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부터, 난 디시에는 잘 들어오지 않아서, 이곳에 맞춰서 말투를 써야 겠지만, 익숙치 않으니까 그냥 익명을 이용해서 쓸께. 일단 나는 전자정보대야,  전x 계열이지, 그리고 이제 졸업을 곧 앞둔 4학년 이고, 우선, 문과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니까 그건 넘어가고 내 예기만 할께. 내가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었던 00년도에는 말이지, 아주x 가 내 목표였어, 그때 거긴 대우라는 대기업이 후원해 주고 있었지 (지금으로 따지자면 성대를 미는 삼성이라고 생각되) 전액 장학금에 취업보장, 정말 그당시에는 파격적인 조건이였고, 덕분에 지금 내 나이또래의 아주대애들 (뭐 지금도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때보다는 약해졌다는 거지)은 sky와 비슷한 성적으로 기억에 남아,  그리고 두번째로 가고 싶었던 곳은, 숭실x 컴공이였어, 유수한 역사를 가진 숭실대 컴공은 그당시 꽤 인지도 있었다는 걸로 기억에 남아, 내가 이글을 쓰게 되는건 명지대공대랑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욱해서 쓰게 된건데, 난 이제 다음달쯤부터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되 하반기 공채는 잘 모르겠지만( 인턴 인원만 따지면 광운대는 3위안에 들꺼야 아마) 인하대랑 성대가 좀더 많았던걸로 기억나니까. . 암튼 명지대????     한명도 못봤어 명지대 애들은,   뭐 인지도 낮다 이런말들이 그렇게 중요한가?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멋진 캠퍼스? 자랑스런 대학간판? 그래 있으면 분명 좋겠지.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대학졸업후의 나의 미래가 아닐까? 분명 석사를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취업을 할것이고, 우리 광운대공대는, 단언컨데 탑수준이고, 앞으로 더 좋아질꺼라는건, 부동산 땅값이 앞으로 오를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믿어 의심치 않아, 분명히 말할께, 국민대, 명지대, 숭실대등.보다 우리 광운대학교가 좀더 유망있는 대학교야 이건 지금 취업과 관련하여, 정말 이제 졸업생으로써 현실감 있게 예기하는거야 누가 어떻다~ 하는 그런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취업이라는걸 피부로 느끼는 선배일수도 있고, 어쩜 후배일 수도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야, 이번에 3학년들은 아마 SSAT를 곧 치루게 되겠지 정보통신총괄 장학생이 작년 103명 선출됐어. 광운대, 성대, 경희대, 한양대, 아주대, 고려대, 숭실대, ( 아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네. 미안) 아마 8개정도 대학이였던 걸로 기억나, 지금 이글을 쓰는 나는 이 인원안에 뽑혔었고, 무엇보다 그래서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고, 감사해 보잘것 없는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어서, 물론 나도, 우리 학교를 조금 창피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광운대학교, 화이팅. P.S) 전공등을 예기 안한건, 내가 무언가 뽑내겠다는 의도가 아니였고, 장학생 인원이 얼마 안되기때문에 누군가 내가 누군지 알아볼까, 조금 민망해서 이니까 오해 없길들 바래. 그냥 갑자기 들어와본 이곳에서 생각없이 글을 남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