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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석이가 그 범석인가효?

참치김밥 2007.02.26 14:28:03
조회 296 추천 0 댓글 7


한석규·강동원 “우린 공짜가 싫다” 김범석 <kbs@jesnews.co.kr>  | [2007-01-08 10:11 입력]    공짜 근성 때문에 종종 도마에 오르는 연예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모범 사례가 등장했다. 바로 한석규와 강동원이다. 두 배우는 웬만한 공짜 협찬을 사양하며. 자신의 의상과 스타일을 고집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역시”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석규는 명품 브랜드 협찬을 15년째 사양하고 있다. 대신 자신이 장수모델로 CF에 출연한 J모직의 수수한 정장을 고집하고 있다. 계절별로 두세 벌씩 돌아가며 이 브랜드 정장만 고집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열린 영화제 시상식에서도 그의 대쪽같은 검소함을 엿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날 한석규는 자신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한 명품 브랜드의 정장을 협찬 받기로 했다. 차에 갈아입을 새 정장도 걸어뒀다. 그러나 막상 시상식장에 도착하자 “쑥스러운데 그냥 입던 걸 입지. 뭐”라며 명품 정장을 돌려 보냈다고 한다. TV를 지켜보던 명품 브랜드 관계자들은 “어떻게 된 일이냐”며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한석규의 소속사 KM컬처 김철웅 이사는 “필요 이상으로 청백리 정신이 강한 배우”라며 혀를 내둘렀다. 강동원도 친분 때문에 꼭 참석해야 할 행사를 제외하고는 공짜 론칭 행사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델 출신답게 본인의 스타일을 알아서 갖춰 입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불필요한 구설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다. 그는 필요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생기면 직접 일본에 가서 쇼핑을 한다. ‘패션 1번지’로 불리는 하라주쿠나 신주쿠의 멀티숍이 그의 단골 매장들이다. 이곳에서 종이백을 들고 다니는 강동원을 봤다는 일본 유학생들의 목격담도 들린다. 강동원은 최근 한 케이블 TV와 언쟁을 벌인 뒤 사과 방송을 받아내기도 했다. 스타들의 공짜 협찬을 다루는 장면에서 자료 화면에 강동원의 실루엣이 등장한 것이다. 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누가 보더라도 강동원이었다. 강동원과 소속사는 발끈했고. 결국 자막으로 사과를 받아냈다. 강동원의 소속사 더맨 엔터테인먼트 양재원 실장은 “공짜 구설에 시달리지 않으려고 물심양면 노력했는데 그런 오해에 휘말려 강동원씨가 한때 무척 낙담했었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kbs@jesnews.co.kr]   원본 기사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701/08/200701081011159206020100000201020002010201.html ------------------------------------- 난 범석이 범석이 말만 많이 들었지. 누군지 잘 모르거든. 근데 범석이가 어떤 애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 그리고 저 문제의 케이블 TV는 어느 채널?? 정말 웃기는 애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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