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고다니다가 금오공대를 온 이유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2. 문과말고 이과를 선택한 이유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3. 대학교를 4년 동안 다닌 이유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4. 등록금을 4년 동안 낸 이유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5. 계속 참고 참고 참는 이유는

중소기업 가기 실어서

6. 애들이 4년 동안 족보를 보는 이유는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7. 눈치만 보는 이유는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하지만  결과적으로 절반 이상의 학생들은 학교 취업률을 위해 '중소기업 가야함' 이라니,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지.

계속 니들이 참고 참던 이유의 결과가 이런거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니들이 받을 수 밖에 없다는거.

이런 빠가에로!!!

니들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라. 공기업 준비면 공기업 준비하고, 공무원 준비하면 공무원 준비해라.

학교 취업률 10% 로 만들어 버리라고!!!,

 해외 유학가서 새 인생을 살던가!!! 

4년동안 학교다니면서 족보보고 살 수 밖에 없었던 니들의 하찮은 인생을 뒤로한체,

하고싶은거 해보고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는게 좋은거다!

딱보면 모르냐. 지금 우리학교는 별로 니들이 중소기업을 가든 어디가든 관심없다고.

그 많은 등록금 을 받고도, 여러가지 하찮은 원칙이나 이해 상관관계 때문에 니들을 위한 환경을 제공 해 줄 수 없는 곳이다.

학교가  뭐 전문학원가서 전문적으로 교육받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나라 국민성이나 사회성을 보면 다들 각자 나름대로의 자기들 좆대로 할뿐임. 좆대로 다들 살고있다고.

만약에 믿고 살았으면, 그건 믿은게 잘못임. 다른거 없음. 니 눈에 보이는 것도 믿지를 말고, 너 자신도 믿지마라.

잘못된 사회의 시스템이 길러낸 수많은 가련한 인생들 중 한 명일 뿐. 그런 너 자신들을 믿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잘난듯이 정의를 들먹이며"

"뻔뻔스럽게 거리를 활보하네"

"모든 일에 원칙만 내세우고"

"진실을 왜곡한다네"

외우고 다녀라. 족보 몇 개외우는거보다 이거 외우는게 나을듯

교수님이 또 뭐라고하신다고 그걸 고지곧대로 믿으면, 그게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