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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강동원씨 활동경력 알려주세요

달빛 2007.02.18 02:49:50
조회 365 추천 0 댓글 8


강동원씨 활동경력 알려주세요 강동원씨 연예계 활동한 경력 알려주세요 모델부터요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하던데 몇살때죠? 글구 영화랑 드라마 찍은 순서대로 제목하구요 영화는 관객수알려주세요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내공 2점을 드립니다.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채택10)을 드립니다. (도와줘요! 경우 +10점) re: 강동원씨 활동경력 알려주세요 aksah (2007-02-12 02:58 작성, 2007-02-12 03:04 수정) 신고 모델 길거리 캐스팅은 정확하게는 말씀못드리지만 대학교 입학하시고 난 후.... 대학교 1학년때 쯤 같습니다. 대학교 입학하시고 조금 있다가 모델활동하셨거든요. 모델활동하셔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탑모델이 되셨고 연기활동해보자는 제의받으셔서 모델일하시면서 연기공부하시고 그러시다가 2003년에 위풍당당그녀로 조주연급 배역인 '민지훈'이란 역할을하셨고 신인 치고는 괜찮았다는 연기평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1%의 어떤 것에서 '이재인'이라는 30대 재벌을 연기했구요. 주연이였고 아침드라마였으나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죠. 다음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역시 주연이었고 기자들에게 김하늘에게 밀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보여줬다고 굉장히 호평받았었죠. 강동원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늑대의 유혹 '정태성'. 이건 말이 필요없겠죠?;; 2004년을 대표하는 스타로 뽑힐만큼 인지도나 인기가 높았죠. SBS드라마 '매직'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죠. '차강재'라는 캐릭터였고, 이때 강동원이 신인이었고 소속사(더맨)도 신생이었는데 워낙 신인이면 기자들한테 굽신굽신거리는데, 더맨이나 강동원이나 그런 거 싫어해서 매직때 평균시청률 15%였고 20%넘은적도 거의 반이었는데 매직 망했다고 기자들이 일명 '강동원 죽이기'작전으로 기사로 매직 엄청 깔아뭉게고 까고..뭐 그랬었죠. 하여튼 연기도 후반부쪽에가면 정말 한 남자의 처철함을 느낄 수 있었죠. (팬이 아닌 다른 분들도 후반부에서의 연기력은 인정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2005년 강동원이 정말 모든것을 걸었다고...해야할 작품. '형사;DUELIST' 이명세 감독님과 함께 작업한 영화죠. '슬픈눈'이라는 역할이었고 대사는 A4한장밖에 안되는 분량이었고 감정을 모두 눈빛,표정,동작만으로 표현해야했습니다. 평론가들에게는 굉장한 호평을받았고 결국 연말에는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형사중독'이라는 거대한 매니아층을 만들어냈고 현재까지도 가끔씩 매니아분들끼리 모여서 영화관 빌려서 형사도 다시보고 정모도 가지고 그러시고계십니다. 이 분들 덕분에 형사가 2번이나 재상영을했었습니다. 2006년 강동원의 재발견이라는 타이틀로 입소문을 탄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정윤수'라는 사형수를 연기하셨죠. 냉소적이고 차가운 윤수부터 어린아이 같은 해맑음까지 극과 극인 캐릭터였죠. 하지만 잘 소화해내셨고 결국 기자들까지 연기력을 인정해줬습니다.(예전보다는 말이죠)그리고 멜로장르 흥행1위까지하게되었구요.(너는 내운명을 제치고 1위했습니다)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울고가셨죠;; 2007년, 2월에 개봉한 그놈 목소리에서 '그놈'을 목소리만으로 연기하셨죠. (배우들에게는 오히려 목소리연기가 훨씬 힘들다고하네요.) 특히 '그놈'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면서 연기해야했던 역할이었죠. 팬분들이 항상 뭐 사투리나 발음이 문제다 뭐다..하는 식의 말때문에 많이 걱정을했었는데 오히려 기자시사회에서 강동원의 연기에대한 극찬은 놀라울정도였죠. 게다가 강동원이 연기한 '그놈'과 실제 그놈의 목소리를 89.6%일치한다고합니다. (90%가 일치하면 거의 동일인물수준!) 워낙은 강동원과 그놈의 목소리는 톤 자체가 틀립니다. 정말 설경구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현장에서도 '시끄러울'정도로 연습하시고 또 연습하셨고, 감독님이 테이프를 주신 순간부터 범인의 목소리를 연구해서 최대한 범인의 목소리와 유사한 목소리를 만들어 내려고 애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워낙 편하게 스튜디오에서 녹음해도 되는건데 그 더운 여름날 소음이 녹음될까봐 에어콘도 틀지 않고 차안에서 녹음했다고 설경구씨가 그러시더라구요. 김남주씨, 설경구씨, 박진표감독님이 이 영화의 일등공신은 강동원이다!라고 말씀하신 기사도있었구요. 촬영있을때는 설경구,김남주씨 감정몰입 도와주신다고 아침부터 나오셔서 같이 연기해주고 2시간 기다리고 10분촬영하고 가고..촬영 기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나오셨답니다. 강동원의 열정과 노력은 영화관계자 분들이 인정해주시죠. 게다가 워낙 예의도 바르고 착하기까지 하니 굉장히 이쁨받고계시다는 소리도 들었고, 최근에는 봉준호감독님이 라디오방송에서 강동원씨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었고 여태 같이 작업하신 감독님들도 유명하신 분들이죠. 송해성감독님,박진표감독님 등등...강동원의 발전성을 알아보고 러브콜을 하시는거죠. 하여튼 여태까지하신 작품은 위풍당당그녀 1%의 어떤 것 그녀를 믿지 마세요 늑대의 유혹 매직 형사;DUELIST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그놈 목소리 영화 관객수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  130만 늑대의 유혹 245만 형사;DUELIST 126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330만 그놈 목소리 현재 180만명 돌파. 관객수로 봤을때 망한영화는 하나도 없었죠. 요즘에 하도 1000만관객이라고들 얘기하시는데 100만도 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태극기휘날리며,실미도라는 두 1000만관객 작품속에서도 코믹이라는 장르로 130만까지 갔었고 네티즌평이나 기자평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뭐 저질코미디가 아니라 신선한 코미디장르였으니까요) 형사는 그런 악평속에서도 126만을 넘겼고 우행시는 멜로흥행1위. 그놈 목소리는 개봉 2주차만에 180만을 넘겼죠(괴물과 거의 동급) 그리고 차기작 M이있습니다. M은 이명세 감독님과 또 한번 작업하는 작품으로 주연은 강동원,이연희,공효진이구요. 강동원이 맡은  캐릭터는 '한민우', 30대 초반의 베스트셀러 소설작가입니다. 그리고 한민우의 아련한 기억속의 첫사랑인 '미미'를 이연희씨가 연기하시고 민우의 약혼자인 '은혜'역을 공효진씨가 연기해주십니다. 몇일 전 스틸컷 몇장이 올라왔는데 이 작품 역시 '형사'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굉장히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빛과 어둠을 대부분 이용하셨다고.... 한 장면 말씀드리자면 영화중에 떠나가는 미미를 보며 이성을 잃고 소리지르는 민우를 연기하시는 장면이있는데 굉장히 기대하고있어요. 은 장르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공포+멜로가 섞인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도 무서운 사랑이야기.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복합적인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또 이명세감독님과 강동원의 또 한번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에 굉장히 기대하고있구요 2007년 8,9월 개봉입니다. 현재 70~80%정도 촬영이 된 상태구요. 개봉하시면 한 번 보세요~ (강동원씨 스틸사진보고 설레임에ㅋㅋㅋㅋ 진짜 잘나왔더라구요...) 출처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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