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반부터 지금까지 논술하고 있어연ㄲㄲㄲ 논술과제가 5갠데 4번째 주제가 '역사와 영웅만들기'였서 듣도 보도 못한 영웅숭배론이 어쩌구 저쩌구 근대 역사학에서의 관심사와 과거의 영웅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는 경향이 샬라샬라 이러는데 제시문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어 근대의 영웅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인 '우리'라는 범주로 묶어주는 상상의 원천이 된다. 이렇게 영웅은 구성원 전부를 상하·수평관계 속에서 매개하고 연결시킨다는 의미에서 하나의 미디어(매체) 였고 다시 민족 정체성이라는 숨은 신이 되어 구성원의 내면을 조종해 나갔다. 근데 문득 참갤과 구세주가 떠오른거야 구세주는 서로 모르는 누리꾼들을 하나의 소녀떼인 '참갤러'라는 범주로 묶어주는 상상의 원천이 된다. 이렇게 구세주는 참갤러 전부를 상하·수평관계 속에서 매개하고 연결시킨다는 의미에서 하나의 미디어(매체) 였고 다시 참갤 정체성이라는 숨은 신이 되어 참갤러들의 내면을 조종해 나갔다. 이로써 구세주는 참갤러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수많은 남자연예인들을 제치고 절대적인 신으로 강림한것이다. ㄲㄲㄲ 여기 동원병에 참갤병 추가효!!ㅋㅋ 횽들 내가 쓴거 원고지에  옮긴다음에 중국어랑 수학 공부한다음에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돌아올때까지 갤을 잘 사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