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핵추진 쇄빙선, 전쟁으로 공급망을 무너트리는것이 어렵게 되었군요.모바일에서 작성

%%%%(211.36) 2024.01.28 12:10:17
조회 63 추천 0 댓글 0
														
0c96e274b58361f63bed81e542847d6d62b6244d86d72ad311254d42c8966277f9472ed121de663b6cc235

러시아, 핵추진 쇄빙선 '우랄' 진수…북극항로 개척 목적

2019-05-27 10:14



글자크기 변경 공유

2022년까지 새 핵추진 쇄빙선 3척 운행…2035년까지 쇄빙선 최소 13척으로 확대

<img src='https://img2.yna.co.kr/etc/inner/KR/2019/05/27/AKR20190527045900009_02_i_P2.jpg' alt='러시아 핵추진 쇄빙선 '우랄' 진수'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width: 601.69px;'>러시아 핵추진 쇄빙선 '우랄' 진수

[상트페테르부르크 타스=연합뉴스] 2019.05.25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러시아가 북극항로 개척 등을 목적으로 건조한 핵추진 쇄빙선(nuclear-powered icebreaker) '우랄'을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진수했다고 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조선소에서 처음으로 바다에 띄워진 우랄은 같은 시리즈인 '아르티카', '시비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쇄빙 선단을 구성하게 된다.

ADVERTISEMENT


<iframe id="google_ads_iframe_/21961356670/korean_mobile_web_article_body_inarticle_300x250_20200602_0" name="google_ads_iframe_/21961356670/korean_mobile_web_article_body_inarticle_300x250_20200602_0" title="3rd party ad content" width="300" height="25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aria-label="Advertisement" tabindex="0" data-load-complete="true" data-google-container-id="1" data-gtm-yt-inspected-8="true" data-gtm-yt-inspected-18="true"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padding: 0px; font: inherit; overflow: hidden;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iframe>

우랄은 아르티카와 시비르가 운행에 들어간 뒤인 2022년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에너지 기업인 로사톰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랄은 75명이 탑승하며, 3m 두께의 얼음을 잘라낼 수 있다.

러시아는 기후 온난화에 따라 연중 항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극해 항로(NSR)를 경유하는 선박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새로운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항구를 정비하고 있다.

알렉세이 리카체예프 로사톰 대표이사는 "우랄은 그의 자매 쇄빙선들과 함께 연중 이용할 수 있는 북극해 항로를 개척하는 우리 전략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4월 북극해 항로를 통한 화물수송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쇄빙선 건조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iframe id="google_ads_iframe_/21961356670/korean_mobile_web_article_body_inarticle2_300x250_20200602_0" name="google_ads_iframe_/21961356670/korean_mobile_web_article_body_inarticle2_300x250_20200602_0" title="3rd party ad content" width="300" height="25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aria-label="Advertisement" tabindex="0" data-load-complete="true" data-google-container-id="2" data-gtm-yt-inspected-8="true" data-gtm-yt-inspected-18="true"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padding: 0px; font: inherit; overflow: hidden;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iframe>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북극선단은 2035년까지 최소한 13척의 대형 쇄빙선을 운영하게 될 것이며, 이 중 9척은 원자로에 의해 가동되는 핵추진 쇄빙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북극해의 상업적 이용과 관련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북극권 국가는 물론 최근 북극해 진출을 추진하는 중국과도 경쟁하고 있다. 러시아의 쇄빙 선단 강화는 북극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가디언은 분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극에는 4천120억 배럴 상당의 원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으며, 이는 발굴되지 않은 전세계 원유와 가스의 22%에 해당한다.

아울러 러시아는 최북서단 항구도시인 무르만스크로부터 미국 알래스카와 가까운 베링 해협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해상 운송시간을 단축해주는 항로로 이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7 10:14 송고


진수 러시아 쇄빙선 우랄 푸틴

<img src='https://img8.yna.co.kr/reporter/32393439393937.jpg' alt='김호준 기자'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width: 38px; height: 38px; border-radius: 50%;'>
김호준 기자기자 페이지댓글보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로스쿨 합격을 위한 반전, 논술에서 찾다! 사전예약▶ 운영자 24/05/29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149348 기존 주력제품인 D램 가격 대비 500% 수준으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117.111) 02.09 66 0
149347 2시간 동안 60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뤄졌는데, %%%%(117.111) 02.09 51 0
149346 광운대학교 광운영상방송센터 KWBC, 궁금한점은 무엇???? %%%%(117.111) 02.09 74 0
149345 법원은 이날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지만, %%%%(117.111) 02.09 104 0
149344 ‘고의 기밀 유출’ 특검 결론? %%%%(117.111) 02.09 92 0
149343 우리나라 최초 사립공대 광갤러(118.235) 02.09 80 0
149342 광운대 애들은 자격지심이 심한듯 [8] ㅇㅇ(106.101) 02.09 1003 71
149341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장 진단 기술과 가동률, %%%%(117.111) 02.09 80 0
149340 제조업체 및 의료 정책과 R&D와 생산 등에 관심 있는 관계자와 수요자? %%%%(117.111) 02.09 53 0
149339 HTHT는 교사의 하이터치(High touch)와 첨단 기술의 하이테크, %%%%(117.111) 02.09 102 0
149337 1989년 말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3만8915에 근접하고 있다. %%%%(117.111) 02.08 72 0
149336 일요일에 광운대 근처에서 시험보는데 광갤러(14.4) 02.08 82 0
149335 2023 중앙일보 취업및 진학률- 순수취업률 & 유지 취업률 광갤러(14.32) 02.08 295 0
149334 팡 띵 상 가 [2] 광갤러(223.38) 02.06 184 16
149332 "수출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도체도 그렇고, %%%%(117.111) 02.06 79 0
149331 최적의 작업 계획을 수립하고 장비 운용과 안전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 [2] %%%%(117.111) 02.06 147 0
149330 ■ 2024 주요 대학교 - 공식) 최신 서열 ■ [2] 광갤러(223.38) 02.05 162 9
149329 영토확장 나선 금융지주, 非은행 매물? %%%%(211.36) 02.04 62 0
149328 물가 확신이 필요한 한은… 금리 내린다면 7월 이후에나 [글로벌 금리인하 %%%%(211.36) 02.04 74 0
149327 영국과 프랑스가 보낸 무기는 스톰 섀도(프랑스명 스칼프)다. [1] %%%%(211.36) 02.04 155 0
149326 국제법, 또는???????? %%%%(211.36) 02.04 50 0
149325 최면 범죄자들의 임의적 행동들과 자의적 행위들? 부존재 또는 부작위? [8] %%%%(117.111) 02.04 57 0
149324 양호한 사업장까지 위험이 전이될 우려가 큽니다. [1] %%%%(117.111) 02.04 73 0
149323 이 사진이 의미하는바는?????????? [10] %%%%(117.111) 02.04 108 0
149322 잘 하거나 더 잘하거나, 못하거나 더 못하거나?와는 다르게.. [8] %%%%(117.111) 02.04 55 0
149321 "실명제 도입 후 악플 감소"...부작용은? [2] %%%%(117.111) 02.04 284 1
149320 금융거래의 투명성이 높아졌고, 이는 불법 자금 흐름을 차단하고, %%%%(117.111) 02.04 75 0
149319 경영기법에 편승하기보다는, 자사의 경영철학에 맞는? %%%%(117.111) 02.04 41 0
149318 차량정비시, "관리자? 차량정비, 점검 내용 확인하고 있으십니까?" [1] %%%%(117.111) 02.04 65 0
149317 "파운드리·IDM(종합반도체회사), 팹리스.. %%%%(117.111) 02.04 134 0
149316 성능을 고객별로 최적화한 커스텀.. %%%%(117.111) 02.04 60 0
149315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1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117.111) 02.04 69 0
149314 전환기? 정치적, 정책적 목표지향점? 통화정책? [1] %%%%(117.111) 02.04 44 0
149313 YS, 파월 의장은? [3] %%%%(117.111) 02.04 115 0
149312 통화 정책, "정치적 이벤트?"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1] %%%%(117.111) 02.04 57 0
149311 반도체의 사업 경쟁력은 △기술력 △양산 능력 △투자 규모 등으로 결정된다 %%%%(117.111) 02.03 75 0
149310 특히 6G 시대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UAM)·위성 [1] %%%%(117.111) 02.03 63 0
149309 이를 유지하려면 고도의 신뢰관계 유지가 필수다. [4] %%%%(117.111) 02.03 106 0
149308 2024 ' THE world University ranking 광갤러(223.38) 02.01 59 1
149307 동일 장소에서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진행될 경우 작업의 혼재로 인한.. [4] %%%%(211.36) 02.01 134 0
149306 AI 가속기? %%%%(211.36) 02.01 140 0
149305 학문 후속세대 양성은 학부생 정원을 붙잡는 게 아닌 다른 방식을 고민,2 [2] %%%%(211.36) 02.01 121 0
149304 "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 산업 현장에서의 혼란.. %%%%(211.36) 02.01 42 0
149303 특히 평택캠퍼스는 샘 올트먼 오픈 AI CEO가 방문한 곳으로, %%%%(211.36) 02.01 65 0
149302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성 위주의 수주를 입증한다면 ROE 개선을 %%%%(211.36) 02.01 73 0
149301 보안이 뚫렸을 때 감당해야 할 피해와 사회적 비용은..선량한 의도였다? %%%%(211.36) 02.01 92 0
149300 ☆ 2024 주요 대학교 - 공식) 최신 서열 [1] 광갤러(223.38) 02.01 89 0
149299 ☆ 2024 주요 대학교 - 공식) 최신 서열 [1] 광갤러(223.38) 02.01 124 3
149298 광운대 후문 하늘푸름 왕돈까스 아직 있냐..?? [1] 광갤러(118.235) 02.01 107 0
149297 최근 3년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광갤러(14.32) 01.31 5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