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레드슈즈(로커스)

장관상: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 탄생 part2(CJ&ENM)

브레드이발소(몬스터스튜디오)

미니특공대X(삼지애니메이션)

진흥원상:언더독(오돌또기)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애니메이션 분야)

1차 선정심의 종합심사평

-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한국 애니메이션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을 보 아 뜻깊은 자리였음.

- 다양성 면과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의 도약 을 볼 수 있었음. -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각계의 전문위원들께서 가장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애니메이션 영 상으로서도 발자취를 남길 만한 것들이었음을 인정함.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애니메이션 분야) 2차 훈격심의 종합심사평

- 총 31개의 훌륭한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서 TV 시리즈, 중단편, 장편을 막론하고 2019년을 마감 하는 데에 큰 획을 만든 몇 작품을 선정한다는 것에 심사위원들의 어려움이 컸다.

- 그럼에도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단순히 작품의 완성도와 인기 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여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들임을 믿어 의 심치 않는다.

심사위원분들의 종합심사평을 보면, 현재에 성공해서 상업적인 면에서 고평가를 받거나(미니특공대,신앞X 파트2,레드슈즈(돈 쓴거에 비해서는 좀 애매하기는 한데, 그래도 한애니 극장판 관객수 역대 6위니깐.) 미래에 고평가 받을 싹수가 보이는 작품성 좋은 작품들(브레드 이발소,언더독)을 고평가해서 수상작을 선택한거 같음.

우선 올해는 작년이나 재작년처럼 좀 김빠지게 안뽑고 네임드+유명작 위주로 잘 뽑은거 같아보임 수상 공정성 시비같은거는 없다고 본다,심사위원분들이 한애갤 눈팅을 좀 했나? 한애갤 주류 여론이 인정할 만한 수상작 후보들에게 상줌.ㅋ

아무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위너들 축하한다!

특히 저 쟁쟁한 경쟁작품들 중에서 올해 TVA신인 유일한 수상작이자 신생회사의 처녀작인 빵발소 장관상 축하!

그리고 한애갤에서 묻힌감이 있지만, 영화가 좋았던 언더독도 진흥원상 축하한다!

신앞은 1기했으때인 2017년에 주는게 더 좋아보이는거 갔지만 넘어가자.

아직 애니메이션상만 발표됬으니, 이제 캐릭터상 기다려야지...

제발 샤스타도 빵발소랑 같이 콘텐츠 상 받기를...(플하랑 소피루비도 각각 2016년,2017년 캐릭터 장관상 받았어,프링여신도 2016년 캐릭터 진흥원상.이렇게 보니까 여아물은 대부분 캐릭터상으로 받는듯,레인보우 루비 빼고는 다 캐릭터상...)

자료 링크(한콘진 오피셜 공지):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37/1840803.do?menuNo=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