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무것도 없고 맨땅에 그냥 들이받아서 겜할려면 힐러 잡는게 좋아. 격수 잡으면 돈도 못 벌고 렙은 오르는데 장비는 디급 허접 쓰래기 차고 있으면 스트래스만 이빠시 받거든. 현질의 유혹을 많이 느낀다는 이야기야; 휴먼 메이지에서 전직하는 프로핏이 돈 안들고 왕창 버는 클래스야. 파티 구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한번 구하기만 하면 버는 아덴이 전부 다 순이익이 되니까 작살나게 벌지. -_-; 전장 칼자리에서 위자팟 들어가면 한시간에 50만 넘게 번다고 하더라고 ;; 일단 키워놓으면 나중에 밀대로도 좋고... 괜찮지. 재미는 존내 없지만 -_-;; 그 다음에는 다크엘프 메이지에서 전직하는 실리엔 엘더가 좋지. 프로핏보다는 돈 못벌기는 하지만; 장비 부담도 덜하고... 프로핏보다는 훨씬 파티가 잘 되거든. 와일드 매직이나 뱀피릭 레이지같은 사기 버프가 많아서;; 힐량도 훨씬 크고, 부캐릭으로 위자드를 키우던 격수를 키우던 밀대로의 성능도 제일 뛰어나. 하지만 역시 재미는 없지 ; 근데 어차피 노가다 게임이라서 격수도 사냥은 조낸 지겨우니까; 뭐 그게그거라고 생각해 ; 엘프에서 -_-; 전직하는 엘더는 제일 효용성이 없달까... 힐량도 크고 부활율도 좋고 좋은데.. 버프가 심하게 부실해. 파티는 잘되는 편이지만 메인 힐러라서 축마도 많이쓰고... 뭐 이쁘기는 하지만 말야 ; 여햏들이 많이하는 클래스기는 한데, 실제로 보면 안여돼가 많더라구 ;; 흠흠 ;; 비숍은 논외니까 ;; 그냥 제외할께 ;;