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마 가장 어이 없는게...

성재나 ㅇ자를 너무 약한 사람들로 어른들이 본다는거임 ..

이미 수많은 상처와 아픈 가지고 견딘 성재와 ㅇ자인데...

솔직히 고통 처음엔 힘들어도 이겨 나갈수 없는 고통 없다고 봄...

병마와 싸우는거 아니라면 사람들 마음의 고통은 결국 이겨나가는게 인간인데...

솔직히 이래 성재 전 부인 죽음에 관련 의료사가 숨길 일인지 모르겠음...

딸은 저래 의문 품고 부모에게 말해 달라고 해도 말을 안하는 나원장 부부 모습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고...

저래 다른 사람들에 의해 허무하게 다 밝혀질 일을 그래 반대하는 이번 드라마 스토리 진심 이해가 안감..

거기에 남주 성재가 왜자꾸 사죄 하고 죄인 마냥 나원장에 용서 구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곘음...

다 진실 모르니 그렇다고 쳐도 작가 왜이리 성재가 피해자인데 왜 가해자한데 쩔쩔 매게 매회 그리는지 좀 화가 남 ㅠㅠㅠㅠ

나원장이 더 성재네에게 숙이고 들어가도 용서 해줄까 말까? 한데 ㅠㅠㅠㅠ

거기에 나원장 부부 무슨 점쟁이야? ㅠㅠㅠ

딸이 성재 옆에 있는다고 불행할지 자기가 어떻게 암??

정말 104회 나원장 대사 빠치더라 ㅠㅠㅠㅠ

그동안 자기 딸 힘들때 끝까지 곁에 있어 위로받고 위안 준 사람 성재인데...

어떻게 저렇게 대사 그리지... 작가여 ㅠㅠㅠㅠ

내가 지금까진 본게 맞다면 여주 나원장 곁에 있는한 더 불행해질거 같은데..

이 정도면 솔직히 나원장도 양심 있다면 영자 생모에게 보낼려고 하겠음 ㅠㅠㅠㅠ

자기들 큰 죄 때문에 평생 사랑하는 사람 놓쳐 가슴 아파하는 딸과 성재 아픔 알면 이제라도 바로 잡고 영자 난 생모에게 보낼려고 할꺼 같음...

그리고 성재 회장님 사위로 마무리 되는게 맞을꺼라 봄 ㅠㅠㅠ

ㅇ자는 어떻게든 허락한다고 쳐도 나원장을 사돈까지 계속 보기엔 성재 아머니가 과연 허락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