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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대처.모바일에서 작성

%%%%(117.111) 2024.01.26 0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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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배현진 피습’에 “철저한 수사” 한목소리
윤상호
입력 2024. 1.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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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폭력범죄 근절돼야”
민주 “정치 테러 확산 막고 혐오 정치 종식”

<img alt='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임형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1/25/kukinews/20240125185703878oqza.jpg' data-org-width='680' dmcf-mid='617MppHE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25/kukinews/20240125185703878oqza.jp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601.6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임형택 기자

여야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개인 일정으로 강남을 방문하던 중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 당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피습 직후 구두논평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 사회에서 폭력범죄는 근절돼야 한다”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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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 의원의 피습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수사 당국은 테러범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동기와 배후 등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범인이 배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테러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증오와 혐오로 오염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며 “정치 테러 확산을 막고 혐오 정치를 종식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올해 들어 현역 의원에 대한 피습은 두 번째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부산을 순회하던 와중에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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