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포지션 별로 비교를 해보려했으나

그냥 핵심만 적어봄

22엘지에서 23엘지로 가는 사이에

채은성,유강남이 FA로 이적함

즉 전력의 손실을 입은거임

WAR로 치면 5의 손실을 얻음

채은성 슬롯은 국내슬롯으로 채우진 못했고 유강남의 손실 같은 경우는 박동원으로 손실을 보완하려는 무브를 보임

결국 잃어버린 5중에 3을 박동원으로 채우고 채은성으로 잃은 손실은 메꾸지 못함

여기서 누군가는 반문을 할거임

왜 오스틴으로 채은성의 공백을 매꾼게 아니냐???

절대 아니지

오스틴의 비교대상은 가르시아임

즉 용병슬롯임

무슨소리냐 포지션이 다른데??

22엘지 23엘지의 용병뽑는 기조는 똑같음

"무조건 타격만 보고 뽑았다. 그리고 선택은 감독님이 하셨다."

22엘지 23엘지 모두 똑같은 기조로 뽑았지만 22엘지의 용병은 3루 2루 였고 23엘지는 알몬테도 그렇고 오스틴도 그렇고 둘다 외야수 였음

즉 용병 선택 과정은 분명히 지타슬롯으로 뽑은건데 22엘지는 그걸로 3루 2루를 메우려했고 (심지어 문보경이 있었음에도 3루로 기용함)

23엘지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용병타자로 부족한 우타를 매우려했고(알몬테는 우투양타) 그게 성공이 된거지

23엘지에서 활약해준 김민성, 신민재 모두 22엘지에도 있던 자원임 다만 활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뿐임

즉 한줄요약함

22엘지는 23엘지보다 월등히 강했지만 그냥 감독의 오판으로 더 스탯을 못 쌓았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