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tvN, 올리브TV, JTBC, KBS2, SBS
제2의 천하장사 예능계 '소통킹' 강호동
강호동이 매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특급케미를 선보이며 ‘소통왕’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강호동은 tvN ‘수상한 가수’, JTBC ‘한끼줍쇼’, ‘아는형님’, 올리브 TV, tvN ‘섬총사’등 최근 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예능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호동의 관록 있는 진행력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곳은 시청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이라 할 수 있다.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강호동은 섬에서 만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케미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주친 모든 이들과 안부를 묻고 고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 진정한 ‘소통왕’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는 강호동 특유의 활기차고 친절한 리액션에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섬세한 진행이 더해져 방송 출연이 낯선 시청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 가능했던 것. 이에 강호동의 푸근한 진행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소소한 감동을 전하며 건강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tvN ‘수상한 가수’에서 강호동은 출연진들의 특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배려심이 돋보이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강호동은 매주 다채로운 케미와 모두를 어우르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꾸준히 박수를 받고 있다. 매 프로그램마다 ‘특급 소통왕’으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이 앞으로는 또 어디에서 어떤 이들과 만나 긍정 시너지를 일으킬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 '한끼줍쇼' 강호동, 능숙한 진행으로 시청률 6.1% 쾌거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은 두 사람은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강호동의 능숙한 진행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호동 특유의 푸근한 인상과 공감 능력이 게스트의 진솔한 모습을 이끌어내 평균 시청률 6.1%(닐슨코리아 기준)의 쾌거를 이끌었다.
일상적인 대화마저 생생한 재미로 만들어 가는 강호동의 순발력은 그동안 수많은 경험에서 다져진 노하우로 어떤 게스트가 출연해도 적재적소에 풍부한 리액션을 해줄 수 있는 능력에 있다. 특히 강호동의 푸근함에서 나오는 공감능력은 많은 게스트들이 편안함을 느껴 그들만의 캐릭터와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러한 다채로운 재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 ‘섬총사’최고 5.4%, 강호동X김희선 남매 케미(feat 거미)
25일 방송된 ‘섬총사’ 19화가 케이블, 위성TV,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3%, 최고 5.4%를 기록,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올리브TV, tvN 합산 시청률/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선의 아웅다웅 케미도 재미를 더했다. 여전히 존댓말을 하며 어려워하는 강호동이 갑자기 김희선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나섰기 때문. 섬총사 1화에서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꼭 셋이 같이하자고 약속했던 것과 달리, 김희선이 혼자서 여러개의 광고를 찍은것을 두고 강호동이 핀잔을 줬던 것. 매사 강호동을 쥐락펴락했던 김희선이 이날만큼은 안절부절 하며 웃음을 안겼다.
3. 0.4%포인트 상승한 4.4% 시청률 '아는형님'
24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약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7 대중문화 파워피플] 가장 높은 지지율 강호동 전성기
일간스포츠는 창간 48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대중문화계를 움직인 파워피플을 조사했다.
방송인도 지난해에 비해 세 명 늘어난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호동(12위)·이상민(13위)·유재석(18위)·김구라(23위)·서장훈(30위)이 꼽혔다. 주목할 만 한 건 강호동의 상승세와 유재석의 부진이다. 강호동은 올해 처음 파워피플 30인에 뽑혔고 방송인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오랜 부진의 늪에서 나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업계 분위기가 설문조사 결과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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