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문제점을 면밀히 이야기하면 글이 길어지지만, 그 신비아파트의 문제점을 단 한마디로 압축해서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사랑타령'이기 때문임.

다른 민간인들이나 신비,두리 비중이 줄어든다? 하리가 강림하고 썸타거나 강림,리온,하리 삼각관계 사랑타령하냐고 비중 다 써서 그래.

싸움에서도 최강림 비중만 많아진다? 비중없이 갑자기 사랑타령하면 거시기해서 싸움하는 장면과 하리를 구해주는 장면을 넣어 하리를 지켜주고 사랑한다는 떡밥을 남기면서 사랑타령 할려고 그래.

구하리 전투력이 1기때는 프리큐어에서 2기때는 신데렐라로 바뀌면서 캐붕됬다? 사랑타령 해야해서 전투요원인 퇴마사들(강림,리온) 비중 늘리기 위해 고스트볼은 패션아이템이되고 하리는 전투력 핵너프를 당해서 그래.

장르가 호러에서 로멘스로 바뀌는거 같다? 당연히 사랑타령만 하니까 장르가 바뀌는 기분이 드는거는 당연해서 그래.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거는 아예 오토메게임급으로 미연시(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컨셉의 사랑타령을 위해서 만들어진 동인애니라서 그래.

신비아파트 본편은 질질끄는거 같다? 대놓고 사랑타령 하기위해 만들어진 외전 드라마인 기억,하리는 벌써 시즌6까지(아직 시즌2까지 밖에 안 만들어짐) 기획했는데, 신비아파트 본편은 올해 개봉되는 신앞 극장판2와 시즌3만 기획되어있어서
파일럿이 제작된지 5년 가량이 지났는데, 총 51화+극장판 하나만 만들어져서 일본의 인기 라노벨인 어떤 시리즈나 소아온 같은 심야 애니보다 제작 속도가 느려서 그래.


이렇게 보면 신비아파트의 모든 문제점은 '사랑타령'이 한마디로 압축해서 표현이 가능 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