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폰갤질만 하느라 못 올리고 이제야 갤에 올리네. 

관련 짤도 같이 턴다. 

여기 손목에 뭐 묻은거 포인트 ㅋㅋㅋㅋㅋ

이게 사실 원래 스텝들 얼굴 다 나온 짤로 돌아다녔는데 걍 낵아 다 가림...

요즘 또 시대가 달라져서. 

옛날 갤 가보면 지금도 원본 볼 수 있을거임. (보고 싶다면 참고...ㅋㅋㅋㅋ)

아무튼 이 i오디오 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어빠의 사또밥 사랑이 생각보다 오래 되었다는 거. 

아랑사또전 때 준트에 사또밥 얘기 올라온 후 

갤에 사또밥의 난이 일어나서 

개럴들 다 사또밥 찾으러 댕기고... 이게 또 찾으려니 생각보다 레어템이었다는 간증들이 속출. 

급기야 인터넷 구입 좌표까지 쌔워지고

눔나까지 하는 개럴들도 생겨나게 되었단 갤질따라 삼천리 에피소드.  

두번째는..!

우리 동완이 옷..

어빠 찐 옷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빠 개인소장 옷이었그나... 했다는거.

근데 그거 알아?

우리 졸귀한 동완이...

어빠랑 넘나 찰떡인 동완이를..

어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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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 캐릭터가 힘들었던 게 제가 원래 까불까불하는 걸 못해요. 싫었어요. 주완이(온주완) 캐릭터를 보고 변영주감독님을 찾아갔던 건데,

저는 주완이 캐릭터가 더 편하겠더라고요. 제 성격이랑도 맞고요. 그런데 감독님은 ‘배우가 이미지에 갇히면 안 돼’라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동완이로 바꾸셨어요. 이거 해야 한다고요. 저는 그런 캐릭터 안 맞다, 어딜 봐서 내가 유하고 낙천적이게 보이냐고 했더니 감독님은

내게서 그런 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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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고. 

글고 마지막으로 i 오디오에서 나온 어빠 빤쭈 색깔 궁금해 하는 어떤 소녀 개럴이 있었는데...

ㄴ 이거 셔츠색이랑 존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