하고 말하니 

팬들이 다같이 폰쥬스!하고 외쳤어요

(폰쥬스 = 에히메 명물 감귤쥬스)

그랬더니 준수가 자신을 가리키며 응? 오렌지 준수가 아니라?

라고 하는데 엄청 귀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준수는 에히메에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 


준수가 언젠가 도쿄에서 백명 오사카에서 백명 나고야에서 백명

후쿠오카에서 백명 쿠마모토에서 100명 이렇게만 모은

콘서트를 해보고 싶대요ㅋㅋㅋㅋㅋㅋ




지역명물퀴즈에서 준수가 니이가타에서 미인이 많다고

들었다고 얘기했더니 팬들이 다들 아니라고 했어요.

준수가 응? 그러면 어디가 가장 미인이 많은 지역이예요?

하고 묻자 다같이 후쿠오카!!!!!!!!!!!!!!!!

준수가 뭐야ㅋㅋ 으컁컁컁ㅋㅋ하고 웃었네요.



스페셜곡 Love in the ice.

과거보다 몇배는 대단했다. 후반의 편곡은 정말 천재같았어요...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고,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각이 ㅠㅠㅠ

그리고 노래는 물론이고 줌으로 찍어주는 전광판도 꼭 봐보세요.

표정은 물론이고 몸의 움직임까지 정말 천재적이예요.

그 재능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 멍하니 몽롱한 눈을 하고서도

어제의 라이브를 생각합니다.

행복했다

그 시간에 돌아가고 싶어. 

준수콘이 끝나 버렸다니ㅠㅠ 그런 생각하기 싫어!!

FLP가 그렇게 눈물이 날 곡인지 몰랐어!

난 준수의 바보야.. 준수 고마워!!!


어제는 준수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준수는 세계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처음으로 봤는데 대단했어요.


아직도 제주도 팬미팅의 후유증이 있는데

그 위에 시아콘서트 후유증까지 겹쳤어요.

시아준수 위험한사람...

이제 나 기력이 없어...


시아콘서트 이틀동안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수가 한국에 돌아간다는걸 생각하면, 외롭지만

준수파워로 내일부터 일상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전 시아콘 후유증은 없어요.

잘 즐기고 와서 성취감이 커요. 다만 체력의 한계가...

일이 낮부터 있어서 다행이야.

아이가 아파서 못가는거 아닐까 여러가지 불안이 있었지만,

무탈하게 이틀 전부 다 다녀와서 다행이예요.


시아콘 좋네요!

준수의 노래하는 목소리 정말 굉장해요!

개인적으로 고음을 내는 방식이나 소리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사인볼 던져주는것도 좋구요!

준수의 개그도 ㅋㅋㅋㅋ 

건강한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준수 콘서트 즐거웠다.

준쨩이 너무 귀여워서 엄청 웃으면서 봤어!


준수 콘서트 정말 최고였어요!

이정도의 무대가 되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 귀엽고,

모르는 사람도 꼭 봤으면 좋겠을 정도로

무대가 굉장해요!

준수 후쿠오카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시아콘서트 세번째로 다녀왔는데요.

처음엔 안그랬었는데 어쩐지 시작 30분전부터

배가 아프고 이상하게 긴장하고...

첫곡인 잉크레에서부터 이미 울기 시작했어요.

저 점점 중증인거 같아요.... 


시아콘 처음으로 가봤어요.

처음에 준수가 나왔을 때 갑자기 막 소리를 질렀다.

나도 모르게 그냥... 그냥 우와와와와와 하게 됐다.

근데 나온게 준수가 아니고 댄서분이였어. 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넣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시아콘서트를 참전하고

여러가지 인상깊은 것이 많아 깊은 생각에 빠지게됐어요.

정말로 좋았다!


처음으로 시아콘서트 보고왔어요.

준수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입도 뻥긋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왔네요.

게다가 준수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준수의 목소리를 듣고서,

준수의 뮤지컬도 보고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시아콘서트 첫 참전!

이틀 모두 즐거웠다.

시아님의 카리스마 대단해.

노래도 너무 잘해요.

CDP 안에 CD를 Flower로 바꿔버렸습니다!



시아콘서트 후유증에 걸려버렸어.

준수로 머릿속이 꽉 차있습니다,정말.

콘서트 가서 너무 다행이고 정말 좋았다!

같이 가자고 권유해준 친구 고마워!


지금 오늘의 첫식사하고 있어요. (콘 끝난 새벽)

엄청 피곤한데, 준수 콘서트는 정말 최고의 만족감!

시아콘, 정말 좋네....



오늘 준수가 가고시마를 알고 있는 부분이 너무 기뻤어요 ㅠㅠㅠㅠ

카고시마 무엇이 유명해요? 샤브샤브? 라고 얘기했어요.

후쿠오카, 쿠마모토, 카고시마까지 쿠슈에 포함된다는거

팬들에게 엄청 열심히 배웠어요,준수.


역시 준수는 준수다.

누가 뭐래도 준수는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어요.

준수가 부르지 않으면 그 노래를 누가 부를 수 있단거야.

고마워 준수!



모두 같은 얼굴로 웃게되는 준수 콘서트.


이제 4월 2일이 됐으니까 만우절이 아니니까 

다들 믿어주겠죠? 저 시아콘서트에 참전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다 즐겁고 대단하고 멋져서 계속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정말 저 건조한 사람이었는데;; 준수가 너무 귀여운데

귀여운 후엔 멋지고.. 그 갭이 정말 대단해요.


시아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아, 정말 위험해. 죽을뻔했다.

쌩눈으로 준수를 보다니....

준수는 멋있고 이쁘고 정말 귀엽고 너무 좋았어.


콘서트 즐거웠어요.

노래도 춤도 역시 잘하네요!

DVD도 보고 싶은 기분이예요!!!


17살팬이 결혼하자고 외치니까

준수도 팬들도 안된다고 했어요.

팬들은 질투하는 기분으로 안된다고 했는데,

준수가 성인이 아닌사람은 안된다고.

경찰에 체포 당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둘째날 끝났네요.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어요.

만날 때 마다 더욱 더 준수를 좋아하게 되고,

준수를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전 팬이된지 이제 겨우 6년째네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꿈을 꾸고, 멋진 추억을 만들자!


오늘이 끝나기전에 뭐라도 적어보고싶어서....

시아콘 둘째날 정말 최고였다.

준수 정도로 노래도 하고 춤도 하고 

뭐든지 척척해내는 아티스트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뒷자리 앉은사람이

관객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준수를 보고서

친구가 온건가?하고 놀라더라구요.

과연.... 1만명의 친구에게 둘러싸여있는 준수라니 ㅋㅋㅋㅋ


준쨩~정말 모든게 다 귀여워.

리얼천사야! 빨리 또 만나고싶다!


시아콘서트의 여운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빨리 집에 가는게 좋을텐데,

너무 행복해서 외로울정도 ㅠㅠ


준수 콘 너무 즐거웠다!

준수 정말 엄청 귀엽고, 천사였어!

게다가 노래나 춤은 어찌나 잘하던지, 완전 압권!


오늘 준수콘 너무 대박이었다 ㅋㅋㅋㅋ

고양이 귀를 한 준수가 너무 귀엽다는 언니에게

변태냐고 했더니 언니가 준수의 팬은 다 변태야!!라고

말하면서 울었어. 좀 무서웠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준수콘으로 검색해서 멘션 보냅니다.

팔로잉해도 될까요?

준수콘을 보니까 준수팬이랑 뭔가 잔뜩 떠들고싶은 기분이 되서요!!

(라는 매글의 트윗ㅋㅋㅋㅋ)


정말 시아콘 가서 좋았다.

좋아하는 착한남자의 OST듣고 솔직히 솔로의 곡들은

모르는 곡들도 꽤 많았지만, 무엇보다 행복하게 노래하는

준수씨를 보는데 나도 행복해졌다.

아, 진짜 좋아져버렸어!


오늘 시아콘도 최고로 좋았어!!!

왜 준수는 그렇게까지 귀여워요?

후유증때문에 큰일이다.

현실 도피하고 싶어졌어.

일단 다시 콘서트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역시 시아콘이 쿠슈지방에 온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처음 온 사람이나 10대가 많이 왔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정말로 그랬어요.

토크도 정말 재미있었고.

모두 앙콜이라고 남은곡이 없단 얘기를 하니까

싫어 싫어 를 연발.

끝내고 싶지 않고 헤어지고 싶지 않은 분위기가 엄청났고

준수콜도 계속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노래도 불러줬다.

목이 아플거 같지만,

정말로 열심히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다.

최고의 가수




---


어제는 생중계가 끝까지 있진 않았던거 같아서

준수가 한 이야기 재밌다고 한 트윗들도 좀 넣어봄 ㅋㅋㅋㅋㅋ

지역명물 말하는건 어쩐지 코너가 된거같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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