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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5 XIA 김준수 토크 3 ~ 토크 5 TXT

ㅇㅇ(182.230) 2016.03.16 12:51:48
조회 2876 추천 16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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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00:53:28 ~ 01:21:20 (지니타임 ~ 일본곡 무대 전: 토크 3)



오케이. 좋아요. 거기 '노래'라고 적혀있는 (걸로 선택할게요)

ㄷㅎㅅㄱ의 노래를 몇 곡 불러주세요.

첫번째, 'HUG' 

이 곡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데뷔했었습니다..

근데 일본분들은 아마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로 알고 계시는데요.

그러니까 팬분들 이외는, 대부분 그렇게 알고들 계시네요. 

하지만 사실은 'HUG'였습니다.


~ 노래 ~


이 곡 알려나. 'you're my melody'란 곡 아시나요?

(객석으로부터 환호성) 대단해.. 훌륭하네요.


~ 노래 ~


응? '時を止めて' (잠깐 노래부름) 근데 왜 가사가 한국어로..? 

한국어로 노래불렀던 적이 있었나요? 

이거 한국어로 불렀나요? 없었죠? 근데 '時を止めて' 버전! 코리아! 

한국어로 부른 적 있나요? 없는 거 맞죠? 이거 뭐지? 가사를 번역한 건가요?


(객석으로부터 파일 안에 있는 노래 모두 불러달라는 요청이 나오자) 전부? 너무 많아!!


~ 선택중 ~


'믿어요' 

(객석으로부터 환호성) 한국어로 말했는데도 다들 아시네요.


~ 노래중 ~


(객석에서 예전 응원구호를 외침.) 으하하핫!! 오랜만이네요.


~ 노래중 ~


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첫번째가 끝났습니다. 그럼, 두번째..!



(객석을 살피다 준수를 외치는 류노스케 발견) 으하하핫! 또 온거야?

뭔가, 남자목소리인데, 엄청 들어본 기억이 있어서.. 또 왔네. 

나고야에 산다고 했던가? 히츠마부시 가지고 왔어? 뭐야, 그림만 가지고 오면 어떡해. 흐잇.

처음엔 히츠마부시를 가지고 왔었어요. 

뭔가, 마음이 좀 식었네. 농담이야. 농담.. 하하. 고마워.



~ 두번째 소원 선택중 ~


댄스메들리!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저희 팬분들은 전부 준비해 오세요. 대단하지 않나요?!!

제가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가 아니면, 원래는 굉장히! 격하고! 엄청나게! 춤을 춰버리는데요. 

오늘은 거의 춤을 추지 않기 때문에 골라봤습니다. 


그럼, 조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댄스중 ~


두곡 정도 부른듯한 기분이 드네요. 미나미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아.. 즐겁네요. 즐겁지만, 곡의 구성이 너무 격렬해요.

중간중간에 조금 차분한 미디엄 템포의 곡을 넣었다면 좋았을 것 같돠...

근데 'Rising Sun'은 정말.. 아마.. 거의 몇년만이지. 조금씩 틀리긴 했는데요, 제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와아..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네요. 

뭔가 팬여러분들께 테스트를.. 시험을 받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신속하게.. 하하. 마지막 소원 가겠습니다.

마지막은 가운데에서..


(객석에서 생일이라고 소리치자) 내일 누가 생일이야? 아, 당신입니까!! 생일이니까 무얼 갖고 싶습니까?

네? 뭐가? 아, 소원? 그래! 좋아! 오케이!! 생일이니까 여러분 부디 이해해주세요.


(객석에서 또다른 생일인 사람이 나타남.) 어디어디? 누가? 거..거짓말이죠? 오늘?!! 내일은 안돼!!! 하지만 내일, 생일 축하해~!



~ 세번째 소원 선택 ~


일본라디오에서 했던 준코의 목소리로 대사를 읽어주세요.

귀여운 모습을, 진심을 다해 보여주세요. 

진심을 다해 귀여운 모습이요? 저는 카리스마입니다. 

23살때부터 귀여움은 그만두고.. 카리스마를 목표로..!


지금부터 이걸 전부.. 준코의 목소리로? 준코의 목소리.. 어땠었죠? 뭔가 여성스러웠었죠?


~ 준코변신중 ~

넹. 오늘은 멤버를 대표해서 왔습니당. 아흐..어떡해. 여러분의 하트에 레저~빔~♥ 모두의 아이돌~ 준코양~♥


이건 뭐야. 아, 이건 그냥 메세지야? 이것도 읽어볼까? 

네. 끝났습니다. (급마무리하는 준수ㅋ)


준코.. 아.. 이거 좀 위험해요. 뭐랄까, 그 당시에 준코가 말이죠. 

그때는 일본어를 못해서.. 그때 준코가 꽤 잘 나갔었잖아요. 

전국적으로 유행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우쭐해져서.. 음.. 준코 좋았었죠.

하지만 그땐 일본어가 많이 서툴러서.. 아침에 잠기운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준코의 발음을 잘못해서.. 네. 여러분, 아무것도 아닙니다.

네. 준코가 말이죠. 으하하핳!!!! 모두 알고 계시죠? 알면서 왜 모르는 척을..! 

(객석에서 '뭐야~?' 하고 계속 질문하자)지금 '뭐야?'라고 묻는 분들이 제일 잘 알고 계시는 거 알아요.


네. 이걸로 (지나티임이) 끝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니타임의 역사가 점점 쌓여가네요. 어렵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기 공연장은 크지만. 작은 바(bar).. 여러분, 바나 클럽 같은 곳에 가시나요? 

(객석에서 가 본 적 없다는 대답이 나오자) 거짓말.. 정말 가본 적 없어요?

저는 클럽은 좋아하지 않아요. 가본 적은 있지만요. 그 표정은 뭐에요. 정말이에요. 정말.

그렇게 시끄러운 곳은 좋아하지 않아서.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성은 아무리 커도 좋지만요. 


그럼, 쟈즙바..(발음이 이상함ㅋ) 아니에요? 뭐야, 응? 

(또다시 일본어교실) 재즈바. 제가 뭐라고 했어요? (발음교정중) 재.즈.바. 역시, 일본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즈바 같은 분위기로 준비했는데요.

우선, 기타의 카토 다이스케씨와 피아노의 시라이 아키토씨, 천.재.두.사.람.을 큰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또다시 만났군요. 천재 아키토씨. 다시 만났네요. 2년만이죠? 2년만. 저 누구랑 이야기하는거죠?

2년만에 함께 발라드 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드디어..! 저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일본곡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본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음식도 밑반찬 좋아하고.. (타베모노모 스키다시 스키다시)

(밑반찬이 일본어로 스키다시. 좋아하다의 일본어가 스키다시.ㅇㅇ 말장난을 이용한 오야지 개그.ㅇㅇ)

하.. 죄송합니다.. 일본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이유가, 일본노래를 듣고 있으면 일본어의 어감이 정말 예쁘고, 가사표현들도 아름다워서 좋아요. 멜로디도 특히 좋아하구요. 

저도 그걸 잘 살려서 노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무대와 잘 어울리는 곡들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차분히 들어주세요. 





▼ ▼ ▼ ▼ 


01:32:00 ~ 01:35:40 (토크 4)



감사합니다. 두곡 이어서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 알고 계신 곡인가요?

그다지 아시는 분이.. 그렇군요. 아,알고 계세요? '카나데 (奏)' 

이번에는 곡을 들었을 때, 평범하게 듣기 좋았던 곡들로 제가 골랐는데요. 

스태프분들도 아마 '카나데'란 곡은 많이들 알고 있을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역시나, 알고 계시는군요.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유명한 곡들을 제가.. 물론, 이 곡도 유명한 곡이지만요. 

특히 누구라도 알고 있는 곡들을 불렀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것들이 담긴 노래로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곡 역시 일본곡인데요. 

이 곡은 어딘가의 노래방에서 누군가가 불렀던 노래인데요. 그다지 잘 부르진 않았지만..하하.. 그래도 꽤 좋았어요. 

가사의 내용이 정말 좋아서, 그저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갑자기 눈물이 퐁하고 터져나와서.. 안타까운 짝사랑에 대한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아마 대부분이 모르실거에요. 제가 스태프분들에게 조사해보니 말이죠. 

하지만 정말 좋은 곡입니다. 그럼, 부르겠습니다. '君じゃない誰かなんて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은)'





▼ ▼ ▼ ▼ 


02:00:10 ~ 02:07:50 (토크 5)



여러분 즐거우신가요? 감사합니다.

오늘 지휘자로..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이라서, 뭐랄까, 엄청나게 긴장을 많이 해서, 정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였는데요.

오늘은 (그때보다) 조금은 익숙해져서, 자신감을 가지고, 오케스트라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서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공연을 했었지만, 일본 오케스트라분들과 또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근데.. 제가 일본에 늦게 도착해서 함께 연습할 시간이 그다지 없었어요. 

그럼에도 제가 오기 전까지 여러분들이 아주 완벽하게 연습해 주셔서, 지금 이 무대 위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쉽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곡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저역시 모르는 사이에 마지막 곡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객석에서 아침까지 공연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옴)

아, 맞아요. 아침까지 하는 24시간 공연은 정말 언젠가 준비를 해서.. JYJ멤버들과.. 

24시간을 저 혼자서 하는 건 무리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무리에요. 

그래서 세명이서, 노래를 부르거나, 함께 두세시간 정도 잠을 자거나, 

또 일어나자마자 'IN HEAVEN'을 불러서 목소리가 갈라지는지 괜찮은지 도전해 보거나.. 여러가지..

네? 목욕을 하라구요? 공연장에서 목욕을 하라니.. 저 분명 들었어요! 온천도 들었는데., 온천을.. 다 벗고요? 음.. 다 벗는건가.. 

여러분, 놀라실 겁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걸 뛰어넘어버릴 거에요.


네. 음..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할테니까.. 그럼, 다시, 저기여기서. 아, 여기저기.. (객석 폭소)

저기여기나 여기저기나 같은 거 아닙니까!!!!! 안돼??

('저기여기/こっちあっち'는 잘못된 표현, '여기저기/あっちこっち'가 올바른 표현임)

아니,. 왜에..?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로 이야기한 준수. 객석 단체 씹덕사)

저기여기.. 여기저기.. 똑같잖아. 쳇.

어쨋든 저와 JYJ의 팬여러분들이 모두 성인이 되면, 여러가지 제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쉽네요. 


그럼, 마지막 곡을 부르겠습니다.

이 곡은 가장 최신 앨범의 댄스 타이틀곡이었던 곡입니다.

이 곡을 오늘 분위기에 맞춰 편곡해 왔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 곡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여러분, 연기를 해주세요. 다시 한 번 가겠습니다. 

이 곡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객석 연기중) 

'에~'가 아니고, 어떡해애ㅠㅠ (준수 연기지도중) 아, '에~'도 좋네요. 

그럼 들어주세요. OeO. 








&

나름대로 확인한다고는 했는데 민망한 오타가 또 어딘가 있을지도ㅠㅠ밤을 새는 건 이런거구나ㅠㅠ큐ㅠㅠㅠㅜ 

최대한 앙스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우리말로 옮겼어. 

아무튼 조금이라도 게이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올려봐. 문제시 삭제.



&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 어그로, 병댓, 그 댓글의 댓글까지 다 삭제하겠음.

늦어도 계속 댓정하고 있으니까, 그런 댓글 보더라도 그냥 무시해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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