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 경찰과 119 구급대원 등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장 전 위원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공천심사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구속을 피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정원 부장판사)는 6일 오전 장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본 건 범죄사실의 범의에 대해 다투고 있고, 증거 대부분이 확보돼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 전 위원장이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은 즉각 장 전 위원장의 분신을 제지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장 전 위원장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 갑 지역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냐 2일 노원갑 지역구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장 전 위원장은 컷오프(공천 배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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