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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스톤_ 18화 감상 (사진 스압 & 스포일러)

etc(211.59) 2019.09.20 00:50:45
조회 140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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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과 혼마가 합동해서 테릭스를 공격하지만 쉽지 않은 상대라 오히려 둘 다 쓰러지고 만다.

둘 다 쓰러지고 나서야 남은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는 걸 알고 어쩔 수 없이? 용기를 낸 레아가

방어막을 쳐서 둘을 테릭스의 골드 크러쉬로부터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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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속에서 정신을 차린 봉과 혼마가 다시 싸우지만 결국 둘 다 공격을 맞고 황금으로 변해 버린다.

황금으로 변해가는 봉과 혼마가 레아에게 이젠 너 밖에 없다고 너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친구들의 응원에 감동받은 레아가

시노스톤을 불러내 치유 능력을 발휘해서 둘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어쩐지 레아는 공격력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니 딜러 속성이 아니고 힐러 속성이었어.

그럼 앞으로는 나서지 말고 그냥 후방에 머무르면서 힐러 역할에 집중하는 게 더 도움이 될 듯.


봉과 혼마는 다시 콤비 플레이로 테릭스를 무찌르고 선생님과 친구들을 구한다.

알고보니 배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맞춤 치료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가지러 들렀다가 테릭스에게 당해 황금으로 변해버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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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교로 가는 길. 안전 규정이라고는 저 멀리 내다버린 듯한 열차를 타고 학교로 돌아간다.

올 때는 친구인 슈미와 함께 앉았던 혼마는 갈 때는 여친 레아와 함께 앉아서 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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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인 테릭스가 임무에 실패하는 바람에 상사에게 혼나고 있는 중간 보스 발킬리에.

그 틈을 타서 이번엔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상사에게 이쁨 받을 찬스를 가져가는 다른 중간 보스 가룸.


테이커들의 세계는 아무리 봐도 회사 같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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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이제 시노스톤 집중 훈련이 한창이다.


먼저 선배인 비앙카와 타쿠가 시노스톤 대련을 펼치고 다음은 와룡과 봉의 차례.

이제 부쩍 태도가 차가워진 와룡은 선배들과의 대련을 지켜보는 중에도 친구들과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자기 이름이 불리자 흑마술의 기운을 빛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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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을 시작할 때는 봉의 백호 시노스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제법 세게 주먹을 내리 꽂았으나 당하고 있을 와룡이 아니다.

봉의 움직임을 바로 간파하고 몸을 피한 와룡이 바로 반격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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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정도가 아니라 아주 친구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급기야 청룡의 무기 파타까지 소환해서 사정없이 봉을 향해 휘두른다.

이건 마음 같아서는 동영상 캡춰를 하고 싶었는 데 귀찮아서.

말 그대로 숨쉴 틈도 안 주고 파타를 휘둘러대는데 장면만 놓고 보면 스피디한 움직임이며 날카롭게 쇠 부딪치는 소리가 멋있긴 했다.

문제는 이게 적을 향한 공격이 아니라 친구에게 하는 공격이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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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라이트닝 공격으로 백호 시노스톤을 날려버리는 청룡 시노스톤.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르고 공중으로 붕 날아가서 떨어진 봉이에게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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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목걸이에서 뿜어져 나온 흑마술의 기운은 와룡의 온 몸을 감싸더니 청룡이 깃들어있는 팔찌에까지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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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흑마술에 완전히 점령당한 와룡은 쓰러져있는 봉을 향해 퍼펙트 라이트닝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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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널부러져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봉의 눈 앞에 보인 건 자신을 정조준하고 있는 친구 와룡의 무기, 파타.

그것도 거의 발사되기 직전의 지직지직 전기 타는 소리를 내며 빛나는 청룡의 필살기 퍼펙트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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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그래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켜보던 친구들은 어째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눈치채기 시작하고,

다행히 선배답게 상황 판단이 빠른 아서가 잽싸게 나서서 봉을 밀쳐내어 위기에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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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는 아직도 몸을 제대로 못 가누는 봉을 일으키며 와룡을 향해 뭐 하는 짓이냐며 큰 소리로 혼을 내지만

여전히 무기를 거두지 않는 청룡.


청룡 시노스톤의 앞모습이 잘 나온 스샷인데 분위기가 이래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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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 신음 소리와 아서의 호통에 머리를 흔들고 눈을 감았다 뜬 와룡이 겨우 정신을 차린다.

다행히 눈에 깃든 초록빛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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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봉은 또 와룡이 걱정을 하며 자기가 너무 강해서 이기고 싶어서 무리한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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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게 와룡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을 걸어보지만 돌아오는 건 싸늘한 무시.

정말 간단한 대답 한마디도 안 하고 손을 뿌리치고 가버린다.

나 같았으면 얄미워서 뒤통수 한 대 쳤을 거 같은데 봉은 착해서 그런가 그냥 냅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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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을 멀리하고 레온 선생님과 부쩍 가까이 지내는 와룡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슈미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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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은 레벨 측정 시간.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비기닝 마스터였던 아이들은 어느새 대부분 밸런스 마스터가 되어 있었다.

아서의 밸런스 레벨 8을 시작으로 슈미,혼마 등이 밸런스 레벨 6를 얻었고 문제의 와룡은 무려 밸런스 레벨 9를 기록한다.

저 거만하게 친구들을 내려보는 표정이라니. 오늘 와룡의 새로운 표정 여러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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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밸런스 마스터가 되어서 즐거워하는 가운데 아직도 시노스톤을 소환하지 못한 펭, 듀이, 더그는 탄 선생님의 특별 보충수업에 끌려간다.

여기서 펭과 더그마저 시노스톤을 소환해 버려서 단독 에피 줄 비중의 배역들이 아니라서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 ㅋㅋ

결국 듀이 혼자만 비기닝에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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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는 자신을 위로하는 봉과 아서를 뒤로 하고 쓸쓸히 자기의 방으로 향하고,

그런 듀이가 걱정되어 찾아간 봉에게 듀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얼굴로 자신의 생일 파티 초대장을 내민다.

알고보니 무려 왕자님이었던 듀이.

다음 회차에는 듀이의 왕국에서 열리는 생일파티에 봉과 아서가 초대되어 같이 듀이의 나라로 떠나는 내용으로 시작하게 될 듯 하다.

자님 생일파티 정도면 학교 친구들 다 불러도 될 텐데 둘만 부르는 쪼잔한 스케일이라니 ㅋㅋㅋ






* 오늘의 짧은 평

1. 와룡의 완전 흑화

오늘 와룡이 쎄한 표정 여러 개 봤다. 원래 색깔이 냉한 파란색이라서 그런가 초록색도 잘 어울리게 무섭더라.

오늘 봉과 와룡의 대련이 아마 앞으로 일어날 일의 복선이겠지.

이제 완전 흑화된 와룡은 최종 전투에서 적의 편에 설 것이고 그렇다면 가장 치열하게 공격을 할 상대는 바로 가장 친한 친구인 봉이 될 테니까.

워낙 흔한 구조라서 그런가 동시간대 저 옆동네에서 방송하는 사골 메카드 시리즈에서도 흰머리 친구가 흑화되고 난리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부는 지금이 냉미남들의 가슴도 서늘하게 하나 봄 ㅋㅋㅋ

2. 듀이야 힘내자

비록 네가 시노스톤을 제일 늦게 소환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넌 금수저잖니 ㅋㅋㅋ

혼자만 시노스톤 소환 못했을 때 되게 불쌍해보이다가 왕국 이야기 나오니까 불쌍한 마음이 싹 사라졌다는 건 함정.

왕국 물려받을텐데 시노스톤 따위가 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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