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복하다 보니 최씨가 군대로 찾아가 합의 시도한 시기를

3월이라고 누군가 근거 없는 얘길 하고, 그 시기에

혹시 키이스트랑 같이 갔느냐는 추측이 붙더니

어느새 3월에 최씨가 합의 시도하러 간 건 사실이 되고

키이스트와 함께 간 건 아니냐는 추측까지 댓글에 달린 걸 보고

추측이 의심이 되고 그것이 다시 ~~카더라 식의

루머로 양산되는 듯해 확실하게 바로잡기 위해서 글을 세워.

최씨가 현재 갤주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인 건 알고 있지?

우리가 최씨를 형사 고소하니, 최씨도 무고죄로 맞고소했던 거....

현재 갤주가 군인 신분이니, 그 소송건은 군검찰이

담당하고 있고, 그러니 최씨와 선종문은 군검찰을 통해

갤주가 복무하고 있는 부대를 정확하게 알고 있겠지.

그러니 그 일에 소속사를 끌어들일 필요는 없다.

지금, 여전히 우리의 주적은 최씨라는 걸 한시도 잊지 마.

요즘 갤에 항시 출몰하는 180.***을 보고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혹시 소속사 알바가 아니라, 팬들의 시선과 관심을

최씨에게서 소속사로 옮기기 위해 일부러 팬들을 자극하고

선동시키며 분란을 일으키는 건 아닌가 의심스럽네.

(우린 지금 보이는 대로 믿어선 안 되는 거 알지?)

지금 팬들이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고,

그 일은 소속사를 타깃으로 삼아 불만을

토로하거나 우리 분풀이를 하는 일이 아니야. 

민사 소송은 우리의 승소이지만,

아직 형사 소송 건이 남아 있잖아.

2014년 5월 11일, 사실 관계 확인 없이

허위 사실을 보도했던 KBS 아침뉴스 측에 

민사 결과를 알리고 오보의 정정 보도 및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일은 팬들이 공개적으로

항의하고 요구할 수 있는 일이니 행동을 부탁해.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 절대 잊지 마.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최씨의 다음 행보를 경계하고,

주시하고, 최씨가 언론과 여론을 선동하면서

시도할지도 모르는 일들에 대비해야 해. 

최씨가 이제 택할 수 있는 마지막 행동이 무엇일지

현명하게 예측해 보고 미리 대비하자!

최씨와의 피바람 몰아치는 전투를

형사 건으로 다시 치러야 하는 상황인 거 잊지 말고

긴장 늦추지 말고 마음 중심 잘 잡자.

최씨가 지금까지 해온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김현중에 대한 거짓말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고 바로잡아야 하잖아.

사실 이번 민사 재판은 2015년 7월,

산부인과들과 정형외과에서 사실조회 회신서가 

법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최씨의 거짓말과 조작이

낱낱이 드러나고 밝혀진 사건이었어. 본인이 임신 확인하고

중절했다고 고소장에 썼던 산부인과들에서, 쟁점이 되었던

임신과 중절, 유산치료를 받은 적이 전혀 없었다고 증언한 거니까...

그런데도 최씨는 법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증거라곤 

단 하나도 없으면서도 무려 1년 넘게 재판을 끌어 왔지. 

목적을 가진 흔들기에 흔들리지 말자.

최씨 하나만 일단 제대로, 끝까지 잡자.

미리 샴페인 터뜨리고 방심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

아직도 최씨와 벌인 싸움은 한창이고,

그래서 갤주를 돕기 위해 팬들 역시도

다른 곳으로 눈 돌릴 틈이 없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의 적은 최씨, 하나야!!

(지금 팬들이 드러내놓고 할 수 있는 일들 외에도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어. 그게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고, 들은 적 없는 팬들은

주변의 다른 팬들에게 연락해 확인해 보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여 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