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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kt행?' KBO 신인 2차지명 미리보기모바일에서 작성

ㄹㄹ(59.9) 2017.09.10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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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지명의 최대 관심사는 ‘괴물 신인’ 서울고 강백호가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야구계에선 2차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쥔 kt 위즈가 투수를 뽑을 것이란 견해가 많았다. 강백호 역시 국내 잔류보다는 메이저리그를 염두에 두고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강백호가 국내 잔류로 가닥을 잡으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수도권 구단 한 스카우트는 “최근 강백호가 타격은 물론 투수로서도 기량이 부쩍 좋아졌다. 이전까지 강백호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던 부분도 대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여기다 ‘kt가 반드시 강백호를 뽑아야 한다’는 일방적인 여론까지 더해지면서, kt는 강백호 외의 다른 선택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게 야구계의 중론이다. 엠스플뉴스가 질의한 타 구단 스카우트 전원이 ‘kt가 강백호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했다. kt 측 관계자도 확답은 피하면서도 “강백호는 확실히 고려할 수밖에 없는 옵션”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강백호는 설명이 필요 없는 올해 고교야구 최고 유망주다. 강한 어깨와 파워, 야구 재능, 타격 능력을 두루 갖췄다. 수도권 구단 스카우트는 “만일 전면드래프트를 했다면 전체 1순위로 뽑혔을지도 모른다”고 칭찬했다.




물론 강백호는 아직 고교생이다. 투수로도, 타자로도 아직 완벽하지 않다. 프로 무대에서는 일정 기간 적응기가 필요할 거란 예상이 많다. 그러나 일단 성공적으로 적응한 뒤엔, 프로야구 판도를 뒤바꿀 만한 대형 선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프로 입단 시 투수와 타자 중에 최적의 포지션을 선택하고, 여기에 ‘올인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과 3순위 롯데는 투수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리빌딩 작업이 한창인 삼성은 투수와 타자가 모두 필요하지만, 일단 특급 투수가 쏟아져 나오는 1라운드에서는 투수가 우선이다. 롯데 역시 1차 지명에서 내야수 한동희를 뽑은 만큼, 2차 지명 1라운드에선 투수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다수의 스카우트는 강백호와 함께 덕수고 양창섭, 마산용마고 이승헌이 ‘빅 3’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한 지방 구단 스카우트는 양창섭에 대해 “체구가 작고 성장 가능성이 적다며 평가 절하하는 목소리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올해 지명 선수 중에 당장 1군에 올려도 가장 잘 던질 투수가 양창섭이라 본다. 최근 U-18 야구 월드컵 전후로 최상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승헌에 대해서도 “좋은 체격조건과 신체밸런스, 구위를 갖춘 투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은 그간 최지광 등 체격이 크지 않은 투수에게도 과감하게 상위 지명권을 행사한 팀이다. 여기에 즉시 전력감 투수가 필요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선수의 장래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팀 사정이 있다. 한편 롯데는 그간 투수를 상위 지명할 때 ‘하드웨어’와 ‘지역 연고’를 먼저 고려해 왔다. 이런 전례로 볼 때, 양창섭과 이승헌이 3순위 이내에 지명받을 거란 게 다수 스카우트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렇다면 ‘빅 3’가 빠져나간 바로 다음 차례인 한화는 누굴 선택할까. 수도권 팀 한 스카우트는 “사실 강백호-양창섭-이승헌을 제외하면 나머지 상위 랭킹 투수 사이엔 큰 차이가 없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비슷비슷한 우완투수 중의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그보단 잠재력 있는 좌완투수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 스카우트의 지적이다.



이번 2차 지명 좌완 후보 가운데 1라운드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야탑고 좌완 이승관이다. 서울 구단 스카우트는 “이승관은 좌완 중 유일한 A급이다. 1라운드에 이름이 불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 구단 한 스카우트는 “원래 1라운드 대상이 아니었는데 최근 기량이 급상승했다. 최고 148km/h의 빠른 볼이 일품”이라 밝혔다.






‘빅 3’와 이승관을 제외한 1라운드 후보로는 김선기(국군체육부대), 성동현과 최건(장충고), 박신지(경기고), 조성훈(청원고) 등이 거론된다. 하나같이 좋은 투수 자원이지만, ‘빅 3’ 선수들과 비교하면 구위나 제구 등에서 부족한 면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운데 김선기는 애초 1라운드 1순위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최근 구단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구단 한 스카우트는 “김선기는 잘못하면 1라운드에서 지명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했다. 서울 구단 한 스카우트도 “4, 5순위 정도로 예상한다. 때에 따라서는 8순위까지 밀릴 수도 있다”고 조심스러운 예상을 내놨다.




이는 올해 28세로 적지 않은 나이와 ‘확실한 결정구가 없다’는 약점 때문이다. 지방 구단 핵심 관계자는 “김선기가 좋은 투수인 건 맞다. 하지만 2스트라이크 이후가 약하다. 확실한 주무기가 없어서, 다 잡아 놓고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게 1군 무대에서 불안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다른 지방 구단 스카우트도 “현재는 김선기의 주가가 다소 내려간 상태”라며 “140km/h 중후반대 빠른 볼과 다양한 변화구가 있지만, 2군 코칭스태프의 평가는 ‘승부구가 약하다’는 것이다. 한계가 분명하다는 평가가 많다”고 전했다.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팀이라면 지명할 수도 있을 것”이란 게 이 스카우트의 예상이다.




물론 여전히 김선기를 높게 평가하는 구단도 있다. 수도권 한 구단 스카우트는 “다른 구단에선 어떨지 몰라도, 우리 팀은 김선기를 1군 즉시 전력감으로 높게 평가한다”며 “아마도 다른 구단은 올해 고졸 투수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김선기를 다소 저평가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 가지 분명한 건, 김선기가 2차 지명 첫 번째 혹은 두 번째로 이름이 불릴 가능성이 극도로 희박해졌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구단이 한 살이라도 어린 투수를 지명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스물 여덟 살 루키 김선기의 갈 곳이 마땅치 않게 됐다.










그렇다면 1라운드에서 뽑힐 만한 야수는 누가 있을까. 많은 스카우트는 “경북고 유격수 배지환이 유력하다”고 지목했다. 수도권 구단 한 스카우트는 “공·수·주를 두루 갖춘 유격수로, 충분히 1라운드에 지명할 만하다”고 했다. 다른 수도권 팀 스카우트도 “배지환은 1라운드다. 아마 투수를 뽑기로 정한 팀 중에 배지환이 자기들 차례까지 오면 지명할 팀이 적지 않을 것”이라 했다.




이 스카우트가 보는 배지환의 장점은 스피드와 타격 능력이다. “국내 아마야구에서 가장 빠른 선수다. 고교야구긴 하지만 타율 0.465에 29도루는 쉽게 나오는 기록이 아니다. 물론 유격수로서 기본기와 세기가 조금 부족한 면은 있지만, 잠재력만큼은 아주 뛰어나다.”




물론 배지환에 대해 모든 구단이 긍정적으로 평하는 건 아니다. 지방 구단 한 스카우트는 “냉정히 말해 1라운더급 기량은 아니다. 하지만 쓸 만한 내야수가 없고, 유격수라는 점에서 선택하는 팀이 나올 것”이라 했다. 서울 한 고교팀 감독도 “수비에 약점이 많다.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른 야구 관계자는 “승부욕이 너무 강해 주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맘대로 되지 않으면 헬멧을 집어 던지고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배지환은 최근 이 문제로 스포츠공정위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수도권 구단 스카우트는 “성격이 드센 친구들이 야구를 잘하는 법”이라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일부 스카우트 사이에선 “1라운드에 포수가 지명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대상자는 세광고 포수 김형준이다. 수도권 구단 한 스카우트는 “비록 청소년 대표팀엔 들지 못했지만, 기량 면에선 김형준이 오히려 낫다고 본다”며 “강한 어깨와 송구 정확성이 돋보이는 잠재력 큰 포수”라고 소개했다.




지방 구단 스카우트는 “포수가 필요한 팀도 1라운드에서 최우선 목표는 투수 확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마음에 드는 투수가 차례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수 쪽으로 방향을 틀 수도 있을 것이다. 김형준 정도면 1라운드에 뽑힐 만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본다”고 밝혔다.









1라운드가 끝난 뒤에도 뽑을 만한 투수는 남는다. 수도권 구단 한 스카우트는 “KIA 1차 지명 후보였던 인하대 스리쿼터 투수 정성종이 다크호스”라고 지목했다. 150km/h 빠른 볼이 장점인 정성종은 한때 1차 지명은 물론 2차 지명 1라운드 후보로도 거론됐다. 그러나 최근 경기 출전이 적은 탓에, 이전만큼 큰 관심을 받진 못하고 있다.




앞의 스카우트는 “경성대 윤희영, 연세대 김동우, 성균관대 윤중현 등 대졸 투수들도 상위 라운드에서 이름이 불릴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또 “야탑고 신민혁, 경북고 김태우, 안산공고 김도규와 정철원, 도개고 노윤상”도 앞에서 뽑힐 만한 선수들이라고 전했다.




반면 좌완투수는 이승관을 제외하면 A급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서울 구단 한 스카우트는 “숫자만 세어 보면 지명 대상 중에 왼손 투수가 10명에서 15명은 된다. 하지만 A급은 이승관 하나다. 세광고 김유신, 충암고 김재균, 성남고 하준영, 마산용마고 박재영 등은 2라운드 이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광고 좌완 김유신은 동일 지역 내 전학 문제로 청룡기 대회까지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서울 구단 스카우트는 “몸 상태만 좋았다면 1라운드 감인 선수인데, 팔꿈치가 좋지 않아 2라운드 정도에 지명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팀 스카우트는 “공을 많이 안 던졌단 게 오히려 메리트가 될 수 있다.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칭찬했다.





일각에선 마산용마고 박재영을 1라운드 후보로 거론한다. 외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박재영은 움직임이 좋은 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다. 그러나 스카우트 대다수는 "1라운드 감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박재영을 뽑을 수도 있다’고 지목된 서울 구단 관계자도 “1라운드 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못을 박았다. 다만 한 수도권 구단 스카우트는 “좌완이 급한 팀은 뽑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2차 지명을 앞두고 상당수 구단이 ‘투수 보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 지방구단은 아예 “3라운드까지는 무조건 투수만 뽑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투수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구단 상당수가 ‘투수 중심’ 지명을 예고했다.





그러나 “모든 팀이 상위 픽을 투수만 뽑는 데 쓰진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서울 구단 한 스카우트는 좋은 투수가 차례까지 돌아오지 않을 경우, 어중간한 투수 대신 야수를 뽑는데 상위 지명권을 사용하는 팀도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라운드까지 많으면 5, 6명의 야수가 뽑힐 거란 게 이 스카우트의 예상이다.





강백호, 배지환, 김형준 외에 상위 지명이 예상되는 야수로는 장충고 최준우, 서울고 최현준, 용마고 오영수, 경남고 예진원, 덕수고 이인혁, 경남고 석정우 등이 거론된다. 수도권 팀 한 스카우트는 “2라운드부터는 투수들 기량이 비슷해서 팀마다 필요한 포지션에 따라 지명 순서가 뒤죽박죽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수도권 팀 스카우트도 “3라운드부터는 야수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3라운드 이후 지명이 까다로운 이유는 또 있다. 올해 2차 지명은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받을 선수와 중하위 라운드 선수 간의 기량 차이가 꽤 큰 편이다. 서울 구단 한 스카우트는 “A급 선수 몇 명이 있어서 올해 선수 풀이 좋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생각했던 만큼 대단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했다.





수도권 팀 스카우트는 “신인 지명을 하려면 후보 100명 정도를 추려야 하는데, 올해는 100명을 채우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다른 수도권 팀 핵심 관계자는 “고등학교 팜은 우수한데, 대학교 팜 상황이 좋지 못한 게 사실이다. 대학야구가 너무 침체했다”며 “프로구단이 대학리그에 관심을 두고 지원해야 한다. 신인 지명 하위 라운드를 될 수 있는 대로 대졸 선수에 할애하는 것도 방법”이라 전했다.




각 구단 스카우트 진은 9월 11일 오후 1시 지명회의 장소에 모여 최종 회의를 거친 뒤, 2시부터 지명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지명은 예년과 달리 TV를 통해 중계방송하지 않는다. U-18 대표팀 선수단도 전원 불참할 예정이다. 수도권 팀 한 스카우트는 “신인 선수들이 출발하는 이런 중요한 행사를 중계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인 지명회의에 참석할 국외파 선수도 김선기 하나뿐이다. 시카도 컵스 출신 하재훈은 드래프트 참가 자격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해 올해 2차 지명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자칫 KBO리그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신인 지명회의가 ‘썰렁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게 되는 이유다. 축제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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