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지 안믿을지는 본인들 자유인데, 일단 본인 맞음.

저기서 일 잡은게 2014년 2월쯤인가에 잡았었는데 1년 반하고 때려치고 지금 자유의 몸.

내가 들어가야겠다고 맘을 먹은 이유가, 2013년도에 알 사람들은 알다싶이 규정이 너무 빡세서 글 하나 잘못 적으면 그냥 활정 30일 먹던 시절이 있었음.

수능 끝나고 그걸 보고 내가 진짜 감탄의 박수를 보내며 안되겠다 싶어서 들가겠다고 지원했고 처음으로 스탭일을 맡았음.

일단 무조건 규정 30일을 없애고 1일 7일을(당시 1,7,30,무기한 밖에 없던시절) 적당히 배분하자고 했고, 그 외 너무 심한 규정을 없애자고함.

당시 내가 알기로 엣지형이 30일을 줘야 애들이 규칙을 잘 따른다나 그런 말을 하셨는데, 논거와 팩트로 승부해서 결국 일을 진행함.

일은 진짜 초 장기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어느 정도 되는 듯 싶었음.

근데 진짜 그 과정이 내 입장으로는 너무 ㅈ같았음.

가장 힘든 부분이 게시판들 정리하는 거였음.

진짜 쓸모없는 게시판들 없애자고 말했고 심지어 몇개는 내가 걍 센스형 말 무시하고 진행한 것도 있음(근데 모르더라 ㅋㅋㅋ)

아마 가장 크게 건의한게 길드홍보, 알찬수다, 카트방송 게시판이었던거 같음.

내가 주장한 바는 ㅈ도 쓸모없는 게시판들은 삭제를 하거나 좀 규칙을 바꾸자고 함.

지금도 카페보면 ㅈ도 구분도 안되고 쓸모도 없는 게시판들이 널부러져 있음.

공지사항과 운영방침의 구분도 거의 없다싶이 였는데 그냥 내가 전체공지사항이랑, 회원규칙사항을 만들어서 구분이라도 지었던걸로 암.

그 때 내가 그래서 저어어엉말 상세하게 각 게시판들을 어떻게 합치는가. 지우는게 낫다. 이건 이렇게 규칙을 바꾸자고 세세하게 적어놓은게 스탭수다에 있을듯.

그 결과 센스형 말 한마디에 걍 없어짐.

'일단 냅두고 보자. 언젠간 쓸 일이 있음'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풍이었음. ㅈㄴ 얼탱이가 빠짐.

심지어 존나 웃긴 순간이 있었는데 지금 카트 방송 게시판 규칙이 길드, 카트닉, 체널 이외내용 작성 금지임

이것도 어이가 없는데 뭐 규칙이라니 그렇다고 하자.

근데 처음 내용이 이거 였음. 길드 카트닉 체널 필시 작성. 즉 다른 내용을 적어도 상관은 없다는 거지.

난 그말 듣고 그렇게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센스형하고 둘이 회의하는 도중 재밌는 일이 발생함.

그와 중에 방송한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다른 내용을 작성한거임(처음에 규칙상에선 ㄱㅊ은거임)

근데 센스형이 제재를 함. 내가 왜했냐고함. 이외내용 작성 금지라함. 그렇게 말 안하지 않았냐함. 앞으론 그렇게 하는거임 됐지? 이럼. 그리고 거기 방송 게시판에 글쓴놈 제재 안품.

진짜 이건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기억이 남.

앞에 글들은 그냥 내가 빡치는거 몇개 적은거였는데 솔직히 더 많긴 한데 다 얘기하면 하루가 그냥감.

요약하고 말하면 그냥 저기는 스탭들 간의 대화는 무슨 그냥 상하관계로 센스형이 거의 왕인 곳이라고 보면됨.

내가 1년에 센스형하고 예기를 나눠본게 언제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저 형은 그냥 카페 눈팅하다가 몇개 제재할게 있으면 하고 그럼.

그래서 내가 형 너무 카페 관리 안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함(당돌)

자기는 글을 안쓸뿐 매번 카페 보면서 관리는 한대. 그래 하겠지 내가 이상한거 문제있는거 다 세새하게 정리하면 다 정리한 책상 보면서 삐뚫어진거 몇개 정리하는거지.

진짜 저런 곳에서 회원들이 어케 사는지 감도 안온다는 생각에, 나 혼자 진행한 건이 매우 많음

회원건의 게시판에 필히 답변을 달게 한다든지, 회원제재 게시판을 만들어서 어떤 회원들이 이런 사유로 정지를 먹었는지.

이런거 다 지금 귀찮아서 안하는 건지 모르겠다만, 내가 일개 게시판 스탭에서부터 진행한 건임.

지금 안하니까 보셈. 활정사유가 얼마나 가관임. 그나마 있던 변명구실도 없고, 뭐 자초한일? ㅈㄹ;;

ㅈ도 신경도 안쓰던 타임어택 레어어택 게시판도 신경을 써줬음.

나 들어오기 전까지 타임어택에서 레어어택 존나 그냥 안갔다고 보면됨.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음.

나는 카트 실력이 ㅈ망에 보는 눈도 없어가지고 주위 인간들에게 도움을 구하면서까지 했었음.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타임어택 스탭만큼은 타 길드원이여도 뽑자고 부탁함. 결과는 개씹망 ㅈ도 이상한 명예스탭 시스템을 운영함.

뭐 님들 입장에서는 결과가 좋게 나오지는 않긴 했다만, 아마 계속 냅뒀으면 레어어택 게시판이 거의 레어코믹급으로 동결되지 않았을까 감히 예상함.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사과의 말임.

아무래도 나 혼자 저 일들 다 하려니까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였음. 심지어 중간에는 에스형이 센스형하고 싸워서 빡쳐 나가서 진짜 일을 내가 다하던 시절이 있었음.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크게 온걸 느껴서 (새벽 2시 넘어서까지 카페 관리하면서 7시 전에 일어나는 생활 반복) 센스형한테 새로 스탭을 뽑자고 함.

그리고 누가 들어왔는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음. 미안하다...

그리고 방금 여기서 왠지 저기서 온 것 같은 분이 글을 쓴걸 봤는데

님들은 바로 앞에서 뭐라고 하면 그냥 안들은척하고, 글을 쓰면 지우고 제재하잖음.

그리고 아무 말도 없이 침묵하면 대중들은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카갤에 글 쓴사람은 그냥 이유없이 님들을 까는 사람이 됨.

그러고 기세등등하게 카갤에 그런 글을 싸지른다고? 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양심이나 챙기세요.

수정. 카페 병신 됐는데 5시간동안 아무 정리도 없더라. 확실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관리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는 입장임.

근데 적어도 최소한의 건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바빠서 관리를 못해요 ㅠㅠ. 그럼 그 자리에서 쳐 나오고 관리 잘 할 인물로 채워 넣으세요.

ㅈ같은 꼴통 생각을 가지고 계속 운영하려니까 ㅈ꼰대들이 자기들 시간도 없는데 운영병맛처럼 하고 다니죠

그리고 카페원들 수준도 알 수 있다. 그냥 쟤들에게는 뭔 일이 있는간에 어디 정착할 장소가 필요할 뿐, 저 카페의 관리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관심이 없는듯 하다. 만약 저카페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그건 그냥 생각없는 카페원들이 한몫하는 것임

p.s. 주변 몇몇애들이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뭐 내가 다시 관리해야된다 이러는데, 난 절대 저 세명, 특히 센스형 밑에서 스탭일하지 않는다. 매니저 내준다하면 내가 함.(절대 그럴리 없으니 뱉는 말)

막 적어서 글이 의식의 흐름임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