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와 맥스가 아르젠 베이스의 리오를 찾아왔는데 그 이유는....

맥스의 방귀 냄세가 워낙 지독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 이에 리오는 냄세같은 건 참을 수 있지않냐며 반문하다가

직접 맡은 덕분에 생각보다 꽤 심각한 문제였다는 걸 알게되고

Welcome To Hell!!!!

그래서 리오가 맥스의 방귀를 해결해줄 장치를 만들 생각을 한 가운데

볼트가 웬 광선총에 호기심을 보이자 리오가 말리다가 그만 광선이 발사돼 맥스를 맞췄고

잠시 후 집에 돌아오자 맥스가 갑자기 거대화되었다!!! 그 광선총은 한번 맞으면 거대화되는 기능이 있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데.. 나중에 수지가 경악을 금치 못할 듯..

맥스가 재체기 한번 하니까 순식간에 차들이 날아갔고

그래서 미니특공대가 문제를 해결하는 가운데

맥스가 너무 서글픈 나머지 막 울어대자 거대한 눈물이 떨어졌고 그 와중에 맥스와 티라카가 눈물 속에 갇히고 말았다..

그리고 어떻게든 맥스를 넓은 공원으로 데려오려는 와중에 하필 맥스의 방귀가...

이때 캡틴 파워맨이 로봇을 타고 나타나더니만 맥스를 악당으로 여기고는 없애려하지만

오히려 맥스의 방귀로 인해 넉다운.... 이걸로 캡틴 파워맨의 출연은 여기까지... 이럴거면 뭐하러 나온거냐?!

그런데 맥스의 방귀에 나무들이 순식간에 죽어버렸다.... 이거 완전 독가스 아녀?!

결국 첸 사령관이 특단의 조치로 블루 시티가 위험에 처하기 전에 맥스를 쓰러뜨릴 것을 명령하자

리오가 거대화 광선총으로 거대화시킨 기저귀를 티라노 썬더와 프테라 스카이가 힘겹게 입혔고 덕분에 맥스가 도시에 방귀를 뀌는 걸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광선총의 효력도 곧 사라질 거라는 리오의 말에 안심해하는 맥스로 마무으리~!!!!

P. S. 1.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생화학 테러가...

2. 이번 화는 의외로 악당이 아닌 미니특공대가 사고친 최초의 사례

3. 맥스가 이렇게 방귀 냄세가 심할 줄은 몰랐네...

4. 캡틴 파워맨의 굴욕.. 그 동안 도시를 혼란에 빠뜨린 걸 보면... 꼴좋다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