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오래전 바벨 시티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가 남긴 특수 고글을 사용할 수 있게된 강단은 그 고글을 쓰고 워프하자마자 바벨 시티의 드론 경기장에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노리던 정체불명의 로봇을 피하다가 강단의 고글을 통해 인공지능 이브가 에너지가 충전되었다는 걸 알려주자 뭔가를 소환하는데..

그것은 바로 거대한 철권이었다!!!!!!!

그리고는 있는 힘껏 로봇에게 날아들더니만

그대로 철권을 날렸다!!!! 이걸로 저 로봇은 큰 타격을 입게되어 후퇴하게 되었다...

2화

바벨 시티의 공원에서 강단 혼자 싸우다가 붙잡힐때 미노, 슈슈가 구해줬다가 그들마저 붙잡히자 이브의 조언으로 집중해서 버추얼 에너지를 충전해 구현한 결과 이번에도 철권이 생겼는데

와, 이거 한대 맞으면 뼈도 못 추리겠는데?

게다가 적 로봇의 광선도 막아내고 튕겨내기까지 했는데..

크기는 1화에 비하면... 좀 줄어든 편... 물론 위력이 센 건 변함이 없다..

이후 다시 한방 먹이려 했지만 여자 로봇이 홀로그램으로 강단을 골탕먹였고

뒤이어 강단을 곤란에 처하게 만들려고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미노가 쉴드로 여자 로봇의 광선을 막아준 덕분에 있는 힘껏 날아오르더니만

이번에도 철권을 날려 여자 로봇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했고 이후 여자 로봇 또한 훗날을 기약하며 후퇴했다..

P. S. 1. 확실히 강단의 철권은 아이언키드가 떠올릴만 했다..

2. 나중에 완구로 나온다면 분명 저 철권도 나올 것 같다..

3. 그런데 1, 2화의 철권 크기가 각각 다른 걸 보면 에너지 충전량에 따라 크기도 달라질 듯...

4. 웬지 강단이 철권의 파워에 자만심을 가지게 되는 전개도 나올 듯 싶다..

5. 다음엔 적 로봇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