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김남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김남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5년 사귀다 헤어진 커플의 술자리 ㄷㄷㄷ..jpg ㅇㅇ
- 어느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재혼을 결심한 이유.jpg ㅇㅇ
- 일본바리0일차 평택-부산 베어허그
- 이번 라인 강탈 사태의 심각성 ㅇㅇ
- 싱글벙글 오늘자 성전환 레전드 갱신됨 ㅇㅇ
- 5일페 글로리아 피규어들고 참가한 후기... 네오엔
- 주성하 기자가 탈북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 ㅇㅇ
- 제대로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빌런(결말포함) ㅋㅋ ㅇㅇ
- 아호도장 만들어밧음 jcssome
- 문과의 달착륙 의심 레전드 시립
- 냉혹한...컴퓨터로 삼겹살 굽기의 세계..jpg 인터네코
- 개념있는 일본인 아내한테 긁혀버린 블줌마들 주갤러
- 안싱글벙글 소아과 직무매미
- 성이 '조' 이름이 '올라'인 강아지 이름 잘못 부른 유재석 ㅇㅇ
- 싱글벙글 원본을 잘 못살린 게임 캐릭터 레전드..jpg ㅇㅇ
지금 신형 AI 떡밥 정리함 이것만 보면 됨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ㄹㅇ 미쳤다는 신규 Ai 성능 근황1. 등장했냐? 했겠냐? ㅋ최근 오픈AI의 사장이 계속 언플했다.아 지금 나와있는 GPT4.0은 좆밥이다~ 아 우리도 우리가 만든게 무섭노 ㅋㅋGPT4.5? 그건 잘 모르겠는데 우리 암튼 개쩌는 거 준비 중임 ㅋㅋ이것 땜에 근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는 근 3개월 간 똥개 훈련했다.GPT 4.5 나왔냐?나왔겠냐? ㅋㅋㅋㅋ이는 나도 마찬가지다...2. 뭐임???점점 새벽 밤샘에 지쳐갈 쯤 떡밥이 들어왔다.미국의 디시인 4chan에서"야 GPT2라는 모델 써봤는데 개쩌네??? 이거 GPT4.5 몰래 내놓은 거 아님? ㅋㅋㅋㅋ"라는 글이 올라온거다이는 LMSYS라는 챗봇 갈드컵 사이트, 즉 챗봇 비교해주는 사이트에서 뜬금없이 추가된 GPT2가 이때 동안 내놓은 대기업 모델을 전부 성능으로 제끼던 것이다.3. 아니라니깐 아 ㅋㅋㅋㅋ다들 뭐냐 시부레? ㅋㅋㅋㅋㅋㅋㅋ라고 말하는 이 혼돈 속 상황에서알트만이 하버드대학교 행사에서야 GPT2는 4.5아니다!!! 그걸 속노 ㅋㅋㅋㅋㅋ라고 오피셜을 내버렸다.이후 그럼 뭐임????????? 하고 전세계 AI빠들이 혼돈에 빠졌을 때... 뜬금포로 알트만이 이런 트윗을 냈다.사실 이건CHAT GPT관련 미국 밈 중 하나.유저들도 걍 뻘 글이네 ㅋㅋㅋㅋ 이라는 반응이었지만...4. 이왜진???????????GPT2모델은 사라지고오늘 갑자기 LMSYS 갈드컵 사이트에서 im-a-good-gpt2와 im-also-a-good-gpt2 모델이 추가된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상 GPT 4.5... 하지만 굳이 2.0이라고 이름 붙힌 이유로 대다수가 추론하길1세대 GPT(~4.0) 그리고 이제 2세대 GPT 등장이다! 라는 생각.사용방법은https://chat.lmsys.org/ Just a moment...Just a moment...chat.lmsys.org이 사이트로 들어가 모델 비교해주는 곳에서 말그대로 너가 더 좋아보이는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나는 한방에 바로 im-also-a-good-gpt2가 나옴. ㅋㅋ성능????진짜 gpt 4.5급이 확실하다는 세간의 평이다.님들도 사용해보셈. 공짜임! ㅋㅋㅋ
작성자 : 미주갤블룸버그고정닉
안싱글벙글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사진들.....jpg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이상하게도 그 명성에 비해서는 별로 남아있는 사진이 없다. 끽해야 건조 과정에서 찍힌 사진들이거나 출항하기 전 찍힌 사진들이 대부분으로, 대부분 언론에서는 이런 사진들을 돌려쓰고 있는 중이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1912년 당시 사진기는 고가의 사치품이었으며 또한 타이타닉이 속한 선사 화이트 스타 해운은 당시 올림픽급 여객선의 두 번째 배였던 타이타닉호보다는 이미 운영 중이던 올림픽호의 이미지를 더 신경썼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아무도 타이타닉이 첫 항해에 침몰할 줄은 몰랐다 당시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현대 문명의 자랑거리가 설마 빙산에 박아 가라앉을 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사진가 겸 예수회 신부 프란시스 브라운에 의해서 타이타닉에 대한 매우 많은 사진들이 보존될 수 있었다. 이는 당시 브라운의 미칠 듯한 운 때문이었으며, 이 사람마저 죽었으면 현재 타이타닉에 대한 자료들은 반토막이 났을 것이다 타이타닉은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출항하여 미국 뉴욕으로 가는 정기여객선이었다. 그러나 직통으로 가는 배는 아니었는데, 선사에서 더 많은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프랑스의 셸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즈타운에 기항한 후 뉴욕으로 가는 방식이었다 브라운은 삼촌에게서 선물로 사우샘프턴에서 퀸즈타운으로 가는 타이타닉 1등석 티켓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그는 사진기를 들고 타이타닉에 승선할 수 있었다. 브라운은 당시 흔치 않았던 사진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타닉의 승객들은 흔쾌히 그에게 피사체가 되어주었다. 또한 그가 1등석 승객이었기 때문에 2/3등석 승객들에 비해 더 많은 곳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 때문에 타이타닉의 곳곳을 찍어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A갑판 승선하는 승객들 선회하는 타이타닉과 크레인 대가리 A갑판 산책로 직물 파는 아일랜드 아줌마 돛단배 1등석 헬스장 아버지와 아들 1등석 객실 1등석 식당 통신실과 통신사 선적되는 짐 출항 작업 양묘 과정 등 온갖 사진을 찍으며 알차게 타이타닉을 돌아다니던 중 브라운은 한 1등석 승객과 친해지게 된다. 브라운이 그에게 "전 퀸즈타운에서 내립니다"라고 하자 그 승객은 브라운에게 "돌아가는 표도 제가 사드릴 테니 이번 여행을 같이 보내면 안되겠습니까?" 라며 솔깃한 제안을 한다. 그러나 브라운은 당시 예수회 교육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일정을 바꿀 수 없었고 상관에게 앙망문까지 썼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퀸즈타운에서 안 내리면 알지?" 였다 결국 브라운은 퀸즈타운에 타이타닉이 기항했을 때 그에게 작별 인사를 했고 아쉬웠는지 대서양을 향해 나아가는 타이타닉을 마지막으로 찍으며 수평선에서 배가 사라질 때까지 한참 동안 그곳을 바라보았다. 3일 후 타이타닉은 대서양 아래로 가라앉았다. 브라운 외에도 사진기를 가진 승객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침몰 당시 다 가라앉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타이타닉의 마지막 사진은 이 사진이며 이후 타이타닉의 모습이 다시 필름에 담기기까지는 73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작성자 : DDII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