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럴 순 없어..

쥔공애비가 실종상태로 그냥 꿈속 어딘가를 여행중일꺼라는 개같은 엔딩

그리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꿈의 세계에 존재한다고?
이게 진짜 무서운거 아냐? 쥔공애비는 영원히 실종상태라는거야 무야?


아니 중간에 잎새만 기억이 돌아오니까 왜 잎새는 다른이들은 모르고 나만알아보는걸까하고 지가 독백때려서 떡밥 뿌려놓고 회수도 안해?..

마지막에 아시발꿈 아침먹으러 가면서 얏호 돌아왔다라며 그어떤일도 꿈이어서 다행이야하는 그 태도..


정말 이거 왜 만든거야

1-3화까지 뿌리던 현실세계의 실종사건의 떡밥과 전개들.. 그것들이 후에 어떻게 해결됫는지 좆도 나오지 않고 뭐 얏호 밥먹으러가는 거야??

제목이 바람이 모험이라면서 굳이 왜 바람이냐 제비의 모험인데?

거의 각본 수준이 딱 대충대충 걍 애새끼 만화니까 보스를 죽일꺼야~~~

그 어떤 트릭도 생각도 심지어 대사도 크게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다

1-3화 이후 뭔일 났냐?.. 왜 이렇게 까지 망가진거야??..

똥믈리에지만 이런 작품은 분노한다..

제정신 아닌 전개나 제정신 아닌 연출의 똥이 아니고

이건 그냥 제정신으로 대충 만든 느김의.. 진짜.. 이..이건...

26화까지 봤을지 모를 애새끼들을 걍 무시한 수준의 결말과 내용이다..

터닝메카드 반다인 김지훈의 비밀/터닝메카드 더블유가 존재하기 이전 이미

가히 최악의 한국애니 중 하나라 말 할 수 있을 꺼 같다..

이딴게 흑장미보다 퀄이 높다는게 분노가 치민다

이런 내용을 만드려고 동원된 스텝들과 산학협력 대딩노예들 .. 아무리 돈주고 일시키는 거겠지만..

이런거 만들려고 동원된 사람들이 불쌍할 정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