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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 보내며 많이 여유로워 졌다는 균.jpgtxt

youma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13 15:42:53
조회 1651 추천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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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나서 며칠 사이 올라온 언론 인터뷰 사진 추가..

지인이 몇년 전에 균 인터뷰 했을땐 좀 까칠했는데, 이번엔 재밌었다고 하더니 

인터뷰마다 "이선균이 달라졌다. 여유로워 졌다"고..


----------------------- +뉴스엔 기사 


"저 변했다구요? 옛날이 더 그리우세요? 으하하"


이선균은 한 마디로만 표현하자면 꽤 아니 대놓고 '유쾌한' 배우다. 짜증연기의 대가라 불리는 만큼 과거 기자들 사이에서는 까칠하다기 보다 예민한 배우로 소문이 나 있었고, 인터뷰 하기 힘든 배우 중 한 명으로 손에 꼽혔던 것도 사실이다. 

 

두려움과 부담감을 떠 안고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을 통해 처음 이선균을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을 때, 의외로 너무 친절해 놀랐던 기억이 난다.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물론 젠틀하고 스마트한 느낌은 이선균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지워내게 만들었고, 특히 당시 인터뷰 현장에 놀러왔던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은 무수히 많은 인터뷰 중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개인적인 명장면 중 한 컷으로 남아있다. 


그러한 이선균을 이선균이 원톱 주연으로 나선 영화 '성난변호사'(감독 허종호/제작 CJ엔터테인먼트, 빛나는 제국) 개봉을 앞두고 다시 만났다. 이전과 달라진 인터뷰 환경에 일 대 일로 마주앉아 사람 대 사람으로 교감을 할 수 있는 상황은 더 이상 주어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선균의 면면은 쏙쏙 눈에 들어왔다. 자기 의사에 대한 주장은 여전히 강했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그래도 가까이 하기엔 조금 멀어 보였던 이선균이 이제는 완벽하게 옆집 오빠 혹은 아저씨로 느껴졌달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이선균 주변을 알게 모르게 감싸고 있었다는 날 선 느낌은 사라지고 오히려 더 능글맞아 진 것 같다"는 말에 이선균은 "까칠했던 과거가 그립냐"며 목청 높여 웃음을 터뜨리더니 "나이가 든 것도 무시 못하는 것 같고 심적으로 좀 편해진 것도 맞다"며 "내가 올해 본의아니게 좀 놀고 있다. 원래 들어가려고 했었던 작품이 있었는데 촬영이 꼬이면서 안식년 아닌 안식년이 됐다"고 귀띔했다. 



--------------------- + 일간스포츠 기사 


배우 이선균(40)이 달라졌다. 여유가 생기고, 농담이 늘었다.

영화 '끝까지 간다' 이후 1년 반만에 신작 '성난 변호사'로 돌아왔다. 전작 '끝까지 간다'가 성적(누적 관객수 345만 305명)도 좋았고,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상까지 휩쓸어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끝까지 간다'와 소재부터 캐릭터까지 어느 하나 비슷한 게 없는데도 비교 분석 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선균에게 불안함이나 조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이후 준비하던 차기작이 모두 연기되면서 뜻 하지 않게 갖게 된 휴식기가 그를 여유롭게 만들었다. "작품이 꼬이면서 안식년을 갖게 됐어요. 이렇게 촬영을 안 하고 쉰 게 10년 만에 처음이에요. 쉬면서 저한테 부족한 게 뭔지도 생각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나이도 있고, 그런 생각하는 시간이 생기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진 것 같아요." 마음은 여유롭지만 작품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그 어느 때 보다 간절하다. 동문(한국예술종합학교)인 동갑내기 허종호 감독이 소중하게 기회를 얻어 완성한 두 번째 장편 영화이기 때문. "졸업하고 허종호 감독이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영화 감독으로 산다는 게 참 힘들거든요. 입봉하기도 힘들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건 더 어렵고요. 이번에 '성난 변호사'가 잘 되서 계속 좋은 작품을 하는 기회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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