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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82.228) 2018.04.30 22:13:32
조회 1881 추천 17 댓글 17

														

갤주가 아마 23-24살쯤 인터뷰같아 


4번의 출연들마가 ㅍㅍㅇㄱㅈ에서 끝난거보니깐 ㅇㅇ


자주듣는 음악은 국악이라고 되있는데 전에 인터뷰에선 모리꼬네 이야기하고 국악+오케스탈인가싶.


감캐슬이 좋아한다는 린치 감독 작품 나샛도 컬트영화 빠질때 봤었는데 취향 심오하도다 


감캐슬 감명깊게 읽은 책 여기선 토정비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배우 드립중에 최고였다)인데


다른 인터뷰에선 아사다 지.로라고 ㅇㅇ





1.생년월일 : 1970년 10월 1일 

2.데뷔 계기 : 아버님의 친구인 탤런트 신충식 선배님의 권유로. 

3.데뷔 이유 : 그림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4.출연 드라마 : '나팔꽃''매혹''폭풍의 계절' 

5.파트너 최진실에 대해 : 예의 바르고 착실하며 독한 여자다. 연기와 생활 양면을 

양면을 잘 병행시키는 연기자 같다. 

6.영화진출 계획 : 영화는 꼭 할 것이다. 

7.출연인가 제작인가 : 둘 다. 

8.언제쯤 할건가 : 지금은 부족한 게 많다. 나도 부족하고 영화판도 부족한 게 많다고 본다. 

적어도 5년은 지나야 할 것이다. 

9.어떤 영화를 만들 것인가 : 신세대 감각의 샤프한 영화. 

10.어떤 연기를 하고 싶나 :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러운 연기. 

11.고등학교는 : 선화예고 동양화과. 

12.대학은 : 서울미대 동양화과. 

13.연기와 그림은 상관관계가 있나 : 당연하다. 서로 큰 도움을 준다. 

14.형제는 : 3남 2녀중 막내. 

15.형제중 예술 업종에 있는 사람은 : 작은 형은 컴퓨터 그래픽을 하고있고, 누나는 

서양화를 공부했다. 

16.식구와 같이 사나 : 아니다. 평창동 작업실에서 혼자 산다. 

17.혼자 산지 얼마나 됐나 : 5년. 

18.그럼 청소며, 빨래, 식사 준비는 누가 하나 : 예전엔 내가 했으나 요즘 바빠진 뒤로 

누나가 도와주고 있다. 

19.취미는 : 낚시. 

20.언제부터 했나 : 2년전부터. 

21.언제 가나 : 마음이 심란할때. 

22.어디로 가나 : 바다는 너무 멀고 가까운 저수지로. 

23.좋아하는 음악은 : 가리지 않으나 근래 들어 국악을 자주 듣는다. 

24.이유 : 질리지 않고 마음이 편하다. 

25.요즘의 랩은 어떤가 : 애정이 가는 편은 아니다. 

26.특히 잘 듣는 것은 : 김영동 선생님의 작품집. 

27.음악과 관련해 기억 남는 일은 : 대학교 수업시간에 음악을 듣고 그림으로 그렸을때. 

28.다룰 수 있는 악기는 : 기타. 

29.연주 수준은 : 고교 동창인 조규찬의 곡은 대충 다. 

30.어려서 꿈은 : 화가 아니면 영화 감독. 

31.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보나 : 미술, 영화 양쪽에서 일단 감은 잡았으니 1차 목표는 

달성됐다고 본다. 

32.연극영화과 지원 생각은 없었나 : 없었다. 

33.요즘도 그림 작업하나 :시간이 없어 못한다. 

34.신문 펴면 뭐부터 보나 : 데뷔 후론 연예면부터. 

35.좋아하는 위인은 : 아버님이 군출신이라 어려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했으나 이젠 아니 

다. 

36.왜냐 : 대학에 들어온 후 인식이 바뀌었다. 

37.좋아하는 정치인은 : 신정당의 박찬종 대표. 

38.잘 하는 운동은 : 테니스, 볼링(에버리지 1백 80), 그외 구기 종목. 

39.옷은 어디서 구입하나 : 대중없다. 남대문 새벽 시장에도 가끔 간다. 

40.주로 뭘 보고 구입하나 : 색상과 디자인. 

41.옷을 입을때 포인트는 :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공식적인 모임이나 행사때는 신경을 쓴다. 

42.프로야구 좋아하나 : 좋아하지도 않고 응원하는 팀도 없다. 

43.중고시절 공부는 잘 했나 : 1등도 하고, 중간을 넘어가기도 했다. 

44.제일 잘한 과목은 : 미술. 

45.제일 못한 과목은 : 수학. 

46.서울대 가는 비결은 : 공부가 재밌고 쉬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대학 가서 뭘 공부하고 

싶은지부터 정해야 한다. 

47.학교 때 별명은 : 없다. 

48.반장을 해봤나 : 통솔력이 부족하고, 내성적이어서 못했다. 

49.친한 친구는 몇명 : 중학교 친구 3명, 선화예고 땐 4백명 중 남학생은 18명 뿐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50.친구들 모임 이름이 있나 : 18명이라고 '**놈들'이다. 

51.술 좋아하나 : 국산 과일주를 즐긴다. 

52.몇시까지 마시나 : 보통 12시에 끝나지만 촬영이 늦게 끝나는 날은 2시까지 마시기도 한다. 

53.담배는 : 하루 한갑이며 '88''글로리아'를 잘 피운다. 

54.양담배 피워봤나 : 경험삼아 몇번 피웠지 잘 안 피운다. 

55.포커, 고스톱 즐기나 : 상습범은 아니고 가끔 친구들과 즐긴다. 

56.주로 따나 잃나 : 대부분 잃는다. 

57.포커하면서 최고 크게 먹었을때는 : 동전놀이라 판은 크지 않았지만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를 잡은 적이 있다. 그때 친구들이 3천원씩 보태주었다. 

58.집에서 한가할 땐 뭘하나 : 시간이 길게 나면 붓을 잡지만 요즘은 토막 시간이라 주로 비디 

오로 소일한다. 

59.영화를 선택할 때 기준은 : 작품 위주로 보되 감독도 고려한다. 

60.어떤 감독을 좋아하나 : '광란의 사랑''블루 벨벳'의 데이비드 린치 감독. 

61.단골 비디오점이 있나 : 몇군데 있다. 

62.감상후 소감을 적나 : 감독, 배우들 및 약간의 감상문을 써야하는데 잘 안된다. 

63.첫사랑은 : 고2때 같은 학교 여학생. 

64.현재 여자친구는 : 고등학교, 대학교때 친구가 몇명 있다. 애인관계는 아니다. 

65.결놓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우선 상대방을 잘 알아야하고, 대화가 통해야 할 것이다. 

66.외모는 중요치 않나 : 예쁘면 금상첨화지만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67.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나 : 사랑을 받기보다 사랑을 주고싶은 여자. 

68.언제쯤 할건가 :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 50%이다. 만약 한다면 30살은 넘기고 싶다. 

69.종교는 : 없지만 천주교에 끌린다. 누나가 성당에서 결혼했고, 입시준비때 가끔씩 갔기때문. 

70.승용차는 : 없다. 

71.그럼 어떻게 다니나 : 친척동생이 자신의 차로 태워다 준다. 

72.차는 왜 안 사나 : 운전면허가 없는데 사서 뭘 하나. 

73.외제품을 쓰는 편인가 : 가급적 안 쓰려고 한다. 

74.어떤 경우에 쓰나 : 미술도구 같은 것은 외제를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75.커피를 마시나 : 커피는 맛이 없어 안 마시고 차를 즐긴다. 

76.어떤 차를 즐기나 : 모과차, 설록차, 구기자차. 

77.청바지를 입나 : 입는다. 

78.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해외여행. 

79.해외여행 경험은 : 없다. 

80.가고 싶은 곳은 : 유럽대륙과 미국. 

81.미술학도라면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꼽을만도 한데 : 꼭 그렇지는 않고 경험삼아 

가보고 싶을 뿐이다. 

82.폭풍의 계절 팀이 독일로 가지 않는가 : 나는 포함되지 않았다. 

83.무인도에 갈때 가지고 가고 싶은 것 세가지 : 생활도구, 미술도구, 비디오 시스템. 

84.좌우명은 : 줄곧 변해왔으나 '후회없는 삶을 살자'가 제일 좋다. 

85.기상후 제일 먼저 하는 것은 : 담배피우기. 습관적이기도 하고, 화장실 가기도 편해서. 

86.하루에 양치질은 몇번 하나 : 술 마신 날은 두번, 안 마신 날은 한번. 

87.취침전 버릇 : 전화 메모리 확인하고 전화하기. 

88.한달 수입은 : 통장에 입금되기에 모른다. 

89.잔액이 제로가 되기도 하나 : 물론이다. 아직은 수입이 많지 않다. 

90.그러면 cf를 하면 되지 않느냐 : 몇번 제안이 있었으나 조건들이 맞지 않았다. 

91.겹치기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는 : 소신이다. 일주일에 2-3일은 내시간을 갖고싶다. 

92.지갑에 얼마 가지고 다니나 : 10만원. 

93.너무 많지 않나 : 내가 집세, 관리비, 통합공과금을 다 내야하기에 그렇다. 

94.애완용 동물을 키우나 : 강아지를 10마리쯤 키웠는데 모두 가출하거나 병사했다. -----좀 무섭지 않냐?ㄷㄷ

95.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시대, 어느 곳으로 가고싶나 : 중세시대. 유럽으로 가고싶다. 

96.이유는 : 중세 여자들을 보고싶고, 그들의 복장을 살펴보기 위해서. 

97.독서를 즐기나 : 그렇다. 안 읽으면 눈에 꺼풀이 덮히는 것 같다. 

98.근래 감명깊게 읽은 책은 : 토정비결. 

99.자주 가는 곳은 : 집앞 포장마차. 

100. 거기서 뭘 하나 : 술잔에 젊음과 낭만을 담아 마신다-----뭐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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